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좋은이웃 오산지회, 따뜻한 사랑을 나눠요 [plussn.net] 사단법인 좋은이웃 오산지회에서는 지난 16일 동절기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접 집까지 손수 운반해 관내 4가구에 연탄 1,600장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좋은이웃 중앙회장 김소당 회장을 비롯해 오산시 지회장 노용호, 그리고 전국 협회 및 지회 회원과 오산시티자이 2단지 입주민들로 구성된 다온봉사단, LED 조명기업 ㈜솔라루체 임직원, 짬뽕지존 오산점 박진수 대표, 대한복싱 평의회 김광수 수석고문, ㈜다섯시 장호 대표이사 , 필온골프 한잔회 한명석 대표, 그리고 오산시 의회 소속의원인 김명철, 이상복 의원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노용호 오산지회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봉사활동 영역 확대로 자발적 나눔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단체 등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강천면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연시총회 개최 [plussn.net] 강천면은 지난 16일 10시 30분 강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 남정아를 비롯한 위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김연석 강천면장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해서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작년 8월에 새로 취임하신 남정아 회장님께서 굉장히 열성적으로 애정을 갖고 활동해주시고 있다 회장님을 필두로 바르게살기 회원님들께서도 항상 관심을 갖고 바르게살기, 강천면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길 당부드리며 끝으로 2020년 1월 16일 오전에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남정아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안녕하세요.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한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경자년에는 강천면이 발전하고 바르게협의회가 강천면에 귀감이 되는 단체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 감사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여주시 중앙동, 희망드림냉장고가 익어갑니다 [plussn.net]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는 주민 누구나 채우고 나눌 수 있는 ‘희망드림냉장고’가 있다. 지난해 12월 26일에 개소해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냉장고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 정미정은 시원하고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 20포기를 희망드림냉장고에 후원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쉽게 드실 수 있도록 1포기씩 소포장을 해 다른 후원 물품과 함께 냉장고를 채웠다. 이렇게 주민들의 정에 의해 채워지고 따뜻함이 익어가는 ‘중앙동 희망드림냉장고’는 1호 기부자인 월송6통 한병주통장의 부각을 시작으로 2호 여내울 길경숙 대표의 떡국 떡, 3호 기부자인 정미정위원장의 김치 후원, 여주기초푸드뱅크와 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인 물품 지원 등 2020년 한 해도 이웃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중앙동을 위해 후원해주신 정미정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꾸준하게 먹거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사업 홍보 및 후원자 발굴 등 다양한 방면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사업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
마침내 수달이 돌아왔다!‘오산천 수달 시민설명회’ [plussn.net] 오산천에서 발견된 수달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오산시는 오는 21일에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산천 수달서식 설명회’를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최한다. ‘오산천 수달서식 설명회’는 오산시 주최, 한국수달보호협회, 자연보호오산시협의회,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가 주관한다. 설명회는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오산천 수달 서식실태 및 보호방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은 2017년 오산천 상류에서 배설물이 발견됐고 2019년 9월, 11월, 2020년 1월 오산천 모니터링 카메라에 포착됐다. 오산시는 카메라에 포착된 수달이 우연이 아닌 오산천에 서식지 자리매김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오산천은 그간 복원사업을 통해 수질이 5등급에서 2등급으로 개선됐고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원앙새, 노랑부리저어새 등이 찾아오는 생태하천으로 재탄생 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실시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드디어
아트건축설계사무소, 현금 100만원 기탁 [plussn.net] 아트건축설계사무소에서 지난 14일 여주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부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 참석한 아트건축설계사무소 홍성호 대표는 “남모르게 하는 선행도 휼륭하지만 기탁식을 통해 선행들이 알려져 더 많이 선행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기탁금이 소외된 계층에서 도움이 됐으며 하는 마음에 기탁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예창섭 여주부시장은 “추운 겨울에 소외된 계층을 위한 기탁에 대해 깊이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현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출산장려, 건강한 가족 육성을 위해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0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양성평등 확산분야 여성권익 증진분야 다문화가족 지원분야 출산장려 및 건강가정 육성분야로 총4개 분야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총5,000만원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양성평등촉진,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및 민간단체와 가족·다문화·출산장려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및 법인이 해당된다. 공고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여성가족과 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은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단체를 선정하며 3월부터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지난해보다 확대 추진하는 만큼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양성평등 확산을 위해 여주시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룡처리장 사진대지 [plussn.net] 여주시는 북내면 외룡·내룡·서원·주암·덕산·석우리 일원의 생활하수를 처리하는‘외룡하수처리장’을 2017년 3월 착공해 3여년 만에 준공하고 2020년 1월 9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총159억원을 투입해 외룡공공하수처리장을 건설하고 하수관거와 배수설비를 설치한 사업이다. 외룡 공공하수처리장은 하루 280ton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됐고 하수관로는 외룡·내룡·서원·주암·덕산·석우리 일원 18.6㎞구간에 설치됐다. 그 동안 이 일대 360여 가구에서 나온 생활하수는 가구별로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 등을 거쳐 방류되어 금당천 수질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시 관계자는“외룡 공공하수처리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금당천의 수질이 좋아질 것”이라며 “하수관로가 설치된 지역은 개별적인 하수처리시설을 사용하지 않아도 돼, 하수처리시설의 청소 등 유지관리에 따른 주민불편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북내면 주민은 “이제 금당천에서 마음 편히 물놀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산북면, 설명절을 앞두고 ‘온정 한가득’ [plussn.net] 지난 9일 ㈜수양건설은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돕기를 위해 백미 10kg 30포를 산북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양건설 대표 박재형은 “경자년 새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이웃돕기에 솔선해주시는 수양건설에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신면 노인회, 2019년 결산총회 개최 [plussn.net] 대신면 노인회에서는 2019년 결산총회를 개최하며 한해를 돌아보고 2020년 경자년에는 더욱 화합해 사회봉사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국민의례 및 노인강령을 시작으로 노인회장의 인사말씀 및 내빈축사, 2020년 신임 노인회장님들의 임명식으로 이어졌다. 또한 어르신들의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경로당별로 후원금을 조성해 대신면 희망온누리에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류석환 대신노인회장은“금일 총회에 참여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회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우리가 어제까지는 어르신으로서 받아 왔다면 이제 우리도 주위를 돌아보고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갖길 희망해 경로당별로 모인 성금으로 오늘 성금을 기탁하였으니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순흠 대신면장은 “일백세의 시대에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되어야 많은 일들을 하실 수 있으니 한해에도 건강함에 소홀함이 없길 바라며 금일 총회를 통해 성금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신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원주 복선화(강천역) 및 수도권전철 연장 타당성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9일 여주~원주 복선전철 및 수도권전철 연장 추진을 위한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착수보고회를 통해 강천역 신설을 위한 기본방향을 우선 협의하고 향후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2020년 12월까지 과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원주 전철사업은 동서철도망의 수도권과 강원도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단선으로 기본설계가 추진되어 왔으나 수서~광주복선전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주변여건 변화에 따라 2019.12월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심의를 거쳐 타당성 재조사 대상으로 확정되어 금년도 타당성재조사가 시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원주~원주전철 타당성조사 연구 용역을 통해 강천역 신설, 수도권전철 연장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중앙부처에 건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착수보고회 자리에서 여주~원주 복선화 및 강천역 신설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특성을 고려한 발전계획이 반영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