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plussn.net] 하남시는 10일 시장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일본 수출규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호 시장과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자금난 등 경영안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 지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시는 특례보증을 공급하기 위한 출연금 6억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재단은 출연금의 10배수에 해당하는 총 60억원의 보증서를 하남시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발급하기로 했다. 이번 특례보증은 업체당 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며 대출기간은 5년 이내이다. 또한, 전액 보증서를 발급하며 보증료율은 1% 고정으로 일반보증에 비해 할인된 우대 조건에서 특별보증이 운용된다. 김상호 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라 피해를 입고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이번 협약보증 시행을 통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민이 좋아하는 도시 하남을 만드는데
김상호 시장,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격려 [plussn.net]김상호 하남시장은 지난 8일 미사4단지 회의실에서 개최된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남시가 2019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래 매월 개최되는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간담회는 각 마을의 운영성과 공유 및 문제점 해결방안을 서로 토론하며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중요한 과정이다. 간담회에서 김상호 시장은“하남시는 앞으로 교육도시로 나아가야 되며 이를 위해 교육청과 협력하고, 마을공동체와 연대가 필요하다” 며, “평생학습 관계자 여러분이야 말로 사회를 변화시켜 갈 수 있는 리더” 라고 말했다. 하남시는 평생학습을 통한 학습형 일리자리를 창출 성과에 주목하는 한편, 학습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웃과의 마을공동체가 형성되는 점에 착안하여 평생학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마을운영위원회 관계자 K씨는 “하남시가 평생학습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활동가를 양성한다는 사실에 감사한다며,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마을공동체를 활성화 시켜가는 지역사회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작업에 군부대도 동참 [plussn.net] 이천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차단을 위해 군부대에서도 제독차량을 운행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방역작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된 병력과 장비는 주로 차량이 다니는 도로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으며 육군 7군단과 항공작전사령부에서는 제독차 10대를 편성하여 이천시 전역에서 방역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육군 55사단, 7군단, 항공작전사령부, 육군정보학교 등에서 병력 200여 명을 투입하여 방역통제 초소 147개를 운영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적극적으로 방역인력을 지원해주신 모든 관내 군부대에 감사드린다”며“아프리카돼지 열병 유입차단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차단 방역에 총력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 [plussn.net] 이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추진한 ‘자활근로 사업장 공간 확보 및 환경개선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19년 현재 자활사업 참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하반기 참여자 1만명 추가 확대에 따라 기존 사업장 공간 부족 사태를 우려하여,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천시는 2019년 초 90명으로 시작한 자활참여자가 9월말 현재 134명으로 늘었으며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이천지역자활센터는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하고 사업을 확대하기 위하여 공모사업에 응모하게 되었으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휴게음식사업 및 임가공사업을 신설하고, 영농사업을 확장하여 이천의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부족한 사업장 및 환경을 개선하고자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낸 센터에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이에 우리 시도 총 사업비 1억 원 중 나머지 5천만 원을 자활기금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의왕시, 2020년도 미국 어학연수 참가학생 모집 [plussn.net] 의왕시는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0년도 미국 어학연수 참가학생을 모집한다. 시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해외 자매도시인 미국 아칸소주 노쓰리틀락시에 소재한 공립고등학교에서 어학연수를 실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25일까지 각 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어학연수 기간은 2020년 1월 10일부터 2월 8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다. 연수기관은 미국 노쓰리틀락 고등학교로, 연수내용은 미국 공립고등학교 정규수업 수강과 현지 문화체험을 포함하고 있으며 비용은 1인당 350만원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 학생 또는 관내 중·고교 재학생 중 영어성적이 80점 이상이고 영어 듣기·말하기가 가능한 학생이며, 해외여행 결격사유 및 건강상 문제가 없는 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포스터 [plussn.net] 의왕시는 오는 12일 오후 5시30분 의왕 레솔레파크 대무대에서 무료 가을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을을 맞아 레솔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는 녹색지대 곽창선, 장계현, 소리새, 이창환밴드, 전유나, 남궁옥분, 이은숙, 안홍천 등 7080 시대를 상징하고 추억할 수 있는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그리웠던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들과 함께 한 2019 갈미한글축제, 큰 호응 속에 성료 [plussn.net] 한글날을 맞아 지난 9일 내손동 갈미한글공원에서 열린‘2019 갈미한글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 갈미한글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한글아 어딨니?’라는 주제로 18개 주민공동체들이 운영하는 한글체험부스와 한글주제 그림그리기 대회, 공동체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올해 처음 진행한‘살랑살랑 사진자랑’은 축제의 다양하고 활기찬 풍경이 담긴 사진들을 응모받아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아이들과 함께 축제에 왔는데, 한글의 소중함을 배우고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돈 의왕시장은“매년 한글날을 맞아 열리는 갈미한글축제가 이제는 지역의 인기 가을축제로 자리잡았다”며“앞으로 갈미한글축제가 지역 주민들의 주도 아래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문화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갈미한글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에서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축제로,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광주시 도평초, 혁신교육지구 ‘롯데칠성음료’ 탐방 프로그램 참여 [plussn.net] 광주시는 지난 8일 ‘혁신교육지구 민간기업 탐방프로그램’으로 도평초등학교 4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롯데칠성 음료 오포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탐방은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직업현장을 돌아보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에 대한 소개와 홍보영상 시청 공장 견학 생산과정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탐방에서 학생들은 무균충전 생산라인 시스템에서 음료가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을 직접 보고 바로 생산된 음료를 시음할 수 있어 견학의 흥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직업에 대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진로선택과 건전한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혁신교육지구 민간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민간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관내 기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롯데칠성음료를 비롯한 주성엔지니어링㈜, ㈜대흥소프트밀, ㈜명인F&B, 세준푸드 등 5개 기업에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총 8회에 걸쳐 진
경기도_광주시 [plussn.net] 광주시는 구 시청사 일원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송정3통 일원 우전께 마을 2곳이 국토교통부 선정 ‘2019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송정동 열린마을 만들기’ 사업은 총 사업비 167억원이며 ‘송정동 우전께 상생마을 만들기’ 사업은 총 사업비 87억원으로 국비 150억원과 도비 30억원을 확보해 오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송정동 열린마을 만들기’ 사업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주거지 지원형으로 선정됐으며 구 시청사 이전으로 인해 침체된 원도심 지역을 생활복지문화서비스 특화 및 공동체 참여형 열린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구 시청사 부지를 활용한 복합 문화·복지·커뮤니티 서비스타운, 개방형 생활 공유가로 및 안전 친화거리 조성, 고령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고령자 친화마을 정비사업이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송정동 우전께 상생마을 만들기’ 사업은 우리동네 살리기 유형으로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송정문화센터 조성사업, 공동체 돌봄 사업, 안전마을 조성사업 등 총 8개의 세부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구리시와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 임금 협약식 [plussn.net] 구리시와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은 지난 8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기본급 2.1% 인상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2019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구리시에서 안승남 구리시장과 엄정양 행정지원국장, 김문수 총무과장이, 구리시 공무직 노동조합에서는 변경중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목승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노사 양측은 조인식을 갖고, 임금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요 임금 협약 내용으로는 2019년 공무직 기본급 2.1% 인상 현업 근로자의 위험수당 지급 확대 등이다.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은 구리시 공무직 155명명 가운데 100명이 가입한 노동조합이다. 안승남 시장은 “직원들의 행복 구현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8·8·8 행복 정책’에 맞추어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은 관련 법령 내에서 적극적으로 보장해 공무직 직원들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노사가 상호 협력함으로써 ‘직원들과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구리시 건설’에 이바지하는 조직이 되자.”고 당부했다. 변경중 구리시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공무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