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1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착한가게 발굴을 목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가게를 찾아내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역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이웃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내고, 해당 주민들에게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할 수 있다. 또한, 착한가게 발굴 캠페인을 통해 착한가게와 독거노인 후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착한가게 현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에 가입하여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 받을 수 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이러한 착한가게를 찾아내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착한가게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3월 19일까지 ‘신중년-엠지(MZ) 멘토링 1기’ 과정에 참여할 청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중년-엠지(MZ) 멘토링’은 신중년(50세 이상) 전문가가 창업 경험과 비법을 청년들에게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중년의 사회공헌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창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 발굴 특강과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 관련 상담이 필요한 만 19~39세 파주시 청년이다. 다만, 최근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한 교육을 중도 포기한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파주시 일자리센터(문산·운정행복센터 내 일자리상담 창구) 방문 또는 온라인(구글 서식)으로 신청하면 되고,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선발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0대 미만 청년 창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 과정이 청년 창업가들의 실패 위험을 줄이고, 실질적인 창업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대기오염 배출가스 저감 및 저소득·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월 1일 이후에 노후된 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저소득·취약계층 가정과 시설에 대당 최대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단, 노후 보일러는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일인 2020년 4월 3일 이전에 제조된 보일러여야 하고, 친환경 보일러는 표시가스 소비량이 70킬로와트(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막내 자녀가 만 18세 이하)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특히 다자녀 가구의 기준중위소득 요건이 지난해 70% 이하에서 올해 100% 이하로 완화되어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시는 올해 총 107대를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을 종료한다. 보조금 신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플러스인뉴스) 파주소방서는 18일 파주시청과 협력해 화재 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을 진행하는 동시에, 대형 건축 공사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과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공사장 화재 사례를 공유하며, 관계자들에게 공사장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예방 대책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공사장 내 위험물 저장 및 취급 행위를 철저히 관리하고, 공사장 안전 실태를 점검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화재 예방 조치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또한, 겨울철 및 봄철에 잦은 화재 발생 요인들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한파 및 건조주의보 등 기상특보가 발효될 경우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임시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포함됐다. 또한, 용접 작업을 수행할 때는 반드시 화재감시자를 배치하도록 하고, 우레탄폼 도포 작업 시에도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상세히 안내하며 실질적인 화재 예방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nbs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4동은 지난 17일 운정4동 통장협의회와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에 나섰다. 이날 통장협의회를 비롯 운정4동 직원들 등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새봄을 맞이하기 위한 대청소를 했다. 이들은 운정4동에서 불법 무단 쓰레기가 많은 설문나들목(IC)~운정4동 2통 마을 진입로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공동체 환경 개선을 위해 ‘쓰담 달리기(플로깅, Plogging) 운동’을 실시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선형 운정4동 통장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아 마을을 깨끗이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사회단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운정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지난 14일 원생과 교사들이 함께 마련한 ‘운정포장마차’ 활동에서 마련된 수익금 12만 9,600원을 전달한 것이다. 특히, 원아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직접 ‘운정포장마차’에 판매할 음식들을 준비해 더욱 뜻깊다. 김경미 운정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이번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듯한 한 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아들, 학부모님,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18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착한가게 발굴을 목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착한가게를 찾아내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역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를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이웃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내고, 해당 주민들에게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할 수 있다. 또한, 착한가게 발굴 캠페인을 통해 착한가게와 독거노인 후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착한가게 현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에 가입하여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 받을 수 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이러한 착한가게를 찾아내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착한가게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3월 19일까지 ‘신중년-엠지(MZ) 멘토링 1기’ 과정에 참여할 청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중년-엠지(MZ) 멘토링’은 신중년(50세 이상) 전문가가 창업 경험과 비법을 청년들에게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중년의 사회공헌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 창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서는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 발굴 특강과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 관련 상담이 필요한 만 19~39세 파주시 청년이다. 다만, 최근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한 교육을 중도 포기한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파주시 일자리센터(문산·운정행복센터 내 일자리상담 창구) 방문 또는 온라인(구글 서식)으로 신청하면 되고,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선발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0대 미만 청년 창업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 과정이 청년 창업가들의 실패 위험을 줄이고, 실질적인 창업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대기오염 배출가스 저감 및 저소득·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월 1일 이후에 노후된 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저소득·취약계층 가정과 시설에 대당 최대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단, 노후 보일러는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일인 2020년 4월 3일 이전에 제조된 보일러여야 하고, 친환경 보일러는 표시가스 소비량이 70킬로와트(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다자녀가구(2자녀 이상, 막내 자녀가 만 18세 이하)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특히 다자녀 가구의 기준중위소득 요건이 지난해 70% 이하에서 올해 100% 이하로 완화되어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시는 올해 총 107대를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을 종료한다. 보조금 신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연간 6회의 예찰을 실시한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 배에서 발생하는 전염성 세균병으로, 병에 감염된 경우 잎, 가지, 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고 괴사하게 되는 증상을 보인다. 시는 과수 생육기 전에는 전정(가지치기), 궤양 제거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생육기에는 병해충 예찰방제단과 함께 3월부터 집중 예찰을 시행할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겨울철에는 궤양을 제거 해야 하며, 가지치기 작업 시 전정 도구(가위 등)와 작업복 등을 수시로 소독(70% 알코올 또는 락스 20배 희석액)하고 전정을 시행한 부위는 도포제를 발라 병원균 감염을 방지해야 한다. 이러한 예방수칙과 더불어 과수화상병 관련 농가는 식물방역법 하위법령 개정으로 연간 1시간 이상의 방제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예방 약제 적기 살포, 이력 관리된 묘목 구매 등을 준수해야 한다. 미이행 시, 손실보상 감액 기준에 따라 손실보상금이 10~60% 감액될 수 있다. 시는 지난 1월, 새해농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역의 다양한 관광 소재를 활용하고, 주민주도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지속가능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프로그램의 독창성, 관광상품화 가능성 등을 심사해 총 3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된 단체는 500~1,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직접 개발한 관광상품을 진행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파주시에 소재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마을공동체, 여행사 등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단체로, 개인은 제외된다. 한윤자 관광과장은 “지역 주민 주도하에 숨어 있던 파주의 매력적인 관광지가 발굴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그 혜택이 지역주민, 관광객, 관광사업자 모두에게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이야기가 있는 마을여행’, ‘위 리브 인 피스, 디엠지(We live in peace, DMZ)’, ‘파주로 떠나는 웰니스 여행’ ‘배움과 쉼이 함께하는 파주형 런케이션’의 프로그램을 선정, 4개 단체에 3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총 465명이 참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사)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는 지난 17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과 농업인단체장 및 읍면동 회원 1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8대 회장 이임식과 제19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평현복 전임 회장은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이 시점에서 지난 일에 연연하지 않고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뒤에서 조력자가 되어 많이 돕겠다”라고 이임사를 전했다. 올해로 제19대 회장직에 취임하게 된 심현자 회장은 “선배 회원님들과 여러 회원님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농촌여성단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라며 “이러한 위상을 이어받아 보다 발전된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약속드리겠다”라며 취임사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탁월한 리더십과 책임감으로 연합회를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평현복 전임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의 신뢰와 기대 속에서 취임을 맞이하는 심현자 회장님께 진심 어린 축하의 말씀을 드린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운영을 위해 6급 무보직 직원의 실적 등을 심의하여 팀장 보직부여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파주시 6급 공무원 439명 중 68명(15%)이 팀장 보직을 맡지 못한 채, 승진 전과 동일한 실무를 2~3년째 계속 담당하고 있다. 그간 연공서열식 팀장 보직부여 방식은 책임감 결여와 안일한 태도로 이어져 업무의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는 6급 무보직자를 대상으로 보직부여 순위결정 심의회를 개최하여, 팀장 보직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심의 대상자의 업무추진 실적과 직무수행 능력 등을 평가하고, 경력을 더해 보직부여 순위를 결정해 인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단, 대상자가 업무실적을 제출하지 않거나, 비위 행위로 징계 또는 수사 중인 공무원, 불성실 근무자는 심의 대상에서 제외되며, 심의회 결과를 참고해 임용권자인 시장이 보직부여 대상자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연공서열식 보직부여로 인한 무사안일과 소극 행정을 개선함으로써 6급 공무원의 업무 능력 향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