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오산시는 17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4지역에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는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기치 아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경기지구에서는 독거노인 무료안경 맞춤사업, 다문화가정 김장체험봉사, 환경보호캠페인 및 정화의 날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재덕 국제라이온스 354-B지구 4지역 부총재는 “후원금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산시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plussn.net] 오산시는 17일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에서 마스크 2,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는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기치 아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로 경기지구에서는 독거노인 무료안경 맞춤사업, 다문화가정 김장체험봉사, 환경보호캠페인 및 정화의 날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김동희 국제라이온스 354-B지구 총재는 “후원물품이 오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원물품을 지원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관계자는 기탁된 물품은 각 동복지센터 등에 배부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lussn.net] 곽상욱 오산시장이 17일 마스크 품귀현상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관내 초·중·고교 전학생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따숨마스크’ 제작업체 핸드프렌즈 협동조합을 방문해 제작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곽 시장은 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따숨마스크’의 원단, 제작과정, 검수작업을 꼼꼼히 확인하고 작은 협동조합으로 열악한 환경임에도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따숨마스크’는 기능성 원단에 필터 교체형으로 제작, 시는 개학시기에 맞춰 초·중·고 전학생에게 1인당 2매씩 6만2천장을 필터와 함께 학교로 일괄 배부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학생들의 안전과 사회적 경제기업의 활동을 보장하는 이 나눔프로젝트가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 방안으로 전국 지자체가 동참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학생보급형 ‘따숨마스크’나눔 프로젝트가 전국 지자체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오산시 사례를 공유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따숨마스크’제작에는 핸드프렌즈 협동조합 뿐 만 아니라 오산
[plussn.net] 오산시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산시는 화성시 장지동 거주 30세 남성이 17일 코로나19 최종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15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 16일 자차로 오산 한국병원을 방문해 검체를 체취했고 17일 검사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질병관리본부 방침에 따라 선별진료소 확진 기준으로 오산시 3번 확진자가 됐다. 확진자의 동거인은 2명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현재 검체 검사 중에 있으며 자가격리 조치됐다. 오산시는 확진자 역학조사에 들어가 감염경로와 이동경로를 파악 중에 있다. 시는 향후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대로 시 SNS 및 홈페이지에 신속히 공지할 예정이다.
[plussn.net] 북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마을회관이 휴관하면서 외출이 줄고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답답함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스크 쓰고 ‘봄맞이 길 걷기’를 지난 16일 추진했다. ‘봄맞이 길 걷기’는 각 마을 산책길을 이장님과 담당마을 직원이 동행해 점심시간 이후 2시부터 실시한다. 걷기 운동은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고 실외운동 시 비타민D 합성, 심혈관 건강 개선 효과가 있다. 햇볕이 가장 좋은 시간에 따뜻한 마을길을 걸으며 담소를 나누고 몸을 움직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을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 북내면 신남리 어르신은 “오랜만에 야외활동을 하니 답답함이 해소되어 좋고 마을에 봄이 온 것 같다”며 즐거워 하셨다. 북내면장 김윤성은 “코로나19로 경로당이 휴관되어 어르신들이 답답해 하셔서 ‘봄맞이 길 걷기’를 실시하게 됐으며 마스크를 쓰고 개인 간 거리를 유지하며 봄이 온 동네길을 걷다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면역력 증진 효과도 있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주 2회 ‘봄맞이 길 걷기’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드릴 계획”이라고
[plussn.net] 여주시 걸은리 소재 성문농장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에서 17일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수확한 사과로 만든 사과즙 70박스을 김연석 면장에게 전달했다. 성문농장은 1999년에 과수원으로 개간해 2000. 3. 25일에 복숭아 4,000평, 사과 3,000평으로 개원해 처음부터 자연농업교육을 받고 오로지 친환경 과일재배의 외길을 가고 있다. 또한 10년 이상 자연농업의 과수전문연찬과 EM환경 농업교육을 이수해 자연친화적인 안심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분들의 건강한 삶에 일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유춘희 대표는 전달식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특히 관내 어르신들께서 식사는 잘 챙겨 드시고 있는지 걱정이 많이 된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사과로 만든 사과즙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신 성문농장 유춘희 대표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힘든 때 일수록 지역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따뜻
[plussn.net]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지난 16일부터 ‘책 드라이스 스루’ 안심대출서비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승차 상태에서 도서관의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시립도서관 중 작은도서관을 제외한 4개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은 지난 2월 24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 중으로 도서관을 사랑하고 애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안타까움을 토로해 왔으며 이러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서관의 광장, 주차장 등에‘책 드라이브 스루’부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책 드라이브 스루’게시판에 대출을 신청하고 다음날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해당 도서관의 부스 앞에서 잠시 정차하면 회원증 확인 후 승용차 안에서 책을 수령할 수 있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은 전화 신청도 가능하며 승용차 이용이 어려울 경우 도보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을 최소화하고 있는 시민들, 특히 유치원이나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독서로 시간을 선용할 수
[plussn.net] 강천면은 지난 13일 강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1개리 마을 이장을 비롯해 김연석 강천면장,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 윤영철 여주농협 강천지점장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3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시작에 앞서 김연석 강천면장은 여주시의 코로나19관련 현재 확진자, 능동감시자, 방역상황 등에 대한 안내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청소를 통해 마을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달라는 당부사항 전달과 함께 바쁜 와중에 회의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안내와 2020년 1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안내, 2020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 신청 안내, 이달의 농사정보 등 각 팀별 당면사항을 전달했으며 컨설팅 업체의 강천면 기초거점사업 관련 안내, 이장단 자체 회의를 끝으로 이장회의를 종료했다.
[plussn.net] 여주시 오학동은 전국적인 마스크 공급 부족 현상이 계속되자 취약계층과 일선 의료현장에 보건용 마스크가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동사무소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면 마스크 쓰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대면 접촉이 적고 건강한 사람은 면 마스크로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만큼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고령층과 취약계층, 의료현장에서 보건용 마스크가 더 공급될 수 있게 배려하는 취지로 ‘면 마스크 쓰기’에 동참하기로 한 것이며 이에 오학동 소재 누리봄협동조합은 손수 만든 면 마스크를 기부하면서 오학동 직원들의 면 마스크 쓰기를 응원했다. 한편 개학과 함께 신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오학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기관단체에서도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면 마스크 900개와 손 소독제 40개를 오학초등학교에 전달할 예정으로 ‘면 마스크 쓰기’ 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면 마스크 쓰기에 동참하며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의 사회분위기가 필요할 때”며 ‘면 마스크 쓰기’ 동참 이유를 밝혔다.
[plussn.net] 지난 13일 금요일 점동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깨끗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점동면 진입로인 청안교차로 주변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특히 교차로 주변 도로에 쓰레기가 많아 치우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회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도, 연신 구슬땀을 흘리며 내 집처럼 열심히 환경정화활동에 힘썼다. 김용수 점동면장은 “여러분들이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덕분에 점동면 진입로가 한결 깨끗해졌고 코로나19 방역에도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점동면에서는 코로나19 방역과 더욱 더 깨끗하고 밝은 점동면을 위해 힘써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