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는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체험관을 방문하는 단체 기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 ‘버섯이랑 튼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해, 어린이들이 상대적으로 기피하는 채소인 버섯을 주제로 한 체험 중심 식생활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버섯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형성과 편식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버섯의 좋은 점 알아보기 ▲실제 버섯을 직접 만져보며 친숙해지는 오감 체험 ▲느타리버섯 종균병을 가정으로 가져가 부모와 함께 키워보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재권 센터장(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는 “어린이들이 먹기 힘들어하는 채소인 버섯을 선정한 만큼 많은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편식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소가 중점이 되는 특별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험관은 ▲단체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인은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플러스인뉴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자원봉사자 예우존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영화 ‘아바타3’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영화 관람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 체험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봉사단 35단체, ▲활동처 4곳, ▲할인가맹점 5곳 등 총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미선 센터장은 “올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영화 관람이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봉사활동 후 이렇게 문화생활을 함께하며 격려받는 자리가 마련되어 큰 힘이 된다”라며, “자원봉사자로서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예우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플러스인뉴스) 부발읍 이장단협의회는 ‘2025년도 부발읍 친절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부발읍 이장단협의회 소속 이장 49명 전원이 참여한 자율 투표를 통해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도 및 민원 응대 전반에 대한 평가를 한 결과, 부발읍 맞춤형복지팀 사회복지직 8급 박아현 주무관이 친절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실시됐으며, 지난 12월 23일 열린 부발읍 이장단 송년의 밤 행사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박아현 주무관은 2021년 1월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이천시청 노인장애인과에서 첫 근무 했으며, 그 이후 2023년 9월부터 부발읍 맞춤형복지팀에서 근무하며 주민 중심의 복지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박아현 주무관은 “이장님과 주민들께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당연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발읍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친절우수공무원 시상을 연중 정례적으로 추진해 부발읍 직원들의 사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최근 시청에서 지역 내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제품시험·인증·교정 업무를 수행하며 자동차 분야부터 방위산업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온 시험인증 전문기업 ㈜에이치시티가 1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허봉재 대표이사가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또한 무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나라사랑은 5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박향숙 대표가 참석했다. 이천시 4-H연합회도 1백만 원을 기탁하며, 박노영 회장이 참석해 청년 농업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보안솔루션 전문기업 ㈜휴네시온은 2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김태오 부장이 참석했다. 전산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전문업체인 ㈜필은 5백만 원을 기탁하며 박병윤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다. 아울러 코오롱글로벌㈜ 스포렉스는 5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변광섭 상무와 김유찬 이천점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서이천 나들목(IC) 진입부에 이천시의 도시 비전과 정체성을 담은 신규 관문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형물은 이천시 마장면 장암리 278-9번지 일원 서이천 나들목(IC) 진입부에 조성됐으며, 이천을 방문하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반도체 첨단도시 이천’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치됐다. 조형물은 ‘이천시 미래 도시디자인 마스터플랜 지침서’를 적용해 디자인됐으며, 미래지향적 도시 이미지와 관문 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서이천 나들목(IC)을 통과하는 방문객에게 이천시만의 차별화된 도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천시는 서이천 나들목(IC)이 수도권 및 외부 지역에서 이천으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인 만큼, 이번 조형물 설치를 통해 도시의 첫인상을 개선하고, 이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서이천 나들목(IC) 관문 조형물은 단순한 경관 시설을 넘어, 이천시가 지향하는 미래도시 비전과 첨단 산업 도시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공간”이라며,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이천시 스마트 마을회관(경로당)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8월부터 추진해 온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의 마무리 단계에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사업 추진 컨소시엄 관계자,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사무국장, 에이스 경로회관 관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 경로당은 지역 노인 공동체의 주요 거점인 경로당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신개념 복지 공간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양질의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격 화상 시스템과 경로당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그룹형 비대면 여가·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노인복지관이나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인근 경로당에서 편리하게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9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청년새마을연대와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는 12월 24일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에서 세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동절기 대비 방한용품 기증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 단체 임원진과 읍면동 분회장 및 사무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세대 간 상생과 협력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 세대와 노인 세대가 각자의 강점과 역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 단체는 협약을 통해 ▲어르신 대상 디지털 교육 지원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지역 축제 및 행사 시 인력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천시 청년새마을연대는 청년들의 재능과 역량을 활용한 생활 밀착형 지원에 중점을 둘 계획으로, 스마트폰 사용법과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이용 교육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노인 돌봄 관련 활동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고, 지역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2월 23일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청년이룸’에서 ‘제3기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성과보고회 및 제4기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운영된 제3기 청년활동네트워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새롭게 구성된 제4기 위원들을 위촉함으로써 청년정책 참여의 연속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는 청년이 정책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 발굴·제안·점검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기구로, ▲일자리 ▲복지 ▲문화 분과별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제3기 위원들이 추진한 분과별 정책 제안 활동과 청년 리빙랩 운영 결과, 청년 참여 기반 정책 운영 사례 등이 공유됐으며, 청년의 실제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제안 과정이 소개됐다. 아울러 제4기 위촉식에서는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향후 활동 방향과 역할에 대한 안내가 함께 이루어졌다. 제4기 위원들은 앞으로 분과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 발굴, 정책 모니터링, 교류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운영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세천책)’에서 총 3명의 1,000권 완독자가 연이어 탄생했다. 이번 완독자는 101호 박소율 어린이, 102호 김지우 어린이, 103호 윤이온 어린이로, 도서관은 이들의 성취를 축하하는 기념식과 인증서 및 메달 수여식을 진행했다. ‘세천책’은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으로, 그림책 5권으로 구성된 200개 꾸러미를 단계적으로 완독하며 어린이의 독서 습관 형성과 가족 참여형 독서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연말을 앞두고 가정 내 독서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완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100호 완독자 탄생에 이어 101호부터 103호까지 연이어 완독자가 나오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참여 열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완독한 어린이의 한 학부모는 “세천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도전하고 성취해 가는 시간이 뜻깊었고, 도서관에서 독서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일상이 됐다”라며, “책을 통해 아이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며 부모로서도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장호원읍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장호원·감곡 기독교연합회가 장호원읍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 함께한 교회는 감곡장로교회, 감곡성결교회, 푸른마을교회, 장호원성결교회, 참된교회, 반석교회, 주찬양교회, 샘물교회, 감곡순복음교회, 장호원순복음교회, 햇빛교회, 성주로교회, 동산교회, 차평양무리교회, 송산성결교회 등이다. 회장 박정혁 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장호원과 감곡의 기독교 교회들이 연합하여 불우이웃 성금을 모았다”라며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장호원·감곡 기독교연합회는 장호원읍 외에 감곡면사무소에도 동시에 2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두 지역을 연합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24일, 율면의 유일한 어린이집인 율면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와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부터 매년 율면낙우회의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황영아 율면어린이집 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이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가 아이들에게 잘 전달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진우 민간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호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2025년 자치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모범적인 주민을 발굴·소개한 '호법; 사람의 시간' 책자 2,0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조명하고,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책자에는 각자의 삶 속에서 지역을 빛내온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업을 담당한 복지나눔분과(분과장 조남호)는 분과위원들과 함께 호법면행정복지센터, 호법농협, 호법우체국, 호법파출소 등 4개소에 진열장을 설치해 책자를 비치했으며, 관내 각 마을회관에도 직접 방문해 책자를 전달했다. 이성호 회장은 “이번 사업이 주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의회 임진모 의원(국민의힘·다선거구)이 ‘2025 제8회 아시아리더대상’에서 대한민국 지자체 의정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사)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 주최로 지난 12월 22일 서울 신촌역 K터틀컨벤션 2층에서 열렸다. 본 시상은 각 분야에서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사회공헌을 통해 아시아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임진모 의원은 제8대 이천시의회에 초선으로 입성한 이후,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실질적인 조례 제·개정을 통해 해결하며 시민 생활의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시민 안전과 재난 대응 강화에 깊은 관심을 두고 △‘이천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를 마련해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했다. 이를 통해 주민의 안전 복지와 효율적 재정 운용의 선순환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천 남부권 지역의 민원과 건의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하며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