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생활예술인과 전문예술인들이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주말(매주 토, 일)마다 설봉공원에서 버스킹을 펼칠 예정이다. 버스킹은'이천시 거리로 나온 예술'사업으로 관내 25개 공연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산책과 음악분수 공연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인 설봉공원 음악분수 무대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장르는 관악, 현악 등으로 구성된 클래식 공연과 인디밴드, 7080 가요, 국악 등이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낸 예술인들과 시민들이 모처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버스킹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6시30분(6월 19일과 25일은 저녁 7시)부터 음악분수 시작 전까지 2개팀 또는 3개팀이 공연하게 되며, 우천시에는 취소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7일 이천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을 30여 명을 대상으로 위원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2학년도 이천 관내 학교의 교육 발전을 도모와 학교운영위원회 참여 확대를 위해 실시했다. 위원장 협의회는 ▲2021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활동 및 재무 보고 ▲2022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및 감사 선출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 “학교정책결정의 민주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역실정과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심의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 학교자치 활성화 및 학교 운영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이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립마장도서관은 개관 4주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과 환경 문제를 고민하면서 연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4랑해, 마장 그린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6월 4일(토) 오전 10시~12시까지 도서관 주변 마둘길에서 진행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그린워킹 환경 캠페인’을 통해 쾌적한 주변 환경을 만드는 것과 더불어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천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가족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자 및 행사 진행 인력으로 신청한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시간도 부여된다. ‘그린워킹 환경캠페인’과 함께 코스별로 다양한 체험활동들이 진행되며. 쓰레기 분리 수거 후 도서관에서 추천하는 비밀책을 수령하면 모든 과정이 마무리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4랑해, 마장 그린 워킹' 환경 캠페인을 통해 우리 마을에 대한 애착심을 기르고 도서관의 잠재적 이용자를 확보하면서 지역문화 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반도체 특화도시로서 이천시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공무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메타버스 체험기회를 이천시 특산품인 도자기를 주제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도자기 제작체험과 도자기 관련 NFT(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접목방안 등 이천시에 특화된 메타버스 교육프로그램으로 공직자들에게 메타버스 이해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미 지난 3월에 '미래전환, 메타버스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선제적으로 공직자 디지털 역량강화를 실시 한 바 있다. 이 날 교육 후 이어진 질문시간에는 가상공간에서 NFT로 가상이천도자기를 구입하거나 판매가 가능한지 유무와, 지역화폐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NFT를 구입하여 온-오프(on-off)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는지 유무 등 그동안 메타버스 개념에 대해 생소했던 관계로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고, 일상생활에 현재 시점에서 접목이 가능한 상황에 대한 교육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 밖에도 메타버스가 구현되면 외국인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도자기 구입 할 수 있는지 유무와 가능하다면 결제수단은 어떻게 되는지 등 교육에 참여했던 강사와…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2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어울림 독서교실을, 어린이도서관에서 매년 운영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북스타트 다문화 책놀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은 다문화 인식 제고를 위해 도서관 이용 활성화 중심의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울림 독서교실’은 초등1~2학년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28일부터 7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0회차로 운영된다. 이번 독서교실은 책읽기와 독후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독서습관 형성 및 독해능력 향상을 도울 수 있도록 계획됐다. ‘북스타트 다문화 책놀이’는 4~7세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6월11일부터 7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차로 운영된다. 이번 수업은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가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고 상호 교감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각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천시가족센터와 연계하여 모집됐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문화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고 정서적 성장과 사회적응에 도움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사업소(소장 장병준)는 6월 3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한일협정과 6·3항쟁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6.3항쟁은 5.16군사정변으로 집권한 박정희 군사정권이 강행한 굴욕적인 한일회담에 반대하고, 나아가 4.19혁명을 무력화 시킨 군사정권의 정통성에 의문을 제기한 민주화운동이었다. 전시회는 1964년 한일회담반대투쟁과 그 과정에서 있었던 ‘민족적 민주주의 장례식’그리고 1965년 한일협정 조인·반대투쟁과 당시 정권이 국가권력을 이용해 탄압한 사건, 한일과거사 문제 및 피해보상을 위한 노력과 연대 등 다섯 개의 주제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6·3항쟁의 흐름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송상근 선생이 당시 신문 보도자료 및 학생운동 관련 자료를 모아놓은 기록물인‘송상근 스크랩’의 소개와 복제본 등을 볼 수 있다. 송상근 선생이 한일회담 반대시위로 아들 송철원이 연행된 1964년 3월 24일을 시작으로 1969년 4월 30일까지 당시 학생운동과 관련된 각종 보도물과 선언문, 재판 기록, 서신, 운동권 내부 문서 등을 수집한 자료는 총 45권 6,57
(플러스인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26일 이천시 청소년연합의회 ‘나비’와 함께 이천고등학교 북샘관(체육관)에서 교육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서로가 길이 되는 2022 이천교육 공감토크’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나비 청소년의회와 조기주 교육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연계하여 1부와 2부로 운영했다. 1부에서는 조기주 교육장의 교육정책 발표에 이어 각 교육주체(교장,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별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천교육의 길’을 제언했다. 2부에서는 소그룹으로 나누어 ‘내가 바라는 이천교육의 모습’, ‘새로운 이천교육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란 주제로 그룹별로 나누고 공유하며 이천교육의 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천교육의 희망을 종이비행기에 적어 날리고, 2부에서 나눈 의견에 대한 조기주 교육장의 정리 발언을 끝으로 교육공감토크를 마무리했다. 교육공감토크에 참여한 학생은 “단순한 교육장님과의 만남의 시간이 아니라 다양한 어른들과 함께 이천교육에 대해서 말할 수 있었던 시간이 의미있었고, 이 큰 행사가 학생주도로 이루어진 점에서 이천교육지원청에서 학생의 성장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
(플러스인뉴스)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월 24일 관내기업체 관리자 및 유관기관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직장문화개선을 위해 '여성친화일촌기업 관리자 모임'을 진행했다. 이천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고용유지 안정화를 위해 2021년부터 여성친화 일촌기업을 대상으로 회사 대표와 직원들이 서로 소통을 통한 변화를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일할 때는 일하고!! 말할 때는 말하고!!' 설문 조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1개 기업의 대표 및 관리자 12명과 직원 630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였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기업에서 실질적인 기업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끌어 내었다. 모 기업에서는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오전, 오후 휴식시간을 10분에서 15분으로 연장 하고 휴게실을 추가 설치하였으며, 연차 및 출산 육아휴직 사용을 권장하는 회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사내 건의함을 설치하고 오픈채팅방을 운영하는 등 보다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한 창구를 개설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국 15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가운데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새일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등 쾌거를 거두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플러스인뉴스) 경기새울학교(학교장 김문겸)는 5월 26일 척수장애인 6분을 모시고 여주 영릉 왕의 숲길로 동행트레킹을 나선다. ‘척수장애인과의 동행트레킹’은 경기새울학교의 특색 교육과정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과 배려를 몸소 체험하는 봉사 활동이다. 이를 위해 경기새울학교는 경기도척수장애인협회, 사회적 교육기업 드림트레일숲길, 한국트레킹연맹 3개 단체와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활동 운영 협약서’를 체결하고 수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행트레킹은 한국트레킹연맹에서 침대 형태의 척수장애인용 트레킹 휠체어 장비를 제공받고, 드림트레일숲길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는 학생 4명과 교사 2명으로 한 조를 구성하여 총 6개조가 휠체어 6대를 들고, 영릉 왕의 숲길을 걸으며 효종대왕과 세종대왕의 이야기 및 관련 역사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2시간여 숲길 트레킹 내내 휠체어를 들고 햇볕이 내리쬐는 곳도 만나고 오르막길도 걸으며 구슬땀을 흘리면서 숨가쁘게 이동하고, 척수장애인분께 먼 곳의 경치를 보여드리기 위해 6명이 힘을 모아 휠체어를 번쩍 들어올리기도 한다. 힘든 활동이지만 학생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추진한 공익형 라이브커머스 시범사업, '이천 빅3 라이브SHOW' 가 성료됐다. 이천시 공익형 라이브 커머스 시범사업은 총 3회 라이브방송으로 운영되었고, 1회차 방송(2022년 5월 11일 11시30분)은 전통시장의 소상공인 제품이 2회차 방송(2022년 5월 18일 11시)은 지역특산품인 도자기 제품, 3회차 방송(2022년 5월 25일 11시)에는 청년기업, 여성기업 그리고 장애인 기업 상품으로 진행되었다. 라이브 방송은 각각 관고전통시장, 예스파크 그리고 서울시 강남스튜디오에서 이뤄졌다. 1회차 방송 '관고전통시장' 편에서는 누적 방문객이 4,387명으로 집계되었고, 2회차 방송 '예스파크' 편에서는 2,637명의 방문객이 참여하였으며 마지막 3회차 방송 '꽃보다 이천'에서는 20,721명의 많은 참여자가 이천시의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다녀갔다. 이천시는 이번 라이브커머스 시범사업의 취지가 스마트반도체 도시로서 4차·5차 산업혁명시대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는 현 사회에서 사회적 약자그룹이 4차 산업혁명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