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당우행복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북내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개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자치위원들은 북내면 민간방역단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했으며 소망교도소와 협업으로 면 마스크를 제작해 만65세이상 면민에게 배부했다. 북내면은 금당천 낚시객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매주 토요일 마다 주민자치위원 3명이 1조로 금당천 낚시객에게 쓰레기 계도를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당장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은 못하고 있지만 순차적으로 개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하는 등 앞으로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해 회의했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현재 북내면에서 추진중인 해바라기는 내 친구 사업을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성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해바라기는 내 친구 사업에 대해 충분히 공부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22일 청년 전용공간인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항진 여주시장과 유필선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청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개소식은 코로나 19 여파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여주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버스킹 공연을 하고 청년 창업자들이 센터 내 물품과 다과를 마련하는 등 지역 청년들이 개소식을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경기도로부터 ‘경기청년 내일공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를 확보해 총 공사비 1억2천만원로 조성됐으며 올해 운영비 1억9천5백만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글시장 내 중앙프라자 3층에 위치한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137㎟ 규모로 조성되어 스터디룸과 커뮤니티 홀, 공유오피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의 설립은 청년이 꿈꾸는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
[plussn.net] 롯데건설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현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1일 오산시 남촌동 독거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샤롯데봉사단 15명이 참여했으며 오전부터 청학동에 거주중인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도배와 장판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그 동안 장판이 해지고 벽지가 더러워져도 새로 할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든든한 장정들이 도와주니 기분을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지난해 오산시 소재 성심재활원에서 도배 봉사활동, 동절기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을 기부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메이커교육센터 2층 IT 강의장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0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거점학교 주최 메이커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메이커 교육 개론’이란 주제로 메이커 교육에 대한 소개와 공교육에 필요한 이유, 방법 그리고 방향에 대해 영등포고등학교 김주현 교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메이커 교사 연수는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 담당교사 및 메이커 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내 초·중·고교 교사가 대상이며 연말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교 내 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해 오산시에서 새롭게 시작한 공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의 유휴교실을 창의적인 활동과 다양한 만들기 활동을 할 수 있는 메이커 활동의 공간으로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총 7개교의 공간이 메이커 공간으로 탈바꿈을 했으며 올해는 5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연수를 주최한 메이커스페이스 거점학교 운천고 유동규 교사는 “이론 연수였음에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도움이 많이 됐다”며 “오산시에 메이커 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가 모여 연수
[plussn.net]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이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희망찬 내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 자해흔적 지우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반복적인 자해행위로 인한 흔적 또는 상처를 지우고자 하는 중위소득 80% 내의 오산시 거주 청소년으로. 예산 한도 내에서 연간 약 10명의 청소년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소년 자해흔적 지우기 프로젝트’에 선발된 청소년은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협력 성형외과의 시술을 통해 개인별 자해흔적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받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해의 흔적이나 상처로 겪는 심리적 위축과 신체적 콤플렉스를 치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plussn.net] 점동면은 지난 20일 점동행정복지센터에서 27개리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회의를 미뤄왔으나, 행정력 공백이 우려되어 실시한 이장회의는 야생동물 피해보상 안내, 폐기물의 적정한 분리 배출방법 안내,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신청안내, 폐렴구균 예방접종 실시,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 신청안내, 우기철 대비 우수관로 준설공사 및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개량사업 등 주요 시정사업을 홍보했다. 점동면장은 모내기철임에도 지난 14일에 열린 ‘포스트 코로나 대비 영상회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정부긴급재난지원금이 25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며 주민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홍보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장협의회장은 모내기가 어느 정도 완료됐으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신념으로 모두 함께 방역에 다시 한번 힘을 모아보자 다짐했다.
[plussn.net] 여주시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 앞 작은 횡단보도와 주차공간에 건강한 생활 습관 홍보 픽토그램를 제작 설치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 안에는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개인 방역 수칙 중 마스크착용, 손씻기, 환경소독과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생활 속 건강습관을 시민들에게 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홍보하기 위해 픽토그램를 제작해 설치했다. 픽토그램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규칙적인 걷기, 금연, 절주, 심뇌혈관질환 예방, 구강보건, 균형있는 영양섭취, 치매예방관리 등 건강을 위해 평소 실천해야 하는 생활 속 건강습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사이 건널목은 예쁜 꽃길로 꾸며 걷는 이들로 해금 잠시나마 즐거움을 주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활동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북내면 신접리에 거주하는 유영자씨는 지난 5월 18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감사의 손편지와 함께 손수 만든 손수건과 사탕 한봉지를 전달했다. 유영자씨는 1년 전 여주로 이사 와 외롭게 홀로 지내고 있었지만 행복콜을 통해 많은 위로가 됐다며 손편지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미처 몰랐던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담당공무원에게는 고맙다며 눈물을 짓기도 했다. 직접 전한 손편지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수고하는 북내면 직원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과 앞으로도 개인위생수칙 등을 잘 지켜 코로나 19 예방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다짐의 내용이 담겼다. 북내면장과 북내면 직원들은 “민원인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올해 도입하는 방범용 CCTV에 범죄예방환경디자인 기법인 셉테드를 접목해 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셉테드란 취약 지역의 디자인을 개선해 범행 기회를 심리적·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지역 주민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주는 범죄예방 기법을 말한다. 범죄는 치밀한 계획하에 저질러지기보다 물리적인 환경에 따라 발생 빈도가 달라진다는 가정에서 출발한 개념으로 셉테드는 환경 설계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본다. 여주시에서는 이런 점에 착안해 방범용 CCTV를 멀리서도 눈에 잘 띄도록 노란색으로 도장해 시인성을 높인데 이어 올해 사업에서는 야간에도 방범용 CCTV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CCTV 작동 안내판을 LED로 설치했다. 이에 따라 주야간에도 방범용 CCTV가 설치된 위치를 시민이 쉽게 알 수 있어 특히 여성, 어린이 등 야간 보행안전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거리를 오갈 수 있을 전망이다. 방범용 CCTV 설치를 담당하고 있는 여주시 시민안전과 도시안전정보센터 관계자는 여주를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plussn.net] 이항진 여주시장은 21일 허필홍 홍천군수에 지명으로 신종 코로나 대응 스테이 스트롱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신종 코로나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외교부의 SNS 글로벌 캠페인으로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을 전 세계가 힘을 모아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이며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 거품이 더해져 손을 씻는 의미를 담은 로고에 스테이 스트롱이라는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방역 주체로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K방역이 전 세계에 주목을 받고 있고 지금도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응원하다”고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