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오산문화재단과 경기대학교 예술체육대학은 지난 13일 재단 4층 회의실에서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와 황경성 경기대학교 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협약의 내용은 경기대학교 문화예술관련 전공자들의 인턴활동 활성화,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프로그램 공동기획 등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올해 2월부터 개최된 ‘‘여’,‘여’,‘여’,‘여’/4인의 동시대여성 작가展’이 계기가 됐다. 경기대학교 서양화·미술경영학과 학생들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된 본 전시는 퍼포먼스, 설치미술, 비디오아트를 선보이는 국내외 여성작가들을 소개했다. 특히 경기대학교 2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여, 작가들과 ‘참여형 퍼포먼스’를 선보여 미술계의 눈길을 끌었다. 본 프로그램을 지도한 서양화·미술경영학과 교수 신혜경은 “앞으로 오산문화재단과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오산시가 향후 경기 남부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협력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plussn.net]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사례개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5월 7일 올해 7번째로 진행된 이번 내부사례회의에서는, 우울증으로 생계 및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에게 긴급지원과 정신건강 상담을 연계하는 등 대상자의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서비스 제공계획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와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공공·민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대상자의 위기해소를 위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개입이 이루어져 생계유지를 위한 경제적 지원과 우울증 치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상황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마야손 36.5’의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도 인정한 사회참여 봉사동아리 ‘마야손 36.5’는, 관내 복지시설과 연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직접 방문해 다양한 1:1 매칭활동과 정서활동을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행복한 일상을 함께 하고 있다. 그동안 50여명이 함께 활동한 ‘마야손 36.5’는 올 해 5주년을 맞이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마야손 36.5 위원으로 활동하면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활동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고 특기, 적성, 진로개발 조성 및 청소년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자원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관련학과 진학 시 청소년활동 확인서를 발급한다. 모집대상은 관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전 학년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며 모집인원은 10명 이내이다.
[plussn.net] 여주시 관광체육과는 여주시체육회와 여주시파크골프협회,·여주도시관리공단 등 관내 체육 관련 기관·단체 합동으로 여주파크골프장 개장에 즈음해 약 60여명이 참가, 잡초제거 봉사활동을 하면서 체육발전 다짐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파크골프장 잔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잡초를 제거하고 신규로 조성된 여주파크골프장이 전국 최고의 시설이 되길 기원하며 여주시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아울러 조속한 개장을 요구하기도 했다. 여주시 체육회장과 여주파크골프협회장은 남한강변에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항진 여주시장과 관련부서 담당자에게 감사인사와 파크골프장 활성화를 위해 전국파크골프대회 유치·추진을 다짐했다. 여주파크골프장의 위치는 여주시 현암동 663-1번지 일원에 27홀 규모로 조성해 2020년 하반기에 개장을 앞두고 있고 또한 2021년도에 추가 9홀을 설치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다고 여주시 담당자는 말했다.
[plussn.net]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성가족부 산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위원회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코딩 프로그램 SHIFT’의 청소년 멘토를 모집한다. 코딩_SHIFT_프로그램은 코딩 프로그램 활동으로 관내 고등 및 초등 청소년이 함께 스스로 기획, 진행, 평가하며 코딩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고 코딩과 친해지는 미래지향적인 활동이다. 청소년 스스로 자신만의 프로그램 만들기를 해 코딩에 필요한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키는데 유익한 활동으로 자원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는 혜택이 있다. 또한, 국가가 양질의 청소년활동 정책과 참여 기회 제공 등을 목적으로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활동 기록을 유지, 관리, 제공하는 제도로 대학입시 수시 및 추천서가 발급되는 혜택이 부여된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의 모든 청소년 활동을 잠정적으로 연기하고 있는 지금. 그간의 위축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관내 고등 청소년 대상으로 모집인원은 10명 이내이다. 참가신청은 여주시청소년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5월 2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 로 접수하면 된다.
[plussn.net]여주시는 지난 13일 여주 375아울렛에서 2020년 여주 청년 창업상인 14호점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고재용 사회복지과장 등 여주시 관계자들과 375아울렛 관계자, 기존 청년 창업자 등이 참석해 청년 창업 상인 인증 현판을 증정하고 창업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 청년 창업 상인 14호점 “씽씽스튜디오”는 음악 스튜디오로서 동아리에 음악공간을 대여하고 음악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청년 상인의 공예 기술을 활용해 각종 수공예 제품을 제작·판매하고 여주시 내 다양한 수공예 장인의 작품을 들여와 판매한다. 금년 선발된 창업 대상자들은 창업과 동시에 창업 교육, 창업 컨설팅을 제공 받으며 창업청년 1인당 연간 1,290만원 내로 창업 지원 자금을 지원 받게 된다. 한편 ‘여주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총 사업인원 14명 중 오늘 현판식 대상자 1명을 포함해 총 12명이 창업했으며 2명은 창업 준비 중에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한 카페가 인근 시민들의 공유 공간이 돼
[plussn.net]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취약계층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오산지사에서 후원한 ‘영양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영양꾸러미’는 면역력 증진을 위한 제철과일 야채, 착한 면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거노인, 사례관리대상자 등 관내 취약계층 300세대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윤상천 지사장은 “영양꾸러미로 취약계층의 영양지원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한진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의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함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오산화성교육지원청과 오산시체육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12일 오산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사업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등교개학이 계속 연기된 가운데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오산학교스포츠클럽활성화 지원사업 참여학교 14개교 담당교사, 오산시 관계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장학사, 오산시체육회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초·중·고 스포츠클럽 담당교사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 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 개발과 비대면 방식으로 스포츠클럽 전환 운영이 필요하다고 시와 체육회에 건의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좀 더 발전되고 모범적인 오산학교스포츠클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학교스포츠클럽 지원 사업’은 1인1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이 원하는 종목의 스포츠클럽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4개교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10개교로 확대됐다. 올해는 14개교가 참여해 자발적인 학교 내 스포츠클럽
[plussn.net] 오산시 세마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행사를 통해 담근 고추장은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13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효 세마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정성으로 담근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더불어 따뜻한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강경 세마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 및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마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plussn.net]오산시 중앙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과 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정성을 듬뿍 담아 고추장 135통을 마련했다. 김분남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독거 어르신들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은 이전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이며 “정성스럽게 담근 고추장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면서 이웃의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영오 중앙동장은 “마음을 나누는 현장에서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 된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통해 담그진 고추장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