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이달 2일과 11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청 공무원 및 오산도시공사, 오산시 문화재단 등 공사·용역·물품구매 관련 사업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사업담당자들에게 실무적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1회(공사·용역·물품구매), 2회(청소·경비용역)로 나누어 실시했다. 경희대학교 산업관계연구소 고형진 강사(원가분석연구실 팀장/수석연구위원)와 이윤선 주무관(오산시 계약심사팀)이 예정가격산정 및 계약금액조정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이나 인사이동으로 교육이 필요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실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추진해 계약심사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고병훈 감사담당관은 “담당 업무에 관한 관련 법령 및 지침 등의 정확한 업무 연찬은 직원들의 필수항목이며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이 궁극적으로 오산시민의 공공복리 및 오산시 청렴도 향상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2024년 계약심사 사례집을 제작해 오산시 전 부서 및 관계 기관에 배포해 효율
(플러스인뉴스) 독산성의 충·효의 정신과 오산의 유구한 전통을 계승하고, 오산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오산역사관광축제’'제15회 오산독산성문화제'가 취타대의 장쾌한 행진을 시작으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오산 세교 고인돌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시민들이 오산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및 다채로운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오산의 특성을 담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과 더불어 다국적 음식점을 참여시킨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축제의 문화적 영향력과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였다는 평이다. 권율 장군의 세마전법으로 전쟁에서 평화로운 승전을 이끌어낸 설화를 바탕으로 꾸며진 축제의 주제 공연 [마당극 그날, 독산성]과 [세마전법 체험부스], 독산성 관련 체험·전시 프로그램인 [독산성이야기 – 독산ZONE]과 지역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독산성·세마대지 걷기 이벤트], 오산과 독산성을 주제로 퀴즈를 풀어보는 [오산골든벨] 등 오산과 독산성의 과거와 현재 아우르는 내용을 각 프로그램 전반에 연계하여 시민들이 오산과
(플러스인뉴스) 2024년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오산창작예술촌의 홍보와 입주작가의 문화예술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기획한 ‘예술촌의 달’행사를 지난 8월에 이어 9월까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예술촌의 달’은 1년 중 특정 월을 선정하여 매주 토요일 무료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행사이다. 예술촌 체험 프로그램은 6개 공방(오산목공소, 가죽공방, 도예센터, 3D대장간, 웹툰창작소, 돌하우스)별로 운영되며, 예술촌의 달 매주 토요일마다 각 공방별로 10명의 참여자를 선정하여 운영한다. 예술촌의 달 9월 행사 컨셉은 ‘구수한 오산창작예술촌’으로 특히 가족단위 참여자를 위한 홍보를 진행하였다. 지난 9월 동안 2024 오산창작예술촌 예술촌의 달 ‘구수한 오산창작예술촌’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은 목공예 체험, 가죽공예 체험, 도예 체험, 3D프린팅 체험, 웹툰 체험, 돌하우스 체험으로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본 체험행사에 참여한 A씨 가족은 “평소 자녀가 관심이 있었던 미니어처 만들기 체험을 경험하여 뿌듯했고 이러한 행사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체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돌하우스 공방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보건소는 11일 세교복지타운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5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년기 건강을 주제로 한 구강 및 한의약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노년기 구강건강의 중요성, 치아 관리 방법, 치매와 구강건강과의 상관관계 및 만성질환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했으며 한의약 건강강좌에서는 걷기와 발바닥 혈자리, 관절에 좋은 한약재에 소개했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노년기 건강을 더욱 잘 관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대원1동은 지난 11일 ㈜엠비엠·성무건설㈜·예서건설㈜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5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고영재 대원1동장과 ㈜엠비엠 회장 오갑록, 성무건설㈜ 대표이사 권정수, 예서건설㈜ 대표이사 하종곤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성무건설㈜ 권정수 대표이사는 “유독 더웠던 올해 여름이 지나고 쌀쌀해지는 가을 어려운 이웃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기탁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주신 세 기업에 감사드린다. 오늘 전달해 주신 백미는 관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국립극장이 주관하는 ‘2024 우리동네 국립극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6일부터 ‘2024년 우리동네 국립극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 '우리동네 국립극장'은 전국 방방곡곡 누구나 쉽게 국립극장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국립극장 공연영상화 사업이다.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에서는 16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셋째 수요일 소리울도서관 1층 소리울작은연주홀에서 '우리동네 국립극장'을 선보인다. 10월 상영작 ‘엔통이의 동요나라2’는 감정표현이 서툰 어린이 교진이가 악기친구 엔통이와 함께 악기나라를 여행하며 자신에게 맞는 감정표현법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11월은 ‘Vivid: 음악의 채도’란 제목의 국악관현악 영상을 상영한다. ‘비비드(Vivid)’를 주제로 꿈·자연의 신비·상상력 등을 음악으로 표현한 공연이다. 12월에는 도전적인 신작 개발과 꾸준한 재연을 통해 대중성과 예술성 모두 인정받은 국악 관현악곡‘탐(耽)하고 탐(探)하다’를 선보인다. 한현 도서관장은 “국립극장의 우수 레퍼토리 콘텐츠를 가까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이달 2일과 11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시청 공무원 및 오산도시공사, 오산시 문화재단 등 공사·용역·물품구매 관련 사업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사업담당자들에게 실무적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1회(공사·용역·물품구매), 2회(청소·경비용역)로 나누어 실시했다. 경희대학교 산업관계연구소 고형진 강사(원가분석연구실 팀장/수석연구위원)와 이윤선 주무관(오산시 계약심사팀)이 예정가격산정 및 계약금액조정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이나 인사이동으로 교육이 필요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춘 강의와 실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추진해 계약심사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고병훈 감사담당관은 “담당 업무에 관한 관련 법령 및 지침 등의 정확한 업무 연찬은 직원들의 필수항목이며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이 궁극적으로 오산시민의 공공복리 및 오산시 청렴도 향상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2024년 계약심사 사례집을 제작해 오산시 전 부서 및 관계 기관에 배포해 효율
(플러스인뉴스) 독산성의 충·효의 정신과 오산의 유구한 전통을 계승하고, 오산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오산역사관광축제’'제15회 오산독산성문화제'가 취타대의 장쾌한 행진을 시작으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오산 세교 고인돌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시민들이 오산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및 다채로운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오산의 특성을 담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과 더불어 다국적 음식점을 참여시킨 먹거리 부스 운영으로 축제의 문화적 영향력과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였다는 평이다. 권율 장군의 세마전법으로 전쟁에서 평화로운 승전을 이끌어낸 설화를 바탕으로 꾸며진 축제의 주제 공연 [마당극 그날, 독산성]과 [세마전법 체험부스], 독산성 관련 체험·전시 프로그램인 [독산성이야기 – 독산ZONE]과 지역 문화 예술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독산성·세마대지 걷기 이벤트], 오산과 독산성을 주제로 퀴즈를 풀어보는 [오산골든벨] 등 오산과 독산성의 과거와 현재 아우르는 내용을 각 프로그램 전반에 연계하여 시민들이 오산과
(플러스인뉴스) 2024년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오산창작예술촌의 홍보와 입주작가의 문화예술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기획한 ‘예술촌의 달’행사를 지난 8월에 이어 9월까지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예술촌의 달’은 1년 중 특정 월을 선정하여 매주 토요일 무료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행사이다. 예술촌 체험 프로그램은 6개 공방(오산목공소, 가죽공방, 도예센터, 3D대장간, 웹툰창작소, 돌하우스)별로 운영되며, 예술촌의 달 매주 토요일마다 각 공방별로 10명의 참여자를 선정하여 운영한다. 예술촌의 달 9월 행사 컨셉은 ‘구수한 오산창작예술촌’으로 특히 가족단위 참여자를 위한 홍보를 진행하였다. 지난 9월 동안 2024 오산창작예술촌 예술촌의 달 ‘구수한 오산창작예술촌’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은 목공예 체험, 가죽공예 체험, 도예 체험, 3D프린팅 체험, 웹툰 체험, 돌하우스 체험으로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본 체험행사에 참여한 A씨 가족은 “평소 자녀가 관심이 있었던 미니어처 만들기 체험을 경험하여 뿌듯했고 이러한 행사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체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돌하우스 공방
(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 사업 최대 지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1일 오후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과 만나 수원시가 보유하고 있는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 지분 5.3%를 오산시로 유상 양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일정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조미선 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오산시 지역정서가 오산도시공사가 출범한 만큼 오산 지역개발사업은 오산시가 주도적으로 해야한다는 여론이 높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시공사 출범 이후 첫 사업인 운암뜰 AI시티 프로젝트 사업을 오산도시공사가 주도할 수 있도록 수원시 차원에서 지분 유상 양도를 통해 배려해주시길 바란다”며 “지분 양도시 추정 시장금리를 감안한 기회비용까지 포함토록 하겠다”고 방향 또한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재준 수원시장은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에 지분 참여하고 있는 우리 수원과 평택, 농어촌 공사 등 모두가 함께 연석회의를 열고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강구해볼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의회는 지난 1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예방 교육으로 유형별 사례를 통해 폭력 예방을 위한 대처법 및 지원 정책,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등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등 사이버 범죄예방에 대해 다루면서 디지털 범죄의 경각심을 높이고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범죄예방을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상복 의장은 “의회 차원에서 성범죄 예방 및 근절과 피해자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모든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의회는 지난 1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사업과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교터미널 부지 매입(교통정책과) △지곶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대한 기반시설계획(지역경제과)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도시개발과) △동부대로(시도10호선) 연속화 및 확장공사(도로과) △오산시↔김포공항 시외버스 재정지원 협약(교통정책과) 등 43개의 중요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주요 현황과 계획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적자 노선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오산↔김포공항 노선의 운행 재개, 운암뜰 개발의 오산도시공사 지분확보 방안, 경부선 철도 횡단 도로 개설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질의와 답변이 이루어졌다. 이상복 의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연되고 있는 사업 및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 등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의하여 현안 사업이 적기에 마무리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9일 개최된 '제4회 전국 난계풍물경연대회'에서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가 ‘대상(충청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전국난계풍물경연대회는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불리는 난계 박연과 관련된 전통 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전국을 대표하는 전통풍물단이 각자의 기량을 펼치는 경연의 장이다. 올해 경연대회에서는 경기도를 대표하여 출전한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가 전통 음악과 풍물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며 영예의 대상(상금 7백만 원)을 차지했다. 오산외미걸립농악보존회 최형욱 회장은 “오산과 자매도시인 영동에서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회원들이 많이 노력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농악을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힘쓰고, 더 많은 사람에게 오산을 알리는 데에도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상을 받은 외미걸립농악보존회는 내년 9월에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대상팀 자격으로 참가하여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