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2일 개최한 ‘다 함께 나누는 송정카페’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 607만 7천400원을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1일 카페는 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해 지역 내 직원 및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탁금은 향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영·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와 나눔 덕분에 의미 있는 기탁이 이뤄졌다”며 “모아주신 정성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 지원에 소중히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민관 협력 복지사업 추진 등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총 90박스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김치 나눔’은 김치 마련이 여의치 않거나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8㎏ 분량의 김치를 제공해 겨울철 식생활을 돕고 이웃 간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김성환‧한상흥 퇴촌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김치와 함께 따뜻한 정이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장애인총연합회는 지난 18일 장애인단체의 소속감 고취와 상호 화합을 위해 마련한 ‘장애인단체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문경새재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내 9개 장애인단체의 단체장, 임원, 실무자 등이 참석해 단체장 간담회, 비전 발표회, 레크리에이션 등 실내 프로그램과 문경새재 도립공원 관람, 사과 따기 체험 등 야외 활동을 통해 단체 간 활발한 교류와 친목을 도모했다. 문종석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각 단체 임원진과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나누고 ‘광주시 장애인 복지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비전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단체 간 화합과 소속감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호 성장을 이루는 지역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장애인단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의회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연구회는 21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기후위기 시대 도시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에 따르면 광주시는 전체 불투수면 비율이 타시군구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은 아니나 도심에 집중되어 있어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증가하고, 최근 5년간 주택·농경지 침수, 소상공인 피해 등이 반복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도시형 홍수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저영향개발(LID) 기반 물순환 인프라 확충, 침투·저류시설 확대, 투수포장 유지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투수포장·저류조·관거 확장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경우 최대 60%까지 침수 피크유량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현행 조례인 ‘광주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한계를 보완하는‘광주시 물순환 회복 및 저영향개발 기본 조례(안)’도 제안됐다. 조례에는 투수포장 성능관리 및 하자보수 의무화, 빗물관리시설 설치 확대, 민간 인센티브 제공, 물순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이 담겼다. 대표의원인 주임록 의원은 “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20일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 문화누리홀에서 오포1동·오포2동·신현동·능평동 주민 130여 명과 함께 ‘제4회 찾아가는 시정현안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사전에 SNS·온라인을 통해 질문을 접수하고 현장에서 즉석 질문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 접수된 70여 건의 질문과 현장 의견을 중심으로 ▲경강선 연장 및 잠실~청주공항 중부권광역급행철도(GTX) ▲태재고개 교통정체 해결 방안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센터 조성 ▲신현천·오산천 산책로 및 하천 정비 ▲어르신 여가·복지 프로그램 확대 등 생활 밀착형 현안을 두고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철도와 광역교통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오포권 최대 관심사인 오포~판교선 추진 상황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을 완료했고 경기도 및 국토부와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태재고개 상습 정체 해소 방안과 관련해 방 시장은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 투자사업 중 광주시 구간(능원IC~태재고개)은 기존 국지도 57호선 하부에 지하도로를 개설하는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11월 17일과 24일 이틀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의 교육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탐색하고, 커뮤니케이션 연수를 통해 조직 내 직원 간 갈등을 예방·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생성형 AI 기반 교육행정 업무 효율화 방안 △직원 간 올바른 소통 방법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지방공무원들은 행정업무 개선에 필요한 AI 활용 능력을 익히고, 갈등 예방과 조직문화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방공무원들이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 역량을 높이고, 배려와 존중이 있는 소통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다가오는 겨울철에 대비해 지역 내 한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9가구를 직접 방문해 겨울 이불과 외투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가구별 생활 여건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용두·김용덕 남종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한파가 찾아오면 난방비 부담과 외로움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 지보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남종면 나루터협동조합과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 더하기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루터협동조합은 매년 조합원을 중심으로 김장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합동 봉사로 김장 나눔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과 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취약계층 및 장애인 가구 등 40가구에 전달됐다. 김용덕 나루터협동조합장은 “해마다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분들이 늘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힘을 다시 느낀다”며 “올겨울에도 이웃들이 조금 더 든든히 지낼 수 있도록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용두 면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응원이 된다”며 “주민 모두가 서로 돌보는 분위기가 지역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는 21일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감자 20박스(10㎏)와 두루마리 휴지 20세트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감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정성으로 재배한 것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간식 및 부식용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물품은 생필품 마련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진희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종덕 동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물품을 필요한 가정에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포2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필품 후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김장 김치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사)한국신장장애인경기협회 광주지부는 지난 20일 남광성결교회에서 신장 장애인 환우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투석 세미나(웃음 치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만성적인 투병 생활로 지친 환우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활력을 제공하고 투석 치료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세미나는 재능 기부자의 따뜻한 기타 연주에 맞춰 참석자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여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다. 강연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강의로 잘 알려진 황의경 강사가 ‘행복한 소통 웃음과 건강’을 주제로 진행했다. 황 강사는 웃음의 치유력과 긍정적 에너지 회복의 중요성을 쉽고 유쾌하게 전달했으며 참석자들은 강의 내내 웃음과 박수, 환호로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회원은 “이번 강연을 통해 투석의 고통과 어려움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으며 오랜만에 크게 웃으며 몸과 마음이 한층 가벼워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강태영 지부장은 “환우들이 투석의 고단함을 잊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며 행사 개최의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즐
(플러스인뉴스) 롯데칠성음료(주) 오포공장과 명성어린이집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성금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롯데칠성음료(주) 오포공장 윤현철 공장장은 지난 20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3천500매(3천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윤 공장장은 “1979년 광주에 공장을 설립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명성어린이집에서도 광주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198만4천 원을 기탁했다. 김호식 원장은 “2025년 활동 주제인 ‘지구 생태 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학부모와 함께 아나바다 운동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바자회를 열었다”며 “아이들과 지구 보존의 가치도 배우고 보육위원회 논의를 통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고 기탁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기탁자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과 온누리상품권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폭설과 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 탄벌동 적사장에서 방세환 시장 주관으로 ‘2025~2026년 겨울철 제설 대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 시장은 관계자로부터 제설 대책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제설제 보관 상태, 제설 차량 및 살포기, 삽날, 굴삭기, 이동식 염수분사장치 등 주요 제설 장비의 가동 상태를 일일이 확인하며 강설 시 즉각적인 투입이 가능한지 집중 점검했다. 이어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직접 제작하며 근무자의 작업 환경을 살피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자율방재단도 참여해 보유 중인 제설 차량과 보도용 제설 장비의 실제 가동 상황을 시연하며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방 시장은 “겨울철 제설 작업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며 “눈과 빙판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작업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2026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행정안전부 제설제 비축 기준(1만2천625톤)을 상회하는 1만3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 소속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2025년 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한 판매 수익금 303만 5천 원을 20일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곤지암도자공원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나눔장터에 참여해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을 판매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천했다. 기업들은 장터 운영 취지에 따라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뜻을 모아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 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는 “나눔장터는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취지를 시민과 나누는 자리였다”며 “참여 기업 모두가 사회적 책임의 실천을 위해 수익금을 기탁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준 사회적경제 기업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