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지난 22일 주말을 맞이해 여흥동자율방범대의 대원 20여명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객이 많은 여주시외버스터미널, 황학산수목원 강천보,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과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매주 주말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매일 야간순찰 활동으로 여흥동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흥동자율방범대 김광수 대장과 대원들께서 주말에도 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 실시와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하고 밝은 여흥동만들기에 함께 참여해주셔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 보름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 건강관리를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plussn.net] 능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0년 깨끗하고 밝은 능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깨끗하고 밝은 능서 만들기’ 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능서면 자체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각 마을마다 능서면 구석구석 방역단이 소독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지난겨울부터 쌓인 먼지와 쓰레기들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곳이 많아 열심히 하는 소독이 헛된 일이 될까 걱정한 주민들이 청소를 시작한 것이다. 백석2리 김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가 필요한 동네 주민들에게 직접 마스크 100개를 만들고 나누어 드려 청소 때 착용했고 농사가 시작되어 바쁘지만 틈틈이 마스크를 만들어 주민들께 나누어 드리고 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나 마을청소를 끝낸 주민들은 ‘마을공동텃밭을 일궈 감자’를 심는 등 1년 동안 어르신을 포함한 주민들이 마을회관에서 함께 식사하며 먹을 먹거리도 준비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능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 꽃 한 번 키워보세요’사업과 ‘깨끗하고 밝은 능서 만들기’ 사업을 통해 화훼 소비촉진과 마을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모이는
[plussn.net]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와 신장동통장단협의회, 자율방재단은 자체 방역팀을 꾸려, 지난 20일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자체 방역팀 30여명이 참여, 위생장갑,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평소 지역민들의 입·출입이 많은 공동이용시설 등을 분무기와 소독 헝겊 등 방역 도구를 이용해 집중 방역했다. 정길순 신장동장은 “함께 이겨낸 역사가 있듯이, 함께 이겨낼 오늘이 있다”며 “코로나19 또한 함께라면 극복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신장동 자체방역팀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집중 방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lussn.net] 오산시 환경사업소는 지난 20일 오산천과 맑음터 공원 등의 시설에 대해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맑음터 공원과 오산천에 설치되어 있는 놀이터, 벤치, 운동기구 등에 대해 소독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방역소독을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위생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오산천과 맑음터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오산천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오산문화재단은 뮤지컬에 관심 있고 재능 있는 청소년 뮤지컬 신규단원을 오는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뮤지컬은 뮤지컬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의 향유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오산시 청소년들의 생활예술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만 13세 이상부터 만 19세 이하 및 학교 밖 청소년으로 오산시 관내 거주 혹은 관내 학교 재학생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재단은 신규단원들에게 주1회 뮤지컬 전문교육을 지원하고 재능과 역량을 키워 정기공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요한 대표이사는“오산문화재단은 2015년부터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에 뮤지컬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그동안 공교육에서 기초적인 뮤지컬을 배운 청소년들에게 심화과정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청소년 뮤지컬 오디션 일정이 4월 11일로 잡혀있고 최종합격자는 4월18일부터 수업 시작 예정이나 코로나19 심각으로 인해 연습실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 연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최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 지역경제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등의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업, 음식업, 유통업, 여행업, 공연업, 숙박업 종사자이며 사치성 유흥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오산시는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의 지방세 체납액에 대해 지방세 징수법에 따른 체납액 징수유예를 실시하고 사업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부동산 압류 및 압류한 부동산에 대해 1년 내의 범위에서 공매를 유예하는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 코로나19 피해 납세 지원은 오산시청 징수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체납처분 유예 등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수급 부족사태를 돕기 위해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일간 ‘사랑의 헌혈운동’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2월 11일 3월 12일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지난 헌혈운동에 참여하지 못한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헌혈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헌혈운동은 시청사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지난 헌혈운동에 참여하고자 했으나, 시간적 제약으로 동참하지 못하고 돌아갔다”며 “이번엔 헌혈기간이 길어진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 소중한 생명 나눔 실천에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헌혈자들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버스와 채혈기구 등을 소독하고 채혈직원의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가도록 헌혈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열람하고 4월 8일까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의견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5천115호, 공동주택 7만5255호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장소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에 의견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의견을 주택 특성 재확인,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오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9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 주택 가격 산정에 기준이 되며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plussn.net] 오산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주요 장소에서의 집회를 지난 20일부터 코로나19 국가 위기대응 단계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일시적으로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집회금지 장소로는 시청 사거리, 롯데마트 사거리, 이마트 앞, 홈플러스 사거리, 중원사거리, 남촌오거리, 보건소 사거리, 오산시청 정·후문, 오산역, 오산대역, 세마역, 학교 및 다중밀집시설 주변이 해당한다. 이번 조치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회를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게 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을 근거로 하며 이를 위반하면 동 법률 제80조 벌칙 제7호에 의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오산시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 내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인접 지자체에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 및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선제적 조치를 취하게 됐다”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에 적극적인 협조와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의 가격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19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가격공시 대상인 호 주택의 개별주택가격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 제출을 받는다. 열람대상 개별주택가격은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주택 및 그 부속토지의 가격으로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주시청 세무과 및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개별주택가격 열람부를 열람 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마련된 개별주택가격 의견서를 작성해 4월 8일까지 여주시청 세무과 과표조사팀 및 각 읍·면·동사무소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서 상의 주택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이 끝난 후 표준주택의 가격, 인근 개별 주택지와의 가격균형 등을 고려해 현장 재조사를 거쳐,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여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득한 후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