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0년 첫 “월간 현안회의” 개최 [plussn.net] 여주시는 9일 2020년 첫 월간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약 한 시간 반에 걸친 이번 회의에서 전 부서장은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어갈 2020년 개인의 포부와 부서의 계획을 밝혔다. 이항진 시장은 “지난 1월 1일자로 대대적 인사이동도 있고 보직이 변경된 부서장도 많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는 여주시 간부공무원으로서의 포부와 한 해를 이끌어 갈 계획이 궁금했다”며 비교적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첫 월간 현안회의를 진행했다. 여주시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는 본청 전 부서장을 대상으로 월간 현안회의를 개최하고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는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12개 읍·면·동의 주요 사업장 또는 민원 현장을 다니며 현장중심 소통회의를 개최한다. 주요 간부 대상으로는 매주 월요일 주간 정책회의와 티타임 회의를, 매주 수요일에는 국·소 전략회의를 개최해 여주시정 전반에 대해 공유하고 업무 진행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체계적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2020년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 독자 신고제도 홍보물 [plussn.net] 2020년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방자치단체 독자신고로 전환됨에 따라 국세인 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 해야 한다. 여주시는 독자신고 전환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 1월2일부터 3월2일 까지 이천세무서에서 국세인 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 신고·접수 가능한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업무 종료 시에는 세무서에 신고·접수함을 비치해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가 자치단체에 재차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2020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양도소득에 따른 개인지방소득세는 신고·납부 기한을 기존보다 2개월 연장해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달라지는 개인지방소득세 운영을 위해 다양한 납세편의제도를 제공할 것이며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신면, 잇따른 사랑의 후원성금 후원 [plussn.net] 2020년 경자년 대신면에서는 이웃들을 위한 잇따른 성금 후원이 화제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윤기과 김영근은 연말과 신년을 맞이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일백만원과 오십만원을 대신면 희망온누리 성금에 기탁했다. 특히 김윤기 이장은 과거 암투병을 해오던 중 남몰래 매년 신년 즈음에는 수년 째 정기적인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 중이다. 연순흠 대신면장은 “대신면장으로 부임 후 성금후원 기탁식을 통해 대신면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기탁해 주신 성금으로 우리 이웃들을 더욱 뜨겁게 돌봄으로 대신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여주시 노동상담소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주시 노동상담소는 지난 2019년 7월 여주시가 경기도 노동상담소 확대운영에 따른 사업공모 선정되어 2019년 10월 22일 전담노무사 2인을 위촉, 개소했으며 개소이후 노동 고충상담 29건, 노동기초법률 교육을 추진하는 등 여주시민의 노동권익 신장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현재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여주일자리센터에서 노동고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고용인원 5인 미만 영세사업장 노무 컨설팅, 학교·노동단체 노동법률 기초교육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보다 전문적인 노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인노무사 두명을 위촉·배치해 여주시 노동상담소를 운영 중이다 여주시민의 노동고충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보건소는 2020년 1월부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감염병 분류체계가 전면 개편됐다고 밝혔다. 국민과 의료인이 각 감염병의 신고 시기, 격리수준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질환별 특성에 따라 나눴던 군별 분류체계에서 심각도,전파력,격리수준, 신고 시기를 중심으로 한 ‘급’별 분류체계로 개편되는 것이다. 1급감염병은 ‘즉시’, 2급 및 3급감염병은 ‘24시간 이내’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관할 시·군·구 보건소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예로 메르스, 에볼라바이러스병 등은 치명률이 높고 음압격리가 필요하므로 1급감염병으로 분류되어 즉시 신고해야 하나, B형·C형간염, 쯔쯔가무시증 등의 경우 격리는 불필요하나 발생을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어 24시간 내에 신고해야 하는 3급감염병으로 분류된다. 기존 감염병 외에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을 새롭게 추가해 제4급감염병 및 예방접종 대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의사·한의사에게 부여하던 신무의무를 치과의사에게도 부여하고 신고 의무를 위반하거나 방해했을 경우 기존 200만원의 벌금에서 1·2급 500만원 이하, 3·4
오산시 도시형 교통모델 C1(City1)버스 운행개시 [plussn.net] 오산시는 청호·고현동을 기점으로 세마역까지 운행하는 도시형 교통모델인 C1버스를 지난 30일부터 운행 개시했다. ‘도시형 교통모델’이란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산시는 지난 11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고 노선여객자동차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공고 등을 거쳐 사업자를 선정했다. 도시형 C1버스는 오산시의 까산이 캐릭터와 주요관광자원을 배경으로 차별화한 핑크색과 민트색을 버스에 적용해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조성하고 오산시를 홍보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C1 버스의 운행노선은 그동안 대중교통이 취약해 주민불편이 계속되어온 청호·고현동을 기점으로 출발해 오산역, 오색시장, 오산대역, 물향기수목원, 드라마 세트장을 경유 세마역이 종점으로 총 2대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도시형 C1버스 외에도 추가로 주요권역별 도시형 순환노선을 개발하고 있다”며 “교통소외지역의 맞춤형버스로 다중이용지역과 오산역환승센터와 전철역을 연계해 대중교통의 이용에
가남읍, 2019년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앞장 서 [plussn.net] 2019년 가남읍에서는 주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할 수 있는 환경적 기반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과 함께 성과를 냈다. ‘가남읍 쓰레기 현장기동팀 운영 추진계획’을 세워 쓰레기 민원 접수 시 즉시 현장 출동해 처리했으며 여주시로부터 2회·3회 추가경정예 산을 받아, 집게차구입·고보조명 4곳 설치·환경감시 CCTV 보수 및 신규설치·태평리 원룸촌 및 39개 마을 쓰레기 분리수거함 비치·클린하우스 철거·태평4리 정수장 벽화 그리기 및 게릴라 가드닝 설치 등 주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할 수 있는 환경적 기반을 만들었다. 또한‘깨끗하고 밝은 가남읍 만들기 추진계획’을 수립해‘가남읍 쓰레기 불법투기 명예감시단 발대식’을 가져 명예감시단 43명을 위촉했고 노인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 기간제근로자를 통한 대신천변 쓰레기 수거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한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가남읍 전직원 및 태평리 주민들의 매주 화요일 시가지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2019년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각
여주오곡나루축제 문체부 ‘문화관광축제’, 경기도 ‘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 [plussn.net]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여주오곡나루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육성하는‘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여주오곡나루축제가 개최되지 못했다에도 불구하고 창의적인 기획방향과 구체적인 실현 의지를 바탕으로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되어 여주오곡나루축제의 명성을 실감하게 했다. 이로써 여주오곡나루축제는 2014년부터 6회에 걸친 문화관광축제와 7년 연속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기존의 등급제를 폐지하고 등급 구분 없이 문화관광축제를 지정했다. 문화관광축제는 지역축제 중 관광 상품성이 높은 축제를 육성하고 자원화하기 위해 종합적인 부분을 검토해 선정하며 올해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축제는 앞으로 2년간 국비와 한국관광공사 등을 통한 홍보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게 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 오곡 등 농·특산물을 조포나루터를 통해 한양으로 진상했던 역사적 사실을 축제로 승화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오산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plussn.net] 오산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4기 오산시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0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및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 심의, 2019년 어울림오산 성과보고회 평가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2020년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라 ‘같이 있어 가치 있는 더 행복한 오산’을 목표로 6개의 추진전략 아래 13개 세부사업 및 72개의 단위사업으로 구성돼 있는 1년 단위 계획으로 보건·복지, 고용, 주거, 교육, 문화 등의 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상주 공동위원장은 “2020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협의체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세교복지타운수영장 2020년 1월 한 달간 휴장 [plussn.net]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세교복지타운수영장이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1달간 휴장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시설로 다가가고자 휴장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휴장 기간 동안 세교복지타운수영장 실내보수공사와 수영장 물을 전부 배수해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부득이하게 진행되는 휴장으로 공단 임·직원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세교복지타운수영장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휴장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