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지원을 위한 긴급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plussn.net]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 관리지역 확대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여 명의 위원과 시민안전과, 축산과 등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지원을 위한 긴급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사태 및 여주시의 방역사항에 대해 유관기관과 함께 대책을 강구했으며, 여주시는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행동 수칙 홍보 및 자체행사 자제 등 적극적인 노력을 유관기관에 요청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관내 유관기관의 깊은 공감 및 지원을 통해 여주시 각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추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태세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는 10월 1일 관계 부서 회의를 통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방역조치에 대한 강화 및 사람 및 차량을 통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모든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경기 파주를 시작으로 연천, 김포,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하였으며, 전국 지자체에서는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오산시에서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농가 및 인근 시·군 연접지역 도로 소독 및 축산업관계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개최예정이었던 제7회 야맥축제, 오산장터 창작예술촌 뻔뻔한 예술상점, 제16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 대회, 평생학습 박람회, 노인의 날 행사, 제10회 오산 독산성 문화제, 제4회 전국 오산 까마귀 복면 가요제등 행사를 전면 취소했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종식 시까지 사람 및 차량에 의한 전파의 가능성이 있는 행사들을 전면 취소할 것이며, ASF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역 등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 점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점동알리미’ 창간 [plussn.net] 점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점동면의 소식을 주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9월 ‘점동알리미’를 창간호를 펴냈다. 점동알리미는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주민자치센터, 보건지소, 학교, 마을에서 일어나는 행사, 사업, 각종 소식을 담아 발행하는 것으로 주민과 단체를 잇는 다리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수 점동면장은 “우리 면 소식전달을 위해 소식지 창간에 힘써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에 감사말씀 드리며, 이를 통해 주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점동면이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점동알리미’는 각 마을회관과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등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곳에 비치됐으며, 2호는 11월말에 제작될 예정이다.
여주시, 교과서와 연계한 관광체육 프로그램 운영 [plussn.net] 여주시 관광체육과는 지난 9월 27일 관내 점동초등학교 5학년 1개 학급을 대상으로 관광체육과 업무와 초등교과과정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날 추진된 프로그램은 조직개편으로 새로 출범한 관광체육과의 특색을 살려 관광+도예+체육을 통합한 맞춤형 시책 개발의 일원으로 초등학교 교과과정인 ‘우리지역의 상징물과 자랑’을 연계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여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신륵사와 세종대왕을 테마로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는 황포돛배 체험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남한강 줄기를 따라 여주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갖고, 꾸준한 성적으로 여주시를 알리고 있는 여주시청 양궁부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한 양궁체험은 코치와 선수들이 기본적인 자세 및 기술을 직접 지도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교육의 효과성 향상은 물론 여주 학생들에게 애향심 및 자긍심 고취시키고, 문화해설사, 도예인, 양궁부에는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평도 이어졌다. 한편, 본 사업 추진에 앞서 수요
여주시, 제7회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 행사 취소 [plussn.net] 여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7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재난상황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은 9월 30일 평생학습 기관·단체 동아리 등 축제 관계자들과 모여 긴급회의를 갖고 축제 취소를 최종 결정했다. 시와 축제 관계자들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가 많은 관람객이 찾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 성장하고 시민들이 평생학습 결과물을 발표해 뽐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를 취소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축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 더 다양하고 풍성한 평생학습 축제로 찾아 올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여주시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문화누리카드로 누리는 문화여행 [plussn.net] 점동면은 지난달 28일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어르신 10명과 새마을부녀회 10명을 1:1 매칭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안성맞춤아트홀로 ‘남상일·안숙선의 국악공연’을 관람했다. 면에서는 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위해 발급한 문화누리카드를 거동불편, 이동제약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사례가 발생하자 점동새마을부녀회의 협조를 받아 대상자분들께 시골에서 접근하기 힘든 문화생활을 선사하고 있다. 6월 남사당놀이 관람에 이어, 두 번째로 찾아가는 이번 문화여행에는 더불어 함께하는 차원에서 점동농협,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단체의 점심·간식 지원과 늘푸른자연학교의 차량대여까지 지역공동체의 협조로 더욱 알찬 여행이 됐다. 김용수 점동면장은 “내년에도 더 많은 대상자에게 문화여행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임대아파트 관리소장 대상으로 간담회 개최 [plussn.net]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월 30일 관내 임대아파트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호체계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고위험 위기가구 긴급 실태조사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개요 및 신장동 복지사업, 사회복지서비스 안내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9월부터 2개월 동안 고위험 위기가구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위기가구를 조사 방문하여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A임대아파트 소장은 “임대아파트 특성상 단지 내 아파트 관리비 및 임대료를 체납한 세대들이 다수있는데 단순체납이 아닌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한 세대에 더 관심을 가지고, 공공 · 민간기관에 대한 연계를 통하여 입주민에 대해 관심을 더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길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동장은 “간담회를 통하여 임대아파트의 애로사항 등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는 공적급여 이외에도 민간자원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 사
오산시, 스마트폰 보행사고 예방 ‘LED바닥 신호등’ [plussn.net] 오산시에 스마트폰을 쓰면서 걷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본인은 물론 운전자와 주변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하는‘스몸비족’의 보행사고 예방하기 위해 LED바닥 신호등을 설치한 지역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오산시는 늘어나는 스몸비족의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월 28일 문화의거리에서 오산역방향의 횡단보도에 LED 바닥신호등을 시범적으로 설치 운영했다고 밝혔다. 설치된 바닥신호등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억제와 함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기존 보행 신호등과 같은 색의 LED조명이 횡단보도 전방에 표출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빠진 보행자가 횡단보도 신호에 주의를 집중시키지 못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LED바닥 신호등 설치를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9 오산 평생학습 FESTA」, 10월 9일(수) 맑음터공원에서 개최 [plussn.net] 오산시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맑음터공원에서 ‘평생학습 미쳐봤니’라는 주제로 ‘2019 오산 평생학습 FESTA’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소 파격적일 수 있는 ‘평생학습 미쳐봤니’라는 이번 주제는, 오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다양하고 질 좋은 평생학습을 쉽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산 지역 어디에서나 평생학습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에서 ‘평생학습으로 미친 오산’, ‘오산, 평생학습에 미치다’를 임팩트 있게 표현한 의미를 담고 있다. 2017년, 2018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2019 오산 평생학습 FESTA’는 여러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들이 홍보·체험관 부스를 운영하는 ‘평생학습 만나봤니’와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및 성과물 전시인 ‘평생학습 해봤니’, 받아쓰기 대회 및 박 터트리기 등 각종 이벤트 행사인 ‘평생학습 즐겨봤니’로 구성된다. 또한 이번 FESTA는 2019년 트렌드인 뉴트로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를 ‘평생학습 미쳐봤니’라는 주제에 접목하여, 다양한 세대들의 경험을 ‘2019 오산 평생학습
경기도 최초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벤치마킹 방문객 줄지어 [plussn.net]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5월3일 개원식을 갖고 성황리에 운영 중인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간 방문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25일 경북 김천시와 강원도 양구군이 다녀갔고 그간 총11개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가 방문하여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과 운영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여주시보건소 지역보건팀장은 현재까지 추진경과 및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이후 운영 현황과 민관이 함께 협업으로 추진한 사례, 민간산후조리원과의 차별성, 철저한 감염관리 등 공공성을 확보를 위해 ‘경기도·여주시·경기도의료원’이 함께 노력한 부분을 소개했다. 여주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은 홈페이지가 구축됐지만 그 이전부터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들이 블로그를 통해 직접 경험한 후 상세한 설명과 호평으로 개원 전 우려했던 가동률에 대한 걱정은 덜었다”고 밝히며, “올 한 해 동안 산후조리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간 내방객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여주를 포함 한 경기도 전역의 산모들에겐 앞을 다퉈 이용하고자 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