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위탁기관인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9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내 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위생특화사업인 ‘장난감을 부탁해’를 실시했다. ‘장난감을 부탁해’는 어린이의 식중독과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의 교구와 장난감을 살균·소독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관내 가정어린이집 중 참여를 신청한 45곳의 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구 소독 전문 인력은 대상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장난감 등을 살균·소독하며 각종 유해세균과 바이러스 제거에 나섰다. 또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교육자료’를 제공해 어린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 손의 접촉 빈도가 높은 교구와 장난감을 고온 스팀과 자외선으로 살균해 안심이 된다”라며, “현재 센터에서 제공해 준 활동지와 영상자료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을 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장난감 소독 사업은 면역력이 약한 우리 어린이들이 식중독과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오는 24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희망저축계좌 등에 가입한 대상자가 3년 만기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고 통장 유지 조건을 충족하면 정부지원금을 추가로 적립하여 취약계층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립역량교육은 효율적인 금융·재무 관리를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한 자산 형성 및 관리를 도모하고, 경제적 자립과 자활 역량을 강화하여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무설계, 저축과 소비’를 주제로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교육 전문 강사인 곽세창 강사를 초빙해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상반기에 교육을 들은 한 참여자는 “저축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는데, 교육을 통해 재무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배우고 얼마 전엔 3년 만기 목표를 달성해 적금을 탔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른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9일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시 전역에 걸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파주경찰서 및 파주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도 일제히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검사 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가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이며, 그 외의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납세자는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동안 찾아가지 않는 번호판에 대해서는 해당 자동차에 대한 인도명령·강제 견인·공매 등 고강도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시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일제 단속의 날 외에도 상시 실시되고 있으며, 파주시에서 올해 단속한 체납 차량은 1,206대이며 징수액은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체납된 지방세·세외수입 납부는 가상계좌, 위택스, 자동현금입출금기(ATM, 신용·체크카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22일 경기교통공사와 ‘모빌리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첨단모빌리티 서비스모델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발전 협력 사항이다.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모빌리티’는 수요자 관점에서 첨단기술 결합 및 이동 수단 간 연계성 강화로 이동성을 증진하는 개념으로 파주시는 국토교통부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2022.9.)」에 맞춰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통합교통서비스 등 첨단기술을 교통‧치안‧의료‧농업 등 생활 전 분야에 적용하는 ‘첨단모빌리티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는 파주시가 경기도 최초로 도입한 수요응답형 버스(똑버스) 운행, 경기도형 통합교통서비스(똑타) 운영, 도심항공교통 팀코리아 모델 워킹그룹 참여 등 다양한 경기도 모빌리티 정책을 수행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이 파주시 모빌리티 혁신 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
(플러스인뉴스) 파주소방서는 22일 소방공무원들의 심신 안정을 돕기 위한 마음건강 프로그램에 소속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동료상담소(소담센터)에서 주관했으며, 소방공무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심신건강 교육, 간편심리 검사, 1:1 맞춤형 동료 상담 등을 통해 건강한 일상과 직장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푸드트럭(쿠키, 핫도그 등) 간식 제공 ▲원예치유 ▲아로마테라피 ▲개인상담 및 스트레스 검사 등이 포함됐으며, 파주소방서 소방공무원이 다수 참석했다. 특히, 원예치유 프로그램은 마리모 어항을 제작하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스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소담 프로그램의 핵심 목적은 긴박한 현장 활동으로 지친 소방관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마음의 평안을 찾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상태 서장은 “소방관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소속 직원들이 마음을 돌보고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광탄면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지난 10월 7일과 21일 2차에 걸쳐 경로당 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3월 25일 '도농사랑'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관내 노후 경로당 9곳을 대상으로 전기 배선을 점검하고, 발광 다이오드(LED) 등을 교체했다. 광탄면과 서울시설공단은 도농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광탄면 내 필요 사업을 모색했고,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경로당의 환경 개선을 통한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데 뜻을 모아 해당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서울시설공단에서 20여 명의 직원이 직접 경로당 내 전기 배선 등을 살피며 기술 봉사를 했다. 환경 개선이 이뤄진 신산1리 경로당의 유상열 회장은 “오래된 전구로 경로당이 침침하고 어두운 분위기였는데 이번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밝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을 지원해 준 서울시설공단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쌀쌀해지는 날씨 속 경로당 이용이 늘어날 텐데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 조성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위탁기관인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9월 2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관내 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위생특화사업인 ‘장난감을 부탁해’를 실시했다. ‘장난감을 부탁해’는 어린이의 식중독과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의 교구와 장난감을 살균·소독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관내 가정어린이집 중 참여를 신청한 45곳의 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구 소독 전문 인력은 대상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장난감 등을 살균·소독하며 각종 유해세균과 바이러스 제거에 나섰다. 또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교육자료’를 제공해 어린이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 손의 접촉 빈도가 높은 교구와 장난감을 고온 스팀과 자외선으로 살균해 안심이 된다”라며, “현재 센터에서 제공해 준 활동지와 영상자료로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을 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장난감 소독 사업은 면역력이 약한 우리 어린이들이 식중독과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오는 24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희망저축계좌 등에 가입한 대상자가 3년 만기로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고 통장 유지 조건을 충족하면 정부지원금을 추가로 적립하여 취약계층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립역량교육은 효율적인 금융·재무 관리를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한 자산 형성 및 관리를 도모하고, 경제적 자립과 자활 역량을 강화하여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재무설계, 저축과 소비’를 주제로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교육 전문 강사인 곽세창 강사를 초빙해 19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된다. 상반기에 교육을 들은 한 참여자는 “저축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는데, 교육을 통해 재무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배우고 얼마 전엔 3년 만기 목표를 달성해 적금을 탔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른 분들도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29일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시 전역에 걸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파주경찰서 및 파주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도 일제히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검사 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가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이며, 그 외의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납세자는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동안 찾아가지 않는 번호판에 대해서는 해당 자동차에 대한 인도명령·강제 견인·공매 등 고강도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시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는 일제 단속의 날 외에도 상시 실시되고 있으며, 파주시에서 올해 단속한 체납 차량은 1,206대이며 징수액은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체납된 지방세·세외수입 납부는 가상계좌, 위택스, 자동현금입출금기(ATM, 신용·체크카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19일 2024년 제4회 파주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사진과 문서, 박물류 등 500여 점이 접수됐으며, 제3기 민간기록물 관리위원회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는 박종해씨로 임진왜란 당시 큰 업적을 세운 의열공 박진장군(1560~1597)의 기록물 및 밀양박씨 규정공파 관련 기록물을 제출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이인규씨는 1943년 사할린에 강제 동원되었던 할아버지 故 이덕림이 가족(子 이종섭)에게 보낸 다수의 편지와 영주귀국을 위한 진정서 등 관련 기록물을 제출했고, ▲한국 4-에이치(H) 파주시본부장 허붕무씨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운동을 주도한 4-에이치(H) 관련 기록물을 제출했다. 이밖에 ▲우수상 수상자는 19950~70년대 가옥매매서류 등을 제출한 최영호씨, 1981년부터 쓴 일기장 28권을 제출한 서원학씨, 1950년대 초중고 졸업장 등을 제출한 이은경씨, 함풍2년 호적단자를 제출한 김낙규씨, 율곡선생의 유품을 제출한 이천용씨 등이다. 공모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가족 아트캠핑 평화빌리지 조성사업’은 체류형 관광지의 기반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통일동산 관광특구 일원에 평화·예술·문화가 복합된 캠핑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간보고회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관련 부서장, 통일동산 관광특구 추진 협의회 위원, 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중간보고와 질의 답변 등이 진행됐다. 중간보고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개요 설명, 지난 5월 착수보고 당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사업 방향 설정, 국내 사례 조사를 통해 캠핑 흐름 등 개발 여건 분석, 그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과 향후 추진 일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핑장 내부 안전사고 예방을 고려한 차량 이동 동선의 간결화 ▲일반 차량과 캠핑카의 원활한 입출차가 이뤄질 수 있는 동선 설계 ▲향후 마케팅, 홍보 행사 등 진행 ▲통일동산 내 주요 관광지 연계성 강화 방안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파주시에는 작년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21일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 선정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은 경기도 내 20곳 이상에 창업공간을 조성해 창업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잠재력을 가진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혁신공간 공모’ 사업에 신청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7월 26일 ‘창업혁신공간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청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경기도 지정형 창업혁신공간으로 지정된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는 사업의 거점공간으로 자리 잡아 파주 지역의 창업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월 개소한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예비) 창업자를 위한 공간으로, ▲사진 등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교육실 ▲입주기업을 위한 공유사무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전국 최초로 운행하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의 신규 노선(금촌, 문산)에 수소버스 7대가 도입된다. 수소버스 1대를 1년간 운행할 경우 이산화탄소(Co2) 72톤을 감축할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 약 2천700여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이다. 올 12월 파주 북부권에 신규 편성되는 금촌(G노선)노선에 3대, 문산(M)노선에 4대, 총 7대의 미래 청정에너지를 선도할 수소버스를 도입함으로써 파주시가 수소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일 금촌, 문산 지역의 파프리카 운송사업자가 ㈜파인투어로 선정됨에 따라, 10월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2월 한 달 동안 시범운행해 보완점을 마련한 후 내년 3월 새 학기에 맞춰 정식으로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가 경기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수소도시로 도약하는 데 파프리카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파프리카 북부권 운송사업자가 선정된 만큼, 만반의 준비를 갖춰 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에 총력을 다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