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가‘한미동맹, 평화와 미래를 여는 70주년’이라는 주제로 22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개최한'2023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 조이 사쿠라이 주한미국대사관 차석이 참석하여 개회사 및 축사를 전했다. 또한, 라종일 전 주영한국대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존 와이드너 주한미군사 참모장과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이 특별연설을 맡아 한미동맹의 보편적 가치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세션 1에는‘한미동맹 70주년,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제니타운 미 스팀슨센터 선임연구원이 좌장으로 로이 캄프하우젠 미 아시아정책연구소 소장, 데이비드 맥스웰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 부대표 등이 전문가 패널로 나왔다. 세션 2에는‘한미동맹의 발전적 미래와 평택시·주한미군의 역할’을 주제로 이동현 평택대학교 총장이 좌장으로 정구연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안호영 전 주미한국대사 등이 전문가 패널로 나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전문가들은“한국전쟁 속에 수많은 희생을 걸쳐 이루어진 한미동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컨벤션 더 힐 아트홀에서 열린 경기 뉴리더스 융합회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창단 1주년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은 곧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이며,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성장 역시 기업 간 상생이 이루어져야 가능하다”라며, “오늘 기념식을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더 나은 1년을 준비하는 유익한 시간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경기 뉴 리더스 융합회 창단 1주년 기념행사는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의 주관으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의 챗 GPT 특강이 함께 진행됐으며, 기업인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화성시의회는 22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공영애, 김종복, 배정수, 위영란,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여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주년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은 지구촌 전체에서, 그리고 국가에서 실현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에서‘우리’부터의 실천이다”라며, “다른사람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이며, 내일의 모습은 오늘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하며‘우리’부터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행동 해야함을 전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념식은 밀알첼로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20년간 활동영상 시청과 화성+20 토크콘서트 ‘화성시지속가능발전 운동 20년, 블랙박스를 열어보다’의 구성으로,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의회]
(플러스인뉴스)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9월 21일 목요일 '호스피스 완화병동 통증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원객들에게 통증과 진통제 사용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통증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OX퀴즈와 마약성 진통제 및 암성통증 조절 교육, 호스피스 의료서비스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는 완화병동 보호자, 내원객, 지역주민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안성병원 완화병동 관계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주간 행사를 통해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어 환자와 가족이 겪는 고통이 완화됐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통증캠페인을 통해 암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 및 가족이 통증치료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시]
(플러스인뉴스) 김보라 시장이 22일, 제217회 안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안성도시공사 설립과 관련한 최승혁 의원의 시정질의에 대해 답변을 진행했다. 김보라 시장은 발언을 통해“그동안 시는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도시공사 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의원님들의 이해와 양해를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그럼에도, 공사 설립을 위한 사전 절차와 과정, 타당성 용역 결과에 있어 충분히 납득하거나 명쾌하게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어“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 도시공사설립 타당성 용역을 재추진함으로써, 어떠한 미혹 없이 모두의 이해와 지지를 기반으로 한 명분 있는 가부 간의 결정이 하루빨리 매듭되길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시장은“재추진할 용역에서는 절차의 투명성과 결과의 객관성을 최우선으로,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과정을 세세히 공유하며 토론회, 공청회, 설명회 등 폭넓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의회와의 협의 및 시민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공사 임용과 관련해서는“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한 공정한 선출은
(플러스인뉴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22일 월롱청사 대회의실에서 제5기 시민의목소리 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민의목소리 위원회는 2019년부터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자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민 참여형 위원회로, 2023년 현재 제5기를 맞이했다. 제5기 시민의목소리 위원회는 단순히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질적인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하여, 다양한 연령·성별·직업 등을 가진 10명의 시민의목소리 위원을 위촉하고 운영 방향을 재정비했다. 시민의목소리 위원회 위원들은 공사 사업장별 전화친절도 및 고객응대 모니터링, 시설물 합동 안전점검, SNS 리뷰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며, 공사는 시민의목소리 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진정성 있는 시민 의견 수렴과 소통이 중요한 시대에, 시민의목소리 위원회가 파주 시민들과 우리 공사를 이어주는 다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공사 운영 전반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중심 경영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도시관광공사]
(플러스인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역 안팎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 화합에 기여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22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최고행정단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은 지역발전에 성과를 거둔 지자체장과 단체를 선정하고 시상하여 대한민국 기초 기방자치단체의 우수행정(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이데일리가 주관하고, 행정안전위원회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외 주민 간 갈등으로 장기간 표류해온 ‘환경사업소(하수처리장) 입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취임과 동시에 ‘민관대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문제 해결에 착수해 작년 12월 최종적으로 입지 선정을 완료했다. 특히, 신 시장은 현재 가동중인 과천시 환경사업소의 하수처리시설이 이미 내구연한이 초과되어 처리능력이 현저히 줄어든 상황에서는 원도심의 공동주택 및 상업용지의 재건축은 물론이고, 종합병원 및 대기
(플러스인뉴스) 안양춤축제 개막식이 열린 21일 평촌중앙공원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의 군집 비행에 5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약 10분 동안 드론 700대가 춤축제라는 주제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서 춤추는 사람의 모습, 음표에 둘러싸인 선글라스 등으로 변신하며 빛을 내자 시민들은 “와”하고 환호성을 냈다. 안양시는 이날 저녁 7시부터 평촌중앙공원 중앙무대에서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제50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안양춤축제 개막식을 진행했다.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한 드론 라이트쇼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민의 날 기념식에 앞서 열린 식전 공연에서는 안양이 걸어온 과거의 힘찬 발걸음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찬란한 미래를 맞이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비슬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이 펼쳐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완성할 것”이라며 “오늘부터 24일까지 계속되는 안양춤축제에서 시민들이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