[plussn.net] 강천면은 지난 12일 강천면주민협의체 2층 회의실에서 21개소 경로당 노인회장 및 총무 등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회의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경로당 개방일정에 대해 논의했으며 시설 내 방역물품 비치, 내부방역 실시 등 경로당 사전 준비 사항과 개방 후 경로당 운영 시 준수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경로당 개방에 대비해 참석자들이 경로당 방역 관리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서로 방역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경로당 임시폐쇄로 장기간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코로나 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더 이상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지침을 잘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며 면에서도 정기적인 방역 실시로 빠른 시일 내에 경로당 운영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 자치행정과에서는 지난 12일 11시에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김관수 위원장과 김동윤 여흥동장, 엄경환 통장협의회장 등 위원, 간사,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 5월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토닥토닥 그림책도서관과 업무협약체결, 3·4월 지킴이 활동 추진실적과 4대 법정의무교육 결과 보고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 워크숍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토닥토닥 그림책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증진,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으며 앞으로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 김관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운영위원회가 취소되고 실내 프로그램이 중지되어 활발한 활동이 진행되지 못했으나 비접촉 특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한글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한 중앙동1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의 계획 수립과 사업 시행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주민자치조직인 ‘주민협의체’를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인 5월 13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나 사업장 소재지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내에 있거나, 대상지역에 생활적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만19세 이상 지역주민’으로 여주시 홈페이지 내 공모문의 신청서식을 작성해 기한 내 여주시청 도시계획과 도시재생팀에 방문접수하거나 우편, Fax,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도시재생에 있어 ‘주민협의체’란 ‘사업대상지 주민들의 생각을 대변하고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대표모임이자 도시재생의 필수조직’으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에 전달하고 지역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자원의 발굴과 함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plussn.net] 오산시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는 12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적인 오산교육 홍보콘텐츠 제작 및 인재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산시 교육 홍보콘텐츠 제작을 주제로 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과 강좌 개설과 그에 따른 행정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홍보콘텐츠 제작 외에도 방송, 영상,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도 적극 활성화하기로 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뉴미디어콘텐츠 학생들은 홍보콘텐츠 제작 강좌에서 자신이 만드는 오산시 교육 홍보콘텐츠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되는 홍보 실무를 경험하고 성장하게 되며 오산시는 젊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지는 콘텐츠를 홍보에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방송, 예술분야에서 전국 최고의 대학교인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의 협력은 홍보 분야에 있어 아주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된다”며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오산교육을 만나 혁신적인 홍보콘텐츠로 만들어져 오산교육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plussn.net] 오산시가 ‘2020년 오산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다음달 2일까지 추천받는다. 시는 제32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기념식에서 시상할 ‘2020년 제32회 오산시 시민대상 수상자 선발’ 계획을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산시민대상’은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시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봉사한 유공자를 추천받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선발부문은 지역사회발전부문 경제·안전부문 사회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등 총 4개 분야이며 각 부문별 1명씩 총 4명을 선발한다. 수상후보자의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오산시로 되어 있는 출향인사 또는 오산시 관내에 직장을 가지고 3년 이상 활동한 자로서 각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시민과 공직자이다. 후보자 추천 시에는 각 부문별 오산시청 부서장 및 동장, 관내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과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 10명 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다. 추천서류는 오산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재직증명서 공적증빙서류 15매 이내, 사진 2매를 갖추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plussn.net] 오산시는 취약계층 집중 거주지역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원동 과 오산동 일원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주변에 일반공업지역이 인접하고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인 원동·오산동 일원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관리를 강화한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미세먼지 연간 평균농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지역 중 어린이·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지정한다. 오산시 원동·오산동 일원은 미세먼지 연간농도가 47㎍/㎥로 환경기준인 50㎍/㎥을 충족하나, 초미세먼지 연간농도가 27.6㎍/㎥로 환경기준인 15㎍/㎥를 초과하고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시설 등 34개소가 밀집해 있다. 미세먼지 저감 사업으로 집중관리구역 도로를 대상으로 진공흡입청소, 도로살수를 집중 운영하고 친환경보일러 교체 및 어린이 통학차량 친환경차 전환을 우선 지원한다. 또한, 미세먼지 마스크 자판기, 미세먼지 쉘터 설치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소규모 사업장을
[plussn.net]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자동차정비 오피스마스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국내 최초로 운영한다. ‘자동차정비 오피스마스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오산시 또는 인근 지역 거주자 중 자동차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모집기간은 6월 5일까지이다. 교육기간은 7월 6일부터 9월 25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직업인 마인드 및 직업윤리 문서작성 실무, 자동차 사고차량 보험 견적 실무 자동차정비 실무 등이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훈련생은 맞춤형 직업상담, 취업 정보 제공, 오산 및 인근 지역 자동차정비 1급 업체 취업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오산대 자동차학과 문학훈 교수는 “산업체가 원하는 전문 오피스마스터 인력을 양성함으로 경력단절여성이 이번 교육 훈련과정을 통해 자동차 분야에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자동차 업체에 여성 일자리를 창출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plussn.net] 산북면은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으로 홀로어르신 결연맺기 사업 등 다양한 지역복지 콜라보 사업 추진을 위해 산북면 청소년봉사단이 지난 7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연기 및 온라인수업 대체, 경로당 임시휴관에 따라 세대별 고충을 이겨내고 세대를 넘어 함께하는 사업을 진행하고자 추진됐으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정신으로 현재는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2인 1조로 어르신 댁 안부확인, 이웃돕기 물품 배부 등의 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춘일 위원장은 “청소년봉사단과 콜라보 사업 등을 통해 지역내 홀로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청소년 봉사단이 어르신들께는 손자 손녀, 친구처럼 다가가 함께하는 친근한 복지 안전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준 청소년 봉사단 학생들과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이번 계기로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의 연계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며 더 나아가 코로나19 극복과 복지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lussn.net]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8일 이포권역행복센터 1층 회의실에서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사참외축제 개최 여부 결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부터 참외축제 개최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소위원회가 여러 차례 개최됐다. 참외축제가 단순히 즐기는 행사가 아니라 참외 농가의 매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5월 중에는 코로나사태가 종식되길 기대하며 축제 개최 여부 결정을 보류해 왔다. 그러나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는 발생하고 있고 참외축제의 특성상 완벽한 방역과 지침준수에 어려움이 따르므로 감염의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어 제14회 금사참외축제는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김낙송 참외축제추진위원장은 “참외축제가 취소되어 많이 아쉽지만, 참외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방안을 마련해보겠다”고 말했다. 곽호영 금사면장 또한 참외축제 취소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며 ‘내년에 더욱 훌륭한 참외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금사참외를 홍보하고 그동안 지적받은 사항들을 개선·보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에서는 지난 8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도 제2회 여주시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 주요 안건으로는 여주시니어클럽 및 오학파출소 부지매입 문화시설 활용을 위한 부지매입, 유스호스텔 조성 부지매입, 신륵사관광지 유휴 토지 확보 부지매입 등 매입 추정가 141.8억원의 공유재산 취득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 졌으며 모두 원안 가결되어 2020년도 제1회 여주시의회 정례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으로 상정 될 예정이다. 이날 공유재산심의회 위원장으로 참석한 예창섭 부시장 및 심의위원들은 유스호스텔 조성 부지매입 건은 토지이용계획 등 공공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재산취득의 정당성에 대해 더욱 구체적인 구상안을 작성 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상정하기를 당부했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취득 예정인 부동산은 향후 여주시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인 정책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나아가 시민 삶의 만족도 증가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