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plussn.net] 중앙동은 지난 1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각 마을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2월 중 제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금일 회의에서는 2019년 민방위 2차 보충 교육·훈련 안내, 생활폐기물 등 불법소각 금지 홍보, 농산물 의무자조금 단체 회원가입 신청접수 안내, 행복여주 인문학 특강 안내, 여주시 “아다미로” 사업 안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협조 요청 등 시정에 대한 홍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통장회의가 끝난 후 통장협의회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통장님들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끝까지 함께 하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마음주민들과 더불어 마을을 잘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 했다.
여주시 인구정책 시민토론회 개최 [plussn.net]여주시가 지난 11일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라는 주제로 인구정책 시민토론회에서 나온 제안 중에 한 문구이다. 수도권 내 지방소멸도시로 진입된 여주시가 인구정책에 관해 참신한 시민의견을 들어보고자 한국콜마 여주아카데미연수원에서 시민들로 구성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최한 시민토론회는 청년정책과 여성정책이란 주제를 사전 선정해 신청을 받고 현장 접수 등을 통해 20대 초반 청년부터 70대 어르신까지, 각계각층 7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3시간 동안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과 함께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여성정책 토론과정에서는 여성 경력단절 줄이기, 육아 친화 환경 조성, 다문화 여성과 함께 하는 마을, 공공산후조리원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으며 청년정책 토론과정에서는 청년이 즐길 수 있는 문화 만들기,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 방안, 청년 주거 공간 확충, 청년수당 연령 확대, 소득구분이 없는 자금 지원 등 그 동안 지원된 정부 시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책이 주로 논의됐다. 또한 선정된 주제이외에도 인구정책과 관련해 시민들이 주거 및 노인 문제 등에 대해
2019년 찾아가는 진로특강 [plussn.net] 여주시 청소년진로진학상담센터와 여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해 추진중인 2019년 찾아가는 진로특강에서 두 번째 순서인 ‘샌드 애니메이션’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여주 관내 초교에서 진행됐다. 샌드 애니메이션은 “빛과 모래로 떠나는 그림여행”이라는 주제로 박은수 샌드 아티스트를 초청해 ‘꿈꾸는 아이’, ‘동물 이야기’ 등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샌드아트를 배워보는 시간을 만들어, 쉽고 간단하게 그릴 수 있는 작품을 배워봄으로써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2019년 찾아가는 진로특강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직업세계를 탐색하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11월부터 학교로 직접 찾아가 운영하고 있으며 12월에도 매직타임, 드림콘서트, 유명인 초청 특강으로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시야를 확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개소 준비 박차 [plussn.net] 여주시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문제 해소와 다양한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를 여주시 세종로 10 영무빌딩 5층에 설치하고 오는 12월 9일 있을 개소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독서 놀이, 휴식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이용 대상은 가구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맞벌이가정, 다자녀가구 등 방과 후 양육 공백이 있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다. 이용을 원하는 가정에서는 센터를 방문 신청가능하며 정원 20명 이상 초과 신청 시 돌봄 우선순위에 따라 이용 아동을 선정할 예정이다. 센터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며 운영인력은 센터장과 1명의 돌봄 선생님이 학기 중 오후 1시부터 7시, 방학 중 오전 9시부터~오후 7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산시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란로타리와 함께하는 가을나들이」추진 [plussn.net] 오산시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살맛 난데이 프로그램으로‘정란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어르신 가을 나들이’를 운영했다. 남촌동의 대표적인 민관협력사업인‘살맛난데이’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전문적인 정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여행은 지난 7월에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오산정란로타리클럽 간에 체결한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서비스 제공’협약의 일환으로 오산정란로타리클럽의 재정지원으로 성사됐다. 이날은 개인적으로 여행하기 힘든 저소득 독거노인 30여명을 모시고 오산정란로타리 회원 10여명과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이 봉사자가 되어 충남 해미읍성과 수덕사 일원 등을 돌아보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자손도 없는 내가 어떻게 여행을 가보나 했는데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경치 좋은 곳으로 나들이를 나오니 꿈만 같고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오산 정란로타리클럽 윤희경 회장은 “살맛난데이라는 사업명처럼 어르신들이 오늘만큼은 살맛난다고 여기시는
(사)여주시새마을회, 사랑의 밥상 나누기 [plussn.net]지난 23일, 여주시새마을회가 매월 진행해왔던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가 가남읍 대신1리 마을회관에서 마지막 밥상을 나눴다. 고광만 여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박찬일 협의회장, 임복순 부녀회장. 읍면동 부녀회장, 자원봉사자 30명은 대신 1, 2, 3리 마을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따뜻하고 정성가득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사랑의 밥상 나누기는 지난 3월 18일 대신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 마을회관을 순회하면서 어르신들께 한끼 식사를 대접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어 왔다. 식사를 함께 한 어르신은 “이웃들과 함께 밥을 먹으니 밥맛이 더욱 좋다”고 말하며, “나를 위해 만들어준 이 소중한 한끼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아니겠나”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광만 회장은 “따뜻한 한 끼 식사로 이웃 간에 정도 나누시고 오늘 하루만큼은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길 바란다”면서 “가남읍을 마지막으로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여주시 대신면, 국가유공자 명패달아주기 사업 추진 [plussn.net]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신면에 거주 중인 55명의 국가유공자 댁에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심에 대한 예우를 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유공자 어르신들의 그 동안 지내온 삶의 역경을 해후하고 향후 복지지원을 위한 상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방문을 마무리했다. 국가유공자 경님은“국가의 존망이 걸려있던 어려운 시기에 참으로 힘이 들었지만 오늘날 평화로운 나라를 보니 한편으론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기성 면장은“과거 전쟁으로 무너진 나라의 근간을 지켜주신 모든 유공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대신면에 거주 중인 유공자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신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시 광동1리 힐림체험농원만들기 사업 개막식 [plussn.net] 광주시 광동1리 새마을영농협동조합은 지난 17일 퇴촌면 정지리 480번지 일원에서 너와 나의 공감프로젝트, 광동1리 힐림체험농원 만들기 사업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근창 퇴촌면장과 방세환 광주시의회 부의장, 주임록 시의원, 안진근 퇴촌농협조합장 등 퇴촌면 기관단체장들과 조합원을 비롯해 마을 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광동1리 힐림체험농원 만들기 사업’은 100여명의 조합원을 모집한 광동1리 새마을영농협동조합이 퇴촌면 정지리 480번지 소재의 익산임씨 호조창공파 농지를 10년간 무상임대 계약을 하고 체험행사와 주말농원을 등의 마을 공유사업으로서 마을 주민들의 여가생활과 치유를 목적으로 계획됐다. 유근창 퇴촌면장은 “광동1리 마을 주민들과의 화합으로 조합원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마을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1리 새마을영농협동조합은 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임계식씨를 선출했으며 전무이사 1명, 이사2명, 감사2명을 선임했다.
안양시, 제27회 클린업 데이 행사 개최 [plussn.net] 제27회 클린업데이를 맞은 지난 16일 안양 비산동 안양천둔치 일대에서 기념식과 함께 하천 정화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을 겸한 정화활동은 안양시의 후원 속에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한국을 깨끗이, 안양을 깨끗이’라는 주제로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기업체, 환경감시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하천 내 쓰레기를 수거했다. 1989년 호주에서 처음 시작된‘클린업데이’는 우리나라는 1993년에 시작했다. 안양시에서도 매년 10월 안양천변에서 기념행사와 더불어 하천정화 활동을 통해 안양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클린업데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행사를 통해 귀중한 자연 환경을 잘 가꾸고 보전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책임이자 의무이며, 안양천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휴식공간의 하천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 어르신들에게 농산물 전달 [plussn.net]안성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백승기 도의원을 비롯한 김충범 도 농업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산물인 고구마와 포도를 일죽면 소재 경로당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에서 경기도 사업인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 일환으로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간식거리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고구마와 친환경 안성맞춤 포도를 구입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산물 소비에도 일조했다. 안성연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역농산물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재풍 일죽면장은 “일죽면의 어르신을 위한 지역농산물을 간식거리로 제공해준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의 어르신을 공경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력이 지역의 경로효친 사상은 물론 지역발전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