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오는 30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현황을 안내하는 재난문자 송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일일 발생현황 재난문자는 지난 2021년 4월 6일 행정안전부의 재난문자 송출 규정 개정 이후 매일 시민들의 경각심 고취 및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제공을 통해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송출해왔다. 하지만, 매일 반복 송출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반복되는 문자가 오히려 코로나19 경각심을 떨어트린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확진자수 안내 등 단순정보 재난문자 송출 지양 권고 및 본래 재난문자 운영의 목적에 따라 시급성, 효과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단순정보 문자 발송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이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일일 확진자 발생현황과 대응현황 등 관련 정보 제공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27일 최근 수도권 대설로 많은 눈이 쌓인 시내 일대 학교, 골목길 등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제설활동 실시했다. 이 날 제설작업에는 각 마을별 취약구간을 잘 알고 있는 자율방재단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17개소의 학교 정문, 후문, 경사로, 응달진 골목 등 결빙에 취약한 구간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특히 27일 10시 40분부터 이천시에 한파경보가 발효됐으며 주말동안 영하권의 날씨로 쌓인 눈이 얼지 않도록 제설제를 살포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약 150여 명으로 이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주로 주변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제거하고 자연재난(대설, 호우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재해위험지역 예찰 등의 활동을 한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남성 단장은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은 한 번 내린 눈이 쉽게 녹지 않고, 특히 비탈길은 결빙될 경우 위험하기 때문에 통행에 주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7일 제9기 이천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9명을 추가 위촉하는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중 결원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보장 영역의 의견수렴을 통한 지역사회보장 업무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들의 욕구가 연령별, 계층별로 다양해짐에 따라 사회보장 영역도 점점 확대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시행과 관련하여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시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하여 총3회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이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7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참전 유공자 故이상의 일병의 자녀 이숙향씨, 故이정환 중사의 자녀 이용운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화랑무공훈장과 증서, 기념패를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나라를 위한 전투․전시에 참전했거나,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헌신․분투하고 뚜렷한 공적을 세운 전쟁영웅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故이상의 일병은 1951년 6월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서, 故이정환 중사는 1951년 8월 강원 화천지구 780고지 전투에서 공을 세운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1952년 11월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으나, 서훈이 누락됐다가 누락된 이들의 명예를 높이고, 국민의 호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국방부와 육군이 추진하는 6‧25참전자 무공 훈장 찾아주기 사업으로 늦게나마 70여년만에 전달됐다. 이날 전수식에서 김경희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참전 유공자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이천시가 있을 수 있다”며,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훈장을 전해드리게 되어 다행이며,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플러스인뉴스)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이천을 새롭게 선도하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오는 31일 장호원읍을 시작으로 14개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민선8기의 원년을 맞아 시정운영방향과 주요사업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건의사항,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유공시민 표창, 주요업무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일상이 행복한 이천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선8기는 모든 것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일상이 곧 행복이 되는 이천으로 도약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월 19일 아버지의 고향인 경기도 이천시에 2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진행됐다. 오 시장은 먼저 어머니의 고향인 경북 상주에 같은 금액을 기부했고, 이번에는 이천에 기부하며 부모님 고향에 효도의 마음을 전달했다. 오 시장과 경기도 이천시의 인연은 아버지 故 오범환 님으로부터 시작됐으며, 아버지의 출생지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천시 마장면 회억리에 조부모와 조상의 선산을 두고 있었으나, 특전사령부의 이전부지에 포함되어 이장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 시장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에 대해,“부모님의 고향을 잊지 않고 마음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접수된 기부금은 지역에 온기를 전달하고 기부하신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가능하다. 또한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그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선택하여 받을 수…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1월 26일 시청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시 평생학습협의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천시평생학습협의회는 ‣ 이천시 평생학습에 관한 진흥계획 수립 및 지원에 관한 사항 ‣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각종 정책에 관한 사항 ‣ 평생학습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 평생학습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심의·조정·자문 기능을 한다. 위촉위원으로는 김재국 이천시의회 의원, 청강산업대학교 염동현 교수, 한국관광대학교 채현석 교수, 강동대학교 주명수 교수, 이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김화중 관장,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지원 관장, 청소년재단 문기흡 대표이사가 신규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천시는 평생학습협의회에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실질적 평생학습, 미래인재양성 디지털 평생교육 확대’가 핵심인'2023년 이천시 평생학습 운영계획'을 보고했고, 4차혁명 대전환 시대흐름에 맞춘 수요자 중심, 스마트 평생학습을 추진하겠다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들이 교육 관련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갖고 계신 전문가 분들이므로 다양한 의견들을 언제든지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이천시의 평생학습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기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인 양성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3학년도 제16회 이천농업생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대학 모집인원은 생활농업과(귀농‧귀촌) 40명, 친환경농업과 30명, 소득작목과(밭작물) 40명, 농업마케팅과 25명이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농업분야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예외적으로 생활농업과는 이천시 귀농귀촌 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서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교부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춘 후 2월 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방문, △농업인상담소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3년 2월 4일, 오후 2시, 설봉공원에서 2023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한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문화원(조성원 원장)과 이천거북놀이보존회(심덕구 회장)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천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는 전통 민속을 주제로 기획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즐기면 정월대보름 민속에 담긴 화합과 공동체 정신을 복원하기 위한 문화행사이다. 무려 3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천시 정월대보름민속축제는 시민 스스로 지역의 역사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시작한 문화행사이기에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천 시내 북쪽에 자리한 망현산은 일제강점기에 신사를 세우고 이천사람에게 참배를 강요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다. 해방 이후 신사는 곧바로 철거했으나, 신사가 있던 산이라는 의미를 담은 신사산이라는 명칭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 뜻있는 주민이 모여 이천군 지명위원회(1991)를 열었고, 같은 해 국립지리원의 승인을 얻어 본래 이름인 망현산을 되찾았다. 이천문화원은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1992년부터 망현산 기슭에서 정월대보름 행사를 시작했으며 정월대보름민속축제는 이후 설봉공원(1998년)으로 자리를 옮겨 지금까지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주소정보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시민의 주소사용 편의증진을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의 주소정보시설은 2011년 7월 29일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고시 이후 2023년 현재까지 △건물번호판 38,599개 △도로명판 5,861개 △기초번호판 1,251개 △사물주소판 82개 △주소정보안내판 5개 △국가지점번호판 654개가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주소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이번 일제조사는 이천시 주소정보시설 전체를 조사하여 주소정보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시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증진하기 위하여 추진되며, 주소정보시설의 안전성 점검, 훼손·망실 현황 파악 등이 이뤄진다. 또한 이천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하여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을 선제적으로 교체해 주고 있다. 이재학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와 시민참여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안전 및 주소사용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