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케이에스건설에서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지난 26일 여흥동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흥동행정복지센터가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박광섭 대표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등 시민들에게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윤 동장은 “코로나19 위기로 기업도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plussn.net]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2번째 사랑의 반찬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2일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된 반찬 나눔 사업에는 1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열무김치 등 3종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 후, 금사면 내 독거노인 등 20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반찬 나눔 사업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시행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결식우려 20가구에 대해 올해 말까지 월2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곽호영 금사면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이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결식이 우려되는 가구가 많다”며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결식 우려 가구에 지속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올해 설치하는 방범용 CCTV 시설물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함체잠금장치를 도입해 CCTV 시설물 보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설치된 CCTV 시설물은 함체마다 열쇠가 달라 관리에 불편함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또한 누가 개폐했는지 이력이 남지 않아 보안측면에서도 헛점이 있었다. 그러나 사물인터넷 기반 함체잠금장치를 활용하면 별도의 열쇠가 필요하지 않고 인가된 사용자가 소지한 스마트폰만 있으면 함체를 개폐할 수 있어 관리가 매우 간단해진다. 아울러 개폐자의 신원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보안성도 강화된다. 시는 금회 구축하는 방범용 CCTV 시설물 27개소에 IoT 기반 함체잠금장치를 우선 설치하고 점진적으로 기존 시설물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 시민안전과 관계자는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방범용 CCTV로 여주시민의 안전을 더욱 철저하게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plussn.net] 여목회에서 지난 5월 26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여목회 회원들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관내 취약계층들이 더욱 어렵다”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전달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생업에 매진하시는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여목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주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20여명의 소상공인, 기업인들로 구성되어 봉사 및 기부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plussn.net] 여주시 보건소는 지난 21일 경북과 충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소화기증상 등을 나타내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0년 5월 현재 환자 1,097명이 발생됐다. SFTS는 등산, 나물채취,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농업 및 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고 특히 고령자는 감염되면 사망률이 높아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한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SFTS는 치사율이 20%에 이르는 감염병으로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하고 진드기가 많은 풀밭 위에 눕지 않도록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소화기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제65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자율분향소 운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년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기념식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 속 에서 시민과 유족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올해는 집단행사는 실시하지 않으며 헌화와 분향 행사만 진행한다. 자율분향소는 영월공원 내 위치한 현충탑에서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시간 동안 운영하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숭고하게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유족들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후손들이 계승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현재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충일 자율분향소를 찾으시는 시민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참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plussn.net] 오산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5일 오산시 새마을회관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행복밥상’ 행사를 개최하고 만든 반찬을 관내 6개동 18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6개동 새마을부녀회원 18명과 새마을교통봉사대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김치 및 오이지 등 반찬을 만들어 지역의 소외계층에 나눔을 실천했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시 새마을부녀회 이순열회장은 “바쁜 일상업무 중에도 동참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활동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번 반찬나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주위에 소외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오산시 청학로 소재 엠에스홀딩스가 25일 관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사랑의 쌀 10kg 43포, 라면 43박스, 커피믹스 43팩을 오산시 대원동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정웅기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문배 대원동장은 “이렇게 어려운 상황속에도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 엠에스홀딩스에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대원동에서도 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신장동 구 궐동지역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년 주민 제안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작은 소통의 시작, 새장터 마을 뚝닥이 공작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궐동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할 사업비 2억 2천 7백만원중 65% 인 국·도비 1억 4천 7백만을 확보하게 됐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고 경험을 축적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기초를 준비하는 사업이다. 오산시와 주민들은 이곳의 경험을 토대로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할 역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궐동 지역주민 구성된 ‘궐동 도시재생주민운영회’는 지역 현안을 분석해 목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주민 간 상생프로그램 등을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활용도가 낮은 주민운영회 사무실을 목공 교실로 활용하고 목공 교육을 통해 궐동 주민들의 목재 담장 및 문패 만들기, 마을 소식지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구 궐동지역에 소규모 재생사업을 통해 주민역량을 축적해 올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
[plussn.net]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실종노인 발생을 방지하고 치매노인 가정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안심캐치’를 배부하고 있다. ‘안심캐치’는 손목형 GPS단말기로 치매노인이 안심존에서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이 울리고 초 단위 위치확인이 가능해 실종노인을 신속히 발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치매노인의 옷에 부착하는 ‘배회인식표’ 발급, 경찰청과 연계를 통해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제공 등 실종예방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실종예방 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오산시 거주 실종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만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무료 제공된다. 다만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치매노인 가정에는 직접 방문해 실종예방교육과 심층상담을 실시하고 서비스 신청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노인 162명에 안심캐치를 배부하고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162명에 배회인식표 발급, 174명을 지문 사전 등록했다. 또한, 오산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노인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지속적인 치매안전·보호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