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오산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2020년 오산천 작은정원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월 31일 오산천 탑동대교 하부 등에 작은 정원 10개소를 조성했다. ‘오산천 작은정원 조성 프로젝트’는 시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오산천의 자투리공간을 소규모 정원으로 조성해 아름다운 하천경관을 제공하고 시민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오산천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하는 사업이다. 2018년 오산천 목교 주변에 조성한 ‘제1호 작은정원’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총 35개소의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오산시명예환경감시원, 사)아이코리아오산지회, 재오산영남향우연합회, 재)오산문화재단, 오산산악연맹, 오산시설관리공단, 오산리더스강원, 충청연합회, 나누며사는오산사람들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해 삼색버드나무, 돌단풍, 황금조팝 등을 비롯한 다양한 초화를 식재하고 정원지킴이 안내판도 함께 설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오산천 작은정원을 유지·관리하는 ‘정원 지킴이’로 활동하게 되며 시는 ‘정원 지킴이’와 함께 오산천을 거니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사계절 꽃향기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lussn.net] 금사면은 지난 5월 30일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사 전일인 29일 관내 사찰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여전히 다수가 모이는 행사에서의 코로나 확산 위험성은 간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금사면에서는 관내 사찰을 돌며 방역을 실시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권고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관내 사찰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봉축행사 규모가 축소되긴 했지만 다수가 모이는 행사이니만큼 방역을 철저히 하고 행사에 참가하는 신도들도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에서 청소년 정책자문기구로 활동하는 ‘제14기 여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신입위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해가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모집대상은 청소년 정책발굴에 관심있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연령의 청소년 10명 내외이며 지원방법은 5월 27일 수요일부터 6월 19일까지 구글 폼을 이용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plussn.net] 여주시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위축된 청소년들을 위해 꽃놀이 활동에 이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의 건강한 생활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콩나물기르기, 가족비누만들기, 매듭을 활용한 감성 소품 만들기의 가족프로그램을 무료로 실시한다. 여주지역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을 포함한 9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여주시청소년 홈페이지에서 6월 11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각 활동에 따른 키트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선정된 청소년 가족이 마스크 착용 후 차를 타고 여주청소년문화의집 방문하면 담당 지도자가 주차장에서 나눠 줄 예정이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청소년들에게 놀이, 체험 등 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제공해 청소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청소년들의 의미 있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lussn.net]여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도자기축제 취소 등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도자업체의 경영위기 극복과 가격경쟁력의 사유로 값싼 멜라민 소재의 저품질 플라스틱 식기를 사용하고 있는 지역 일반음식점 환경개선을 위해 신규 사업으로 ‘일반음식점 여주 도자식기 구입비 지원’사업을 전면 시행한다. 도자업체에는 판로확보를,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구입비 지원을, 창업예정인 사업자에게는 창업비용 절감을, 관광객에게는 위생적인 도자식기 사용을, 여주시로서는 도자기 우수성 홍보효과를, 모두가 수혜자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과정을 통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반음식점 여주 도자식기 구입비 지원’사업은 2019년 하반기, 여주시 도자문화산업 진흥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개정되면서 지원근거를 마련했고 관련 단체들과의 협의와 조정을 통해 2020년 6월 첫 지원대상자를 공개경쟁으로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여주시 관내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로 구입비 한도액 3백만원중 80%를 여주시가 부담하고 소상공인 사업자 부담율은 20%로 최소화해 20개 업소
[plussn.net] 여주세종문화재단이 5월 29 ~ 6월 27일 남한강변 달맞이광장에서 예정이었던 ‘자동차 영화관 – 여강시네마’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전면 취소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20m 사이즈의 초대형 스크린을 강변에 2개 설치해 여주시민들이 비대면으로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본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여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전면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시청사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공직자와 오산시민들이 참여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시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혈액대란 상황에서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안심하고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헌혈자들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버스 소독과 함께 채혈직원에 대한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가도록 헌혈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 39,29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하고 6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의 이의신청을 받는다.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현장 확인 및 자료조사를 통해 토지특성을 파악해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과 의견청취 과정을 거쳐 오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오산시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기재한 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이 들어온 필지에 대해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27일까지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회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과
[plussn.net] 오산시 도서관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공공, 대학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된 도서관은 국비 총 3천만원을 지원받아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각 도서관에서 인문학 강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꿈두레도서관은 ‘가장 오래된 이야기, 신화로 배우는 인문학’을 주제로 국가의 시작, 더 나아가 인류의 시작부터 존재한 최초의 이야기이자 학문인 신화와 신화에서 파생된 전설, 설화, 민담 등을 다룰 예정이다. 소리울도서관은 ‘뮤직콜로지, 인문학을 물들다’를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해 문화가 침체되고 심리적 우울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세 가지 음악적 테마를 준비해 각각의 테마에 걸맞은 인문학적 코드로 접근해 음악에 대한 색다른 접근을 통해 힐링 인문학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plussn.net] 오산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착한 어린이식당 운영 전반 컨설팅을 무료 지원하는 ‘착한 어린이식당’사업을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29일 현재 오산시 관내에서 1년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으로 지방세 등 세금을 체납 중이거나 식품위생법 등 위반 음식점 또는 프랜차이즈 형태의 음식점은 제외된다. 모집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신청방법,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착한 어린이식당’으로 선정되면 전문 컨설팅업체를 통해 식당의 주메뉴를 활용한 어린이 메뉴 개발, 홍보마케팅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착한 어린이식당 인증패, 음식점별 맞춤형 물품도 무료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에 참여하는 음식점이 어린이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는 입소문이 오산시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식당별 맞춤형 컨설팅 제공과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