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9일 홍재언론인협회가 주관한‘2023년 제12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홍재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원 중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수여해주는 상이다. 송진영 의원은 오산시의회 제9대 의원으로 활동하며‘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회적 단절로부터 발생하는 고독사의 선제적 예방책을 마련했고‘난임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및‘산후조리비 지원에 관한 조례’을 제정해 저출산 시대 극복을 위한 단초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2월 제274회 임시회에서 7분 발언을 통해 난방비 폭등으로 인한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오산시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해 청소년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시민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는 평이다. 이날 송진영 의원은“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24만 오산시민을 하나하나 섬기며, 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앞서지 않고 함께 동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이 29일, 홍재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홍재의정·공직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원 및 공직자들을 기리기 위해 경기뉴스미디어 등 9개 언론매체를 회원사로 둔 홍재언론인협회가 2009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올해 12번째를 맞이했다. 유재호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원을 시작으로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도시건설 전반에 대한 사업 검토 및 예산 확보 등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화성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개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영차고지 조성과 '화성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제정으로 관내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업자 및 종사자에게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다양한 입법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정조대왕 역사 연구회’의 대표
(플러스인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9일 처인구 유림동 페이지 웨딩&파티홀에서 열린 ‘용인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 참석해 시각장애인과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내년에는 시 예산을 줄여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예산은 조금이라도 늘려야 한다는 생각하고 있다”며 “올해 시가 많은 예산을 들여 교통 약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는데 앞으로도 이 같은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늘 많은 분이 함께 행사를 하는 것도 시각장애인을 포함해 장애인 복지를 확대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며 “시도 이런 취지에 동감하고, 여러분의 든든한 ‘흰 지팡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가 제44회 흰 지팡이의 날(10월15일) 및 제97주년 점자의 날(11월4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나타내는 상징으로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로 매년…
(플러스인뉴스) 경기 시흥시의회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선옥)가 11월 28일 제3차 회의에서 1년 3개월 동안의 활동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9월 구성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특별위원회는 관내 49개 초등학교 통학로의 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다수의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특히 시민참여단을 위촉하고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집행기관과 함께 수차례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시민참여형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보다 세부적으로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관리 위원회를 구성하여 통학로 안전관리에 대한 종합정책을 수립하고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자 하는 내용의 '시흥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통학로 안전 강화에 힘썼다. 개선이 시급한 통학로는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로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원도심 초등학교 통학로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학교부지 임대, 인도 설치 등 추가 개선사항을 확인하여 집행기관과…
(플러스인뉴스)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수원동문회가 홀몸노인 60가구에 전달해달라며 29일 전기장판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한일권 중앙대 약대 수원동문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오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해 전기장판 60개를 기증했다. 한일권 회장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후원물품을 널리 지역사회와 나누겠다”고 말했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수원동문회에서 지속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매년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훈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장판 60개는 이날 매탄3동·매탄4동·영통2동·영통3동·평동·호매실동 등 행정복지센터 6곳에 각각 10개씩 전달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9일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에 위치한 한국세라믹기술원 내에서‘이천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두원공대 총장, SK하이닉스 부사장 및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천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는 부지면적 2,110㎡, 건축연면적 2,127㎡의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경기도 및 이천시로부터 건립비용 98억 원(도비 35억원, 시비 45억원, 시유지 18억원)을 지원받아 건립됐다.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는 반도체용 소재․부품 시생산 테스트베드로써, 산업자원부로부터 284억 원을 지원받아 첨단 반도체산업에 핵심적으로 소요되는 세라믹소재부품(히터정전척, 프로브카드, ECV용 블랭크마스크 등)의 시생산 및 평가에 필요 설비를 구축,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센터가 소재하는 이천시는 SK하이닉스 중심의 소자 반도체산업과 더불어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세라믹소재․부품의 아이디어부터 시생산, 시험분석 및 평가, 상품화까지의 On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발봉사회‘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부발봉사회가 주관한 이날‘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부발봉사회 회원과 부발읍 사회 단체원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부발읍 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120여 가구에 전달됐다. 부발봉사회 황규현 회장은“우리의 작은 노력이 겨울나기가 특히 더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읍장도“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담근 김치와 부발봉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발봉사회는 2009년부터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매월 2회 반찬 봉사활동과 연말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이천시 청년 취·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50여 명이 참여 및 전원 수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천시 물류산업의 확대로 물류 인력 수요 증가에 따른 '물류 지게차(3톤 미만) 교육'과 ▲청년 예비·초기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창업 패키지 교육', ▲청년 창업 트렌드와 수요를 반영하여 '전자상거래 창업교육'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교육' 등 총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창업 교육 수료자에게는 전문가의 1:1 맞춤형 온·오프라인 컨설팅을 12월 중에 꼼꼼히 진행 할 예정이다. '창업 패키지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창업에 필요한 자료와 교육을 받아서 좋았고, 다른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고, '물류 지게차(3톤 미만)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추후 다양한 분야 및 직군으로 교육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참여 대상에게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참여자 71%가 매우만족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2024년에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금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대책을 시행하는 제도이다.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주요대책으로 공공부문 선도감축, 수송, 산업, 생활, 취약계층 건강보호, 정보제공 6대 부문에서 17개 이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 중 수송부문 주요대책인 저감장치 미부착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이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긴급자동차, 장애인차량 등 제외)되며, 단속에 적발될 경우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외 주요 대책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공기관 차량2부제 시행과 노후 건설기계 사용제한, 대기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점검 강화, 배출가스 단속 및 공회전 집중단속, 불법소각 단속 강화 등이 있다. 이천시 환경보호과장은 “12월부터 3월까지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날이 잦은 만큼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저감장
(플러스인뉴스) 호법면은 올 한해 마을 진입도로 내 주민들의 차량 통행 및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후안1리 진입도로에 상가 앞 주차 문제 해결, 119지역대의 긴급 출동 지연, 차량 통행 불편과 보행자의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화분 이동 설치 후 안전휀스를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시켰다. 또한, 안평2리 마을 입구는 국도42호선 방향 차량 간섭으로 진출입 방해 등 교통정체 유발 및 보행자 통행 불편 사례가 잦았다. 이에 관계기관과 협의 후 마을 입구 중앙선 도색 후 진출입 동선이 개선됐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앞으로도 생활, 교통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며, 보행자 도로가 없는 곳은 엘로우 라인을 통한 ‘보행자 우선의 안전 구역(Safety-Zone)’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내년도 이천시에서 추진 예정인‘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셜디자인사업’과 연계하여 보행 불편이 없는 호법면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