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관내 기초수급자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 세정제, 주방용품 등 생활필수품과 제과류, 두유 등 8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세마동에 기탁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서 기탁받은 후원물품에 추가로 20만원 상당의 빵을 구입해 세마동 내 결식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22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선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용 위원장은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시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위기가구 발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해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오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을 위해 토론교육을 비롯한 학생1인1악기 통기타, 학생1인1체육 줄넘기 사업 등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토론교육을 함께 연구하고 추진해온 오산토론연구회 교사들이 오산식 디베이트에 대해 알기 쉬운 영상 콘텐츠를 15차시로 구성해 교사 자율 연수 및 전국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무료 공유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토론할 수 있는 원격 토론 경기장을 홈페이지 상에 구축중이다. 언제 어디서든 접속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실시간 토론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자유로운 토론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학생1인1악기1체육 교육사업의 전문 강사들이 직접 참여한 통기타와 줄넘기 영상 콘텐츠가 중학교 자유학년제 수업에 제공되고 있다. 교재의 커리큘럼에 맞춰 제작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음악과 체육수업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교육을 함께 준비한 교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교육은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는 변화가 불가피
[plussn.net] 지난 14일 여주시자율방범연합대가 ‘공적마스크 기부 챌린지’에 동참했다. 여주시자율방범연합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써 달라며 공적마스크300장을 기부했다. ‘공적마스크 기부 챌린지’는 감염우려가 높지 않은 곳은 면 마스크 쓰기에 동참하고 코로나19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 보건용 마스크가 더 필요한 곳에 양보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캠페인이다. 기부한 공적마스크는 각 지대별 대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것으로 코로나19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여주시자율방범연합대는 지역 치안유지와 주민 안전을 위해 야간순찰활동, 축제 및 행사장 교통지도활동을 펼쳐왔으나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해 12개 읍면동 대상 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교회, 마을회관 등 방역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권오국 연합대장은 “이렇게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기부한 마스크는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항진 여주시장은 “공적마스크 기부챌린지의 취지에 적극 공감해 주시고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바쁜 일정에도 기
[plussn.net]오산시 새마을회는 지난 14일 유엔초전기념관과 유엔초전기념비 주변에 대한 ‘국토대청결운동 및 꽃길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 새마을 남·여 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해 바쁜 일과중에도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지난해 4월 주변 야산에 서식하는 유해식물제거 작업 등으로 시작된 유엔초전기념관 및 유엔초전기념비 주변 환경정화 활동은 이후 지속된 제초작업과 꽃길 조성 사업 등으로 해당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죽미령유엔평화공원이 건립됨에 따라 그 역사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어 해당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쓰레기 불법투기 및 범죄발생을 억제하는 간접적인 효과는 물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웅석 오산시 새마을회 회장은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새마을회원 등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는 ‘오산시 합동신고센터’를 1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운영한다. 개인지방소득세가 올해부터 지자체 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종합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 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시는 이와 같은 납세 불편해소를 위해 시청 2층 물향기실에 합동신고센터를 마련해 종합소득세와 개인 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5월 도입된 소득세 신고 간소화 제도인 ‘모두 채움 신고’를 이용할 수 있다. ‘모두 채움 신고’란 영세사업자가 쉽게 신고를 할 수 있도록 국세청에서 미리 계산한 세금명세를 통보해 주고 이의가 없을 경우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종합소득세 '모두 채움 신고' 대상자에게는 개인 지방소득세 납부서가 함께 발송되므로 해당 납세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만 납부해도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시는 코로나19에 따른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 연장했다. 단, 신고기한은 기존과
[plussn.net] 여주시는 코로나19의 적극적 대응으로 자체 유튜브 방송을 활용 여주시장 주재 관련부서장 및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선제적 대응결과 지금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소기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점동면장이 면정 운영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여주시 최초로 마을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점동면은 코로나19 이후 제대로 된 이장회의를 개최하지 못하고 밴드나 SNS 등을 활용해 면정을 알리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왔으며 꼭 필요한 경우 점동면 레포츠공원에서 이장회의를 대면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이는 면정과 지역현안 운영에 한계를 나타내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추어 지속적 운영의 대안으로 시범 실시하는 영상회의이다. 점동면장의 주재로 오늘 처음 개최된 영상회의는 경로당 개방 시기 및 방역의 지속적 추진을 토론주제로 각 마을이장과 함께 의견을 나누었으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및 공익형직불금 신청에 대해 홍보했다. 아울러 여주시는 점동면 이장 영상회의의 시범을 토대로 타 읍·면·동으로 확대 할 예정이며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안정화 될 때까지 영상회의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갈
[plussn.net]여주시는 원활한 도로교통 소통과 효율적인 불법 주정차단속을 위해 관내에 설치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CCTV를 추가로 설치해 6월14일까지 시범단속 운영기간을 거쳐 6월15일부터 단속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달 16일부터 과태료를 부과하는 무인단속 CCTV 단속구간은 가업동 165-4 이마트물류센터 입구 앞, 강천면 굴암리 131 굴암 교차로 구간이다. 이 구간은 불법주정차 지역특성/단속인력 한계를 감안해 불가피하게 단속시간을 평일 주말/공휴일 포함해서 08:00~20:00시까지이다. 여주시는 시범단속 운영기간 동안 현수막 및 주정차금지표지판 설치, 시 홈페이지, 사전단속 시행 예고장 배부 등 다양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CCTV설치는 불법주정차 차량이 증가하고 있어 부득이 시행하게 됐다”며 “주정차 질서 확립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plussn.net]여주시새마을회가 지난 14일 코로나19 사태 속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임산부, 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선행에 나섰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써 달라며 공적마스크150장과 손 소독제 300개를 기부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10일간 새마을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것으로 코로나19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여주시새마을회는 독거노인 효도관광, 사랑의 밥상 나누기, 김장 담가주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나 코로나19의 상황을 고려해 마을 방역소독, 바깥 출입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 마을 꽃길 가꾸기 등 물리적 방역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심리적 방역에도 힘쓰고 있다. 고광만 회장은 “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었는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lussn.net]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를 포함한 관내 지역 농·축협 10곳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이성남 여주시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농·축협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이다. 이성남 여주시지부장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 농·축협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으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또 다른 이웃사랑으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lussn.net] 오산문화재단과 경기대학교 예술체육대학은 지난 13일 재단 4층 회의실에서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와 황경성 경기대학교 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협약의 내용은 경기대학교 문화예술관련 전공자들의 인턴활동 활성화,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 공동기획 등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올해 2월부터 개최된 ‘‘여’,‘여’,‘여’,‘여’/4인의 동시대여성 작가展’이 계기가 됐다. 경기대학교 서양화·미술경영학과 학생들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된 본 전시는 퍼포먼스, 설치미술, 비디오아트를 선보이는 국내외 여성작가들을 소개했다. 특히 경기대학교 2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 작가들과 ‘참여형 퍼포먼스’를 선보여 미술계의 눈길을 끌었다. 본 프로그램을 지도한 서양화·미술경영학과 교수 신혜경은 “앞으로 오산문화재단과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오산시가 향후 경기 남부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협력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