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면 새마을협의회, 이웃사랑 밑반찬 전달 [plussn.net]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은 지난 15일 회원 10여명이 모여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달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의 날로 지정해 회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만들고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의 어려움까지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역할을 톡톡히 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별히 이날은 남선희 이천시장 부인께서 같이 참석해주셔서 회원들과 함께 시금치된장국, 호박볶음, 미역줄거리볶음과 함께 사랑 듬뿍 담은 밑반찬을 조리하여 어려운 이웃 36가구에 전달할 수 있었다. 밑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정성으로 밑반찬을 보내주니 힘이 나고 가족처럼 매달 찾아와서 안부도 묻고 밑반찬을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수경 대월면새마을부녀회장은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한동안 반찬 걱정없이 건강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다”며 “대월면에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할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기적으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정구대표팀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체전 및 개인복식 우승 [plussn.net]지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정구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우승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개인복식으로 이천시청 이현권, 김형준 선수로 구성된 개인복식팀도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경기도 대표팀은 팀이 8강에서 인천을 5대4, 준결승에서 충북을 5대4, 결승에서 대구를 5대4로 승리하며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전국 최강의 명성을 드높였다. 올 시즌 출전하는 대회마다 꾸준한 성과를 이루었으나 개인복식에서는 수차례 1위를 놓쳐 아쉬움을 아쉬움이 컸었는데 이번 대회 우승으로 팀의 기량이 완전히 올라왔음을 입증했다. 이천시청 정구팀을 이끄는 이명구 감독은 “어떠한 순간이라도 선수들이 잘 해줄 것 이라는 믿음이 있었고 그동안의 좋은 팀워크가 있었기 때문에 우승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입상소감을 밝히고 시민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김상돈 의왕시장, 여성회관 문화예술단 만나 다양한 이야기 나눠 [plussn.net] 김상돈 의왕시장은 16일 의왕 여성회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시민과의 대화’에서 여성회관 문화예술단 단원 20여명을 만나 문화예술 진흥방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한편, 시민과의 대화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건의사항 및 시정발전을 위한 제안을 수렴해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 전통시장 상인들이 국세·지방세 관련 무료 상담을 하고 있다. [plussn.net] 수원시가 16일 영동시장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전통시장에서 세금 관련 고민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전통시장 세무 상담 day’를 운영한다. 전통시장 세무 상담 day는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영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국세·지방세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수원시 납세자보호관과 마을세무사가 영동시장·지동시장 등 모든 전통시장을 찾아간다. 시장 상인과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이 상담할 수 있다. 수원시는 전통시장 세무상담 day를 운영하면서 상담 과정에서 불합리한 사항 등을 발견하면 세무부서에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선재 수원시 법무담당관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이 세금 관련 고민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조세 취약계층·영세 납세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자문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부터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 처리·세무 상담’, ‘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 보호 요청
포스터 [plussn.net] 과천시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과천시는 오는 18일 별양동 우물터 일원과 중앙동 상점가 내에 있는 공공주차장에서 ‘과천 중심상권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상권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과천 지역 내 상인회 4곳이 협력하여 참여한다. 별양동 우물터 일원에서는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의 지역 상점가 물건을 판매하는 부스가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오후 12시부터는 신나, 여성 듀오 Clay, 미스트롯 김나희 등 가수들의 공연도 이어진다. 특히, 과천 상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가게를 홍보하는 ‘과천상인 1분 마케팅’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과천 노래자랑’도 열려 행사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벌룬 퍼포먼스와 지역 내 평생학습동아리의 줄동이 악동이 공연도 펼쳐진다. 중앙동 상점가 내 공공주차장 일원에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우리 지역 내 상권에 대한 관심과 애정
용인시 [plussn.net]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관내 한부모가정 6가구 17명에 곤지암의 화담숲 나들이 기회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족의 손을 잡고 단풍과 꽃으로 물든 숲을 즐기고, 민물고기·곤충 생태관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대상자는 “모노레일을 타고 아름다운 화담숲을 산책하고 생태관 체험을 하는 등 오랜만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까지 가질 수 있도록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일엔 일터에 나가느라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한부모가정 부모들이 자녀들과 주말을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화담숲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 예산은 용인시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지원받았다. 모현읍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시 바르게살기 송북동위원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운동 실시 [plussn.net] 평택시 송북동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지난 14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한기만 송북동장, 우창곤 위원장 및 위원 10여명이 참석해, 송북동 관내 식당을 방문하여 잔반통을 배부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모범업소에 현판식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먹은음식 알뜰하게’, ‘차린음식 남김없이’이라는 알기 쉬운 실천 항목을 제시해 낭비 없는 음식문화를 만들고자 진행됐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식당 사업주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음식물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인지하고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일루젼 산업 육성·발굴 세미나 개최 홍보 [plussn.net] 각종 규제로 점철된 이천시에 이를 극복할 신산업 발굴에 대한 담론이 무성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고부가가치 신문화컨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일루젼 산업을 이천에 도입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국회에서 마련된다. 이천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김진표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일루젼 산업 발전·육성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0년 국내최초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천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문화콘텐츠 산업을 발굴·육성해야할 필요성을 제시한다. 특히 일루젼 산업이 문화콘텐츠와 ICT 신기술의 융합으로 태동한 산업인만큼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이천의 농업과 산업, 문화적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이천시를 세계적 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하는 방향을 설정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세미나 진행의 좌장을 맡고 세계적인 마술가이자 국내 일루젼 산업의 선구자인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시민대표, 임진만 한국영화예술교육원 원장, 문화관광부 국장, 각계 전문가 등이 토론에 나선다. 발제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임시정부 독립운동100주년 기념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여주한글시장에서 임시정부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독립운동가의 명언쓰기, 소원팔찌 만들기 체험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한글시장 중앙무대에서 노래와 악기 연주를 발표하고,‘대한독립만세’ 퍼포먼스에는 일반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해 많은 여주시민들의 호응과 격려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시민·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사업과 자격증 과정 등의 센터 사업을 알리는 홍보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한 참가 청소년은“청소년 어울림마당 축제가 취소되어 속상했는데, 한글시장의 무대에서 마음껏 노래를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고, 유관순 열사의 한복차림으로 함께하니, 100년 전 독립 운동하셨던 선조들의 마음이 느껴져 뭉클하기도 했다”고 소감을 얘기했다. 여주시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탐색을 통해 학업복귀, 또는 직업체험으로 원활한 사회진입이 가능하도록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여 취업에 도움을
생신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김오현 교문1동장 [plussn.net]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와 구리사진관의 후원으로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 기간단체의 후원으로 기간단체회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7~9월 중 생신을 맞은 17명의 어르신들께 생신 떡, 과일, 고기, 케익 등 식사 대접을 해드렸다. 특히 이날 독거노인들의 생일 축하를 위해 곽경국 구리시새마을지회 회장, 김광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장, 이강일 윤호중 국회의원 보좌관, 양영모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관내 사진관의 후원으로 ‘장수사진 찍어드리기’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미소가 담긴 모습을 액자에 담아 드려 흐뭇한 행사가 됐다.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환절기에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건강 음식과 밑반찬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며,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통해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오현 교문1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과 사랑을 담은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