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청 [plussn.net] 오산시가 ‘미세먼지 제로화’를 위해 적극 대응에 나섰다. 오산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이란 목표로 산업, 생활, 민감계층, 대외협력, 정책 개발, 교육 및 홍보 등 7개 중점 추진분야를 정해 ‘2020년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실행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오산시는 이를 위해 미세먼지 순찰 전문인력 6명을 채용해 자동차 매연 비디오카메라 단속과 공사장, 공장 상시 점검을 시행하고 오산시 17개 행정기관 모두에 대해 차량2부제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전기차 구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전기이륜차 구매, 수소자동차 구매, LPG 1톤 화물차 구매를 지원한다. 또한, 미세먼지 마스크자판기를 설치하고 경로당 및 어린이활동 공간 등 취약지역 171개소에 대해 실내공기질을 무료로 측정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제로화’를 위해 시청에서 해야할 과제를 계속 찾아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을 총력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시 토익시험장 등 긴급 방역 실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8일과 9일 관내 5개 중·고등학교에서 실시된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제18회 사회복지사 1급 자격시험, 제397회 토익시험 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오산시는 8일 실시된 자격시험에 시 공무원 58명을, 시험 바로전일에 동향으로 파악된 9일자 민간시험에 시 자치행정과 공무원 8명과 보건소 직원 6명을 긴급 방역반으로 편성해 응시자 전원에 대한 손 소독, 마스크 배부, 체온 측정, 감염예방 홍보 등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방역은 시험 주관기관 사전 정보공유와 협조요청이 없어 동향 파악을 통해 긴급히 방역을 실시했다”며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와 유기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하고 시민 개개인의 자발적인 주의가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에서 8일 실시된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여흥동 2월 제2차 통장회의 개최 [plussn.net] 여흥동은 지난 7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월 중 1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장회의는 통장협의회장 엄경환 등 32마을 통장이 참석해 2020년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추진, 통합문화이용권 신청,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노인복지시설 임시휴관 권고안내벼 못자리용 상토 지원, 벼 병해충 방제 지원, 농촌빈집정비사업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알림 등 시정에 대한 홍보 및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2020년 여흥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와 1박 2일 마을회관 소통투어 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통장님들께서 마을 주민과 함께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건강관리 잘해주시기를 당부했다.
가남읍 2월 중 제1차 이장회의 개최 [plussn.net] 가남읍이장협의회가 지난 6일 남신우 읍장, 이홍균 이장협의회장, 최종미 의원, 서광범 의원, 김지현 가남농협장, 이장 3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월 중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시작하기 앞서 2월 1일자로 전입해온 홍선희 민원팀장, 박정진 주무관의 인사와 앞으로의 포부를 듣고 직불금 관련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안내, 2020년 여주시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추진계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안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주민등록사실조사 중단 알림, 봄철산불 예방 불 놓기 금지 협조 등 소관 팀별로 설명을 듣고 마을별 각종 건의사항을 게진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으니 확산 방지에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연초 사업 신청들이 많으니 주민들에게 신청 사업들에 대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했다.
여주시청 [plussn.net]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조치로 대신면문화복지센터 목욕장 등 다중이용 시설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신면문화복지센터에서는 동절기 기간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주 화·금요일 사랑의 목욕탕을 운영해 왔다.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고령자의 건강을 고려한 이번조치로 이날부터 감염병 안정 시기까지 이용이 잠정 중단된다. 한편 대신면행정복지센터와 대신면문화족지센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포스터 부착 및 소독용품 비치, 방역 소독 작업 예방용품을 배부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연순흠 대신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은 물론 지역사회 불안감이 조성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해갈 것”이라며 “면민여러분께서 각종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감염병 안정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 등 자발적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주지역 산림조합,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120만원 기탁 [plussn.net] 여주시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 임산물유통센터, 중부목재유통센터 등 여주지역 산림조합 4개 기관에서 지난 7일 여주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각 기관의 장들은 “산림조합에서 추운 겨울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기관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다”며 “뜻을 모아 전달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산림 업무에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 전달한 성금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지역 산림조합에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새로운 시정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 창간 [plussn.net] 여주시에서 새로운 시정소식지 ‘여주 사람을 품다’를 창간했다. 신국판 변형 44면, 올칼라 무선제본으로 발행하는 ‘여주 사람을 품다’는 매달 여주시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시 정책과 문화소식, 취·창업·농사정보, 어르신을 위한 건강상식 등, 다채로운 소식들을 다루고 있다. ‘여주 사람을 품다’는 앞으로 12개월 동안, 12개 읍·면·동을 매호별 집중특집으로 돌아가며 다룰 예정으로 매달 그 지역의 특징, 히스토리, 지역 인물, 관광명소, 맛집, 멋집, 자랑거리 등을 소개한다. 창간호인 2월호에서는 ‘여주의 심장, 중앙동’ 편이 실렸다. 또한, 시정소식지의 열독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해 소재와 디자인을 변형한 ‘어르신 판’을 뒤표지에 뒤집어서 집중배치한 독특한 구성을 선보였다. 타 시·군에서 종종 어르신용 소식지를 별도로 발행한 적은 있지만, 여주시처럼 청년판과 어르신판을 함께 붙여서 발행하는 것은 국내 지자체 최초의 신선한 시도이다. 새롭게 책자형으로 바뀌면서 주요 배포처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 관내 아파트 단지, 여주역, 터미널 등 다중집합
오산시 초평동,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활동 ‘강화’ [plussn.net] 오산시 초평동은 7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방문 민원인 체온측정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온측정은 맞춤형 복지팀에 투입된 전문 간호인력에 의해 진행되며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종료 시까지 실시된다. 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 전단지를 배포해 개인 위생 수칙 준수 중요성을 홍보한다. 정하철 초평동장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 취약계층의 지원활동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안전보안관 캠페인 실시 [plussn.net]오산시는 지난 6일 오색시장 일원에서 공무원 및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30명이 참여해 상인과 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폐인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오색시장에서 상인과 시민들에게 마스크 1000개,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 수칙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감염증 확산이 하루 빨리 멈추기를 바란다”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신속히 1339 콜센터 또는 오산시보건소로 신고 후 반드시 선별 진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여余’, ‘여汝’, ‘여女’,‘여如’ /4인의 동시대 여성 작가展 포스터 [plussn.net]오산시립미술관은 지난 4일부터 오는 4월 26일까지 개최하는 신소장품 전시에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4인의 여성 작가들의 퍼포먼스, 공간설치미술, 비디오·사운드 아트를 소개하는 2020 ‘여余’, ‘여汝’, ‘여女’, ‘여如’/4인의 동시대 여성 작가展을 진행한다. 경기대학교 신혜경 서양화·미술경영학과 교수, 학생들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현재 국내 여러 국공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등 미술계의 현장에서 여성의 강세가 뚜렷한 상황에서 2020년 한 해의 키워드가 ‘여성’이라는 시사성을 반영한다. 특히 지난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미투운동’의 열풍이 일어나 사회에서 여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접근이 필요한 상황에서 미술 작품을 통해 여성 작가들의 예술적 언어를 조망하는 일은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로는 흙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정나영, 바디아트로 잘 알려진 배달래, 청각 장애의 불편함을 예술을 통해 승화한 작가 박주영, 유럽과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나탈리 바넬루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