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고령자·장애인 등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가맹점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는 제5차 찾아가는 가맹점 문화장터 '누리랑께'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장터는 광주문화재단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2025 무등울림축제’와 함께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무등울림축제’는 전통문화관 등 무등산 자락에서 펼쳐지는 생태전통문화축제로, 인근 주민과 무등산을 찾는 시민, 미술관, 무등산국립공원 사무소 등이 함께하는 무등산권 시민 한마당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한복판인 전통문화관 일대에서 진행되는 문화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축제 기간 한시적으로 김치, 쌀, 계란, 된장·고추장, 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체험 상품으로 미니부처 만들기, 떡 만들기, 악세사리 만들기 등이 준비된다. 이외에도 원목주방용품, 손수건, 가죽·한지·도자 공예품 등 실생활에 유용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생네
(플러스인뉴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2025년 ‘전시공간지원사업’의 첫 전시를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10일간,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시공간지원사업’은 지역 시각예술인과,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광주문화재단의 대표 공공 지원사업 중 하나다. 특히 이번 전시는 빛고을시민문화관 공간을 활용한 2025년 전시 프로그램의 첫 전시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번 전시는 윤부열 작가의 개인전 “Life: Time-Line”으로 진행된다. 작가는 불면증(Insomnia), 죽음(Death), 인간관계(Relationship), 가족(Family), 버팀목(Support), 행복(Happy), 향(Incense) 등 인간 내면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각기 다른 섹션으로 구성하여, 삶의 다양한 감정과 단면을 섬세한 ‘선’의 언어로 풀어낸다. 윤부열 작가는 “삶의 주제를 다룬 미술은 나에게 버팀목이자 큰 지지대가 되어주었다”며, “선은 가장 기초적인 조형 요소이지만, 감정을 담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장 예술적인 매체이기도 하다”고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5월 22일 경기도미래과학교육원과 협업하여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AI와 로봇 활용 교원역량 강화 연수로 디지털 교육 확장의 서막을 연다. 이번 연수는 지난 1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시청소년수련관-경기도미래과학교육원 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미래교육 업무협약 이후 시행한 공동 협업 연수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 본 연수는 인공지능 로봇 활용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과 딥러닝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로봇 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교사의 디지털 활용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하남지역 초·중등 희망교원 20명을 대상으로 대면학습 6시간, 비정형학습 4시간 등 총 10시간으로 운영되며 경기 AI·디지털 역량체계의 컴퓨팅 사고력과 인공지능 역량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은 광주하남 지역의 AI와 로봇 관련 디지털 공유학교의 운영 강사로 활동 예정이며, 이러한 자생적인 강사 양성과 활용의 선순환 시스템은 광주하남 지역 디지털 교육의 특장점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세 기관 간의 공동협업을 통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6년도 개교 예정인, 광주시 (가칭)고산중, (가칭)오포고를 대상으로 학교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주시 학교명선정위원회는 (가칭)고산중을‘오포중학교’, (가칭)오포고를 ‘오포고등학교’로 정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1일 ~ 5월 4일까지 2주간 학교명 공모를 실시했으며, 공모된 학교명을 대상으로 5월 13일 학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했다. 학교명선정위원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민주적이고 다양하게 수렴하여 공정하게 심의가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소속 당연직 위원과 경기도의원, 시의원, 학교관리자, 지역전문가, 학부모대표, 주민대표 등으로 폭넓게 구성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학교명을 선정함으로써, 학교에 대한 애착과 공동체 의식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설학교가 지역의 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명은 경기도의회 의결을 거친 뒤‘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거쳐 오는 10월 중 공표된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순암홀에서 지난해 10월 이후 임용된 신규 공직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에서 운영 중인 ‘멘토-멘티 제도’의 일환으로 신규 공직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방세환 시장이 직접 주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선배 공직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정과 관련된 문제 풀이를 통해 신규 공직자들의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신규 공직자들이 멘토링 활동 과정에서 느낀 점과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방 시장은 “경험 많은 선배 공직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여러분도 앞으로는 후배들에게 든든한 조언자이자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신규 공직자들의 안정적인 조직 정착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심신 치유를 위한 ‘흙 향기 맨발 길 조성 사업’을 착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자연 친화적인 건강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맨발로 걸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원 및 산책로 내에 흙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4억 5천만 원으로 이 중 70%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0%는 시비로 마련됐으며 ▲중대물빛공원 ▲태전동 경관녹지 ▲양벌자전거생태공원 ▲고산3호 근린공원 ▲목현천도시숲 등 5개소에 맨발 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각 조성지에 세족장과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을 함께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자연 속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건강을 찾고자 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맨발 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고령자·장애인 등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가맹점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는 제5차 찾아가는 가맹점 문화장터 '누리랑께'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장터는 광주문화재단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2025 무등울림축제’와 함께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무등울림축제’는 전통문화관 등 무등산 자락에서 펼쳐지는 생태전통문화축제로, 인근 주민과 무등산을 찾는 시민, 미술관, 무등산국립공원 사무소 등이 함께하는 무등산권 시민 한마당 축제로 개최된다. 축제 한복판인 전통문화관 일대에서 진행되는 문화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축제 기간 한시적으로 김치, 쌀, 계란, 된장·고추장, 음료 등을 구입할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며, 체험 상품으로 미니부처 만들기, 떡 만들기, 악세사리 만들기 등이 준비된다. 이외에도 원목주방용품, 손수건, 가죽·한지·도자 공예품 등 실생활에 유용한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생네
(플러스인뉴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2025년 ‘전시공간지원사업’의 첫 전시를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10일간,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전시공간지원사업’은 지역 시각예술인과,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광주문화재단의 대표 공공 지원사업 중 하나다. 특히 이번 전시는 빛고을시민문화관 공간을 활용한 2025년 전시 프로그램의 첫 전시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이번 전시는 윤부열 작가의 개인전 “Life: Time-Line”으로 진행된다. 작가는 불면증(Insomnia), 죽음(Death), 인간관계(Relationship), 가족(Family), 버팀목(Support), 행복(Happy), 향(Incense) 등 인간 내면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각기 다른 섹션으로 구성하여, 삶의 다양한 감정과 단면을 섬세한 ‘선’의 언어로 풀어낸다. 윤부열 작가는 “삶의 주제를 다룬 미술은 나에게 버팀목이자 큰 지지대가 되어주었다”며, “선은 가장 기초적인 조형 요소이지만, 감정을 담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가장 예술적인 매체이기도 하다”고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5월 22일 경기도미래과학교육원과 협업하여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AI와 로봇 활용 교원역량 강화 연수로 디지털 교육 확장의 서막을 연다. 이번 연수는 지난 1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시청소년수련관-경기도미래과학교육원 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미래교육 업무협약 이후 시행한 공동 협업 연수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 본 연수는 인공지능 로봇 활용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과 딥러닝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로봇 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교사의 디지털 활용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하남지역 초·중등 희망교원 20명을 대상으로 대면학습 6시간, 비정형학습 4시간 등 총 10시간으로 운영되며 경기 AI·디지털 역량체계의 컴퓨팅 사고력과 인공지능 역량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은 광주하남 지역의 AI와 로봇 관련 디지털 공유학교의 운영 강사로 활동 예정이며, 이러한 자생적인 강사 양성과 활용의 선순환 시스템은 광주하남 지역 디지털 교육의 특장점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세 기관 간의 공동협업을 통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이음홀에서 2025년 ‘제5차 Think Tank’ 회의를 개최하고 인허가 민원처리의 신속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Think Tank’는 다년간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급 공무원으로 구성된 회의체로 2023년 1월 처음 출범한 이래 자유롭고 실용적인 논의 속에서 조직 혁신과 정책 개선을 도모해 왔다. 이번 회의에는 김충범 부시장을 비롯해 인허가 민원과 관련된 5개 부서(하천과, 산림과, 도로관리과, 도시개발과, 건축과)의 국·과장 및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실무 차원의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개선 방안들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사례별 인허가 가이드 라인 마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산지관리법에 따른 개발행위(산지전용) 허가 업무 이원화 조정 ▲신속한 인허가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부서 간 협의체 운영 ▲타 부서 협의 완료 시 자동 알림서비스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후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을 분석해 향후 정책에 적극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태전동 일원의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구)태전중앙교회 앞(소로1-25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태전동 일원에 차량 통행량이 급증하면서 발생한 상습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출·퇴근 시간대 집중되는 교통 흐름을 분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시민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와 도심 내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지역은 공장과 창고가 밀집된 물류 중심지로 대형 차량의 빈번한 통행에도 불구하고 기존 도로와 교량 폭이 협소해 교통 정체와 보행자 안전 문제가 지속돼 왔다.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이러한 문제 해결과 함께 목동과 고산동 등을 연결하는 시도 9호선과 연계돼 지역 간 이동성 향상, 우회 및 정체 해소, 물류비용 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태전동 일원의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기업체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잔여 부지인 2공구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상업·공공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대규모 복합도시 조성의 시작점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해당 지역을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광주시의 핵심 전략 사업으로 주거 환경 개선과 공공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생활 밀착형 도시 구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21년 10월에 준공된 1공구는 총 26만3천535㎡의 부지에 송정초등학교를 비롯해 주거단지와 상가 등이 조성되며 정주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이번에 착공한 2공구는 1만5천586㎡ 규모로 KD대원고속 차고지 이전 지연으로 일정이 미뤄졌으나 오는 6월 추자동으로의 차고지 이전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개발이 가능해졌다. 2공구에는 공공청사와 각종 기반시설이 체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특히 119안전센터, 지구대, 보건소 등 주요 공공기관이 입지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이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9일, 관내 늘봄행정실무사 및 늘봄학교 지원 기간제교사 47명을 대상으로 ‘2025년 늘봄전담실무인력 디지털 실무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광주하남 디지털 교육혁신 역량 강화 계획에 따라 마련됐으며,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늘봄학교 세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경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오전에는 ‘AI와 함께하는 늘봄학교 스마트 실무’ 특강이 열려, AI 프로그램 활용법 등을 배우며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디지털 도구를 익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후에는 2025년 늘봄학교 운영 안내와 더불어, 실무자 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에 대해 심층적인 협의를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장으로 이어졌다.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전담실무인력은 디지털 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단위학교 내 늘봄학교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특히 신규 인력에게는 현장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오성애 교육장은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