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종합에너지 기업인 ㈜삼천리 노동조합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10㎏ 128포를 오산시에 전달했다. ㈜삼천리는 1955년에 창업해 도시가스 사업 및 발전 등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 시설을 교체해주는 가스 안전 사랑 나눔, 친환경 캠페인 클린데이,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데 앞장서고 있다. 조대현 삼천리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과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개인과 기업 모두 어려운 시기에 ㈜삼천리 노동조합의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분들을 잘 살피고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시민 모두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오산시 꿈두레도서관은 코로나19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북큐레이션 ‘방구석즈 추천도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방구석즈 추천도서’서비스는 온라인 북큐레이션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책을 온라인을 통해 추천하고 연결해 시민들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 없이 집에서 마음 편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방구석즈 추천도서’는 매월 새로운 테마 선정 후 엄선된 추천 도서를 온라인을 통해 게시한다. 지난 6일부터는 일부 개관한 꿈두레 도서관 자료실 내에도 북큐레이션 전시 공간을 별도 구성해 도서관 방문자들이 직접 추천도서를 읽어볼 수 있다. 또한, 꿈두레 도서관은 방구석즈 추천도서 서비스의 일환으로 5월에 새롭게 전자책을 구입, 풍성해진 전자책을 홍보함과 동시에 도서관 방문이 불편한 이용자들을 위해 ‘전자책 방구석즈 추천도서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오산시 도서관은 전자책 만족도 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수요에 걸맞은 전자책을 계속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꿈두레도서관 관계자는 “몇 달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사태에 시민들에게 힘을 주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메이커교육센터 2층 IT강의실에서 관내 교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0년 오산시 공간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0년 오산시 학교 공간 혁신 별별숲 프로젝트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날 워크숍은 1·2부는 학교 공간 혁신과 관련한 전문가 특강, 그리고 3부는 2020년 오산시 학교 공간 혁신 별별숲 프로젝트 선정학교의 오리엔테이션 및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공간 혁신과 관련한 전문 특강은, 2016 젊은 건축가상을 수상하고 서울시 공공건축가·마을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민재 건축사의 ‘학교 공간 혁신에서의 건축적 접근과 공간 디자인 설계 방법’, 그리고 2019년 오산시 별별숲 프로젝트 거점학교 담당교사로 활동한 배순정 교사의 ‘학교 교육과정 내 사용자 참여 설계의 구현과 적용 사례’의 주제로 진행되어 관내 교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의미 있는 우수 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오산시에서 추진 중인 ‘학교 공간 혁신, 별별숲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교 공간을 아이들의 상상으로 채움으로써 미래형 교육 공간을 새롭게 발견하고 학생·교사·학부모
[plussn.net] 강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과 27일에 관내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등 100세대에 행복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 행복도시락 전달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르신들이 외출도 잘 못하시고 집 안에서만 주로 생활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식사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준비하게 됐으며 가정방문시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확인하는 등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진행했다. 가야리 김OO 어르신은 “평소에 안부전화도 자주 해줘서 고마운데, 식사를 잘 하는지 걱정이 되어 면사무소에서 맛있는 도시락을 가져다 주니 너무 행복하고 맛있게 잘 먹겠다 항상 신경을 많이 써줘서 고마울 따름이다”고 말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관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plussn.net] 지난 27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수하면서 이루어진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폭염 대비 냉방복지 사업, 희망드림냉장고 사업 등 총 7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4가구에 대해 10만원이 충전된 여주사랑카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본격적인 더위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6월 이내에 저소득층 냉방복지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특히 올해 신규로 추진하게 될 저소득층 주거청소사업 ‘맑은 누리’ 사업을 오는 6월 12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장애인가구에게 대대적인 청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강훈 민간위원장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민·관이 협업해 제작한 수제 면 마스크를 장애인과 노인 가구에 나눠드리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고 생활 속 거리두기 시기에 마음만은 늘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지난 27일 여주시새마을회은 깨끗한 남한강변 조성을 위해 클린코리아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한강 클린코리아 캠페인은 수도권의 식수원인 남한강을 맑고 깨끗하게 보전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를 근절하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광만 회장을 비롯해 박찬일 협의회장, 임복순 부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해 이포보 ~ 당남리섬 일대 남한강변을 중심으로 약 5km를 따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고광만 회장은 이번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깨끗한 남한강 보전을 위해서는 국가나 지자체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 중요하다”며 “쓰레기 수거에 힘을 보태준 새마을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로 돌발해충이 급속히 발생해 빠르게 마을로 확산되자 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7일 점동면 도리, 삼합2리 일원 산림지역 60ha에 항공방제를 실시했다. 이날 방제는 산불조심기간 막바지에 들어간 여주시 산불예방 민간 임차헬기와 여주소방서 소방차 급수지원을 받아 시행됐으며 지난 5월 14일부터 방제차량을 이용해 점동면 청안리, 도리, 삼합2리에 3차례 지상방제를 실시한 바 있다. 산림공원과에서는 이번 항공방제 시행 전 점동면 마을이장과 사전 현장 확인 및 협의를 완료했으며 항공 방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봉 농가 주변 등은 대상지에서 제외했다. 또한, 방제 지역 주민에게 약제 살포 사실을 알리는 등 혹시 모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살포 전 홍보방송에 철저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매미나방 유충은 5~6월에 주로 발생해 산림, 도로변, 주택가에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향후에도 예찰 및 지상방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돌발해충으로 인한 피해 확산을 저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제1회 오산혁신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혁신교육협의회’는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해 지역의 교육현안을 해결하는 지역교육공동체로 곽상욱 오산시장과 남현석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학교장, 시의원, 지역대표 등 13명의 위원이 활동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0년도 오산혁신교육지구 사업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오산혁신교육지구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렵지만 결실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협의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내실 있고 알찬 혁신교육지구 사업운영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lussn.net] 오산문화재단은 문화예술회관에서 환경미화를 위해 힘쓰는 미화원을 위해 회관 건물 내 쉼터 공간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밀폐된 좁고 열악한 공간에서 10년 넘게 공동생활을 해온 미화원을 위해 감염예방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예술회관 쉼터 공간 조성은 최근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갑질 사태와 코로나19 시대 열악한 환경에서 사회적약자로 삶을 이어가는 안타까운 현실과 대조되는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재단 공연팀 시설지원 부서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어렵게 일하는 미화원들 위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건물 내 공간을 활용해 휴게실을 조성하게 됐다. 문화예술회관 미화원 김명희씨는 “직원들 휴게실도 없는 비좁은 예술회관 건물 내 우리를 위해 쉼터 공간을 마련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이런 날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앞으로 출근하면 집에 가기 싫어 질 것 같다”고 말해 동료들과 웃음꽃을 피웠다. 환경 미화원들은 재단의 배려해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떡과 음료 등을 마련해 고마움을 전했고 직원들은 조그만 정성을 모아 마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5일 2020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5개교를 신규 선정하고 지난해 구축된 7개교를 포함해, 총 12개의 학교에 메이커 공간 구축과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5개교는 수청초, 대호중, 세마고 운암고 오산정보고이며 시는 대상학교에 시설구축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 구축된 7개교에도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시설비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사업’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만들어보고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패, 노하우, 기술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메이커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학교 내에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 공간에서 학생들은 앞으로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하며 학생과 교사가 스스로 상상하고 창작하며 공유하는 활동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는 시간과 거리의 문제로 오산메이커교육센터를 방문할 수 없는 학생들이 학교 속에서 자유로운 메이커 활동을 할 수 있는 취지로 지어졌다”며 “이 공간을 통해 메이커 분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