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중앙동은 지난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각 마을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2월중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회의실 입장 전 회의참가자분들의 체온검사 및 손소독 실시 후 입장했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중앙동 코로나19 제로 방역단’ 추진과 국민행동수칙, 올바른 마스크 선택 및 착용법 안내 등 코로나19 대응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발굴 홍보 안내, 2020년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홍보 요청 등 시정에 대한 홍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코로나19 예방에 통장님들께서 마을주민들을 잘 살피시어 “코로나19 제로” 청정 중앙동이 될 수 있도록 부탁했고 감기 등 건강관리에도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plussn.net] 민선7기 여주시 발전을 이끌 사업으로 선정된 20개 중심사업에 대해 여주시가 추진계획을 꼼꼼히 살피고 사업 관련 이슈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등 대도약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여주시는 28일 이항진 여주시장 주재로 20개 중심사업 이행점검 회의를 열고 2020년 민선7기 정책 목표가 가시적이고 분명한 정책효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20개 중심사업은 친수 기반형 도시재생벨트 추진, 문화예술교 건립, 공동체 회복 푸드플랜, 역세권 학교시설 복합화, 농민수당 지원, 반값 대학 등록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이들 사업은 공동체의 가치를 살리고 도시공간의 질적인 부분을 높이는 등대부분의 사업들이 사람중심 행복여주 가치실현이라는 시정목표 달성에 주력하고자 공약사업과는 별도로 지난해 선정한 사업들이다. 이항진 시장은 "보고된 중심사업은 시민들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인 만큼, 현장중심의 열린 시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여주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서간 협업은 성과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공동체 회복 푸드플랜과 친수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은 일자리, 관광 등 여러
[plussn.net]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 조성하기 위한 ‘2020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오는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995년 1월 2일부터 1996년 1월 1일에 출생한 만24세 청년으로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여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 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로 지급 받는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매분기 신청하면 된다. 또한 2019년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지급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이 지급되나 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다만, 2019년 자동신청 미동의자와 2020년 신규 대상자는 접수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을 해야만 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되는 여주사랑카드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대규모 점포, 대형마트, 기업
[plussn.net] 오산시는 공동주택단지 내 분쟁 해소와 공정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문화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감사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공동주택감사팀 신설, 올해부터 관내 공동주택에 대한 감사범위를 확대해 공사·용역 사업자 선정, 관리비 집행 및 회계처리 등 공동주택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컨설팅 감사 등을 진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최근 입주아파트를 대상으로 컨설팅 감사를 실시했다. 컨설팅 감사는 최근 사용승인을 받은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초기 위법행위 및 주요 감사 지적사항 등을 전파해 입주자등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계도중심으로 감사를 실시하돼, 관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악의적·고질적인 비리는 단호히 처분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선 행정지도로 자체 개선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6년에 공동주택관리감사 조례 제정하고 지난해까지 관내 총 20개 단지에 대한 공동주택 감사를 실시해 행정지도 63건, 시정명령 13건 등 123건의 부정사례를 적발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컨설팅 감사와 취약분야별 기획감사, 분쟁단지의 민원감사
[plussn.net]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관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아동 1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 아동은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가정위탁아동으로 외조모가 양육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아동이다.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입학 장학금 100만원 등 3년간 총 450만원을 지원한다. 김문배 대원동장은 “이번 교육비 지원을 통해 저소득 아동이 학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여주시 대신면부녀협의회에서 지난 26일 대신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100만원을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했다. 대신면부녀협의회는 43개 각마을 부녀회장님들로 구성된 단체로 환경정화 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신면의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중 하나이다. 이상이 대신면부녀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단체로서 조금이라도 우리가 사는 이웃을 보살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부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연순흠 대신면장은 “대신면 부녀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드리겠다. 앞으로도 우리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lussn.net]대신면에서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상점가와 버스정류장 특별소독을 실시했다. 이번활동은 최근 코로나19감염 확진자 수의 계속적인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관내 상점가와 버스정류장 등에 대해 집중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연순흠 대신면장은 코로나19의 감염 범위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주민들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할 때라며 면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완전히 상황이 끝날 때까지 총력을 기울여 주민들이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코로나19의 “심각” 단계 수준 격상에 따라 다 방면으로 빈틈없이 대응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4일 여주시 부서장 회의에서 지금의 사태가 심각함을 인지해 실질적이고 신속한 대응방안 모색하고 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오학동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대안을 마련하고 실시했다. 오학동은 코로나19 심각단계 대응을 위해 지난 25일 오학동 관내 각 경로당 17개소에 휴관 안내문을 부착했고 종교단체에게 집회를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학원의 휴원 확인 등 조치를 취했다. 또한 예방수칙 안내문 부착, 소독약 희석 방법 등으로 홍보해 코로나19에 신속대응하고 있다. 오학동 외벽에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게첨하고 통장과 직원들이 공유하는 카톡방을 만들어 마을 소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26일에는 이용자가 많은 버스 정류장 8개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했으며 예방안내 포스터를 부착하고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새마을 지도자를 중심으로 마을 방역단을 꾸려 구석구석을 방역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다.
[plussn.net] 금사면은 지난 26일 오후 금사면 관내 종교단체 8개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내 종교단체에 방역물품으로 소독약, 방역소독기, 휴대용 분무기, 세트를 전달하면서 사용법 매뉴얼 안내와 매일 철저하게 시설 내·외부 소독을 자체적으로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금사면 관내 모든 교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협조하기 위해 주일 예배를 낮 예배 1회로 축소했고 예배 전 후 소독을 자체적으로 철저히 실시하고 예방활동 홍보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금사면장 곽호영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 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감염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모든 국민이 함께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이 위기를 무사히 이겨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plussn.net] 가남읍은 25일 ㈜삼호에서 가남읍 관내 저소득 가구의 영양지원을 위한 돼지고기 70kg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삼호식품은 가남읍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광주에서 축산납품을 하고 있는 업체로 2019년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해 돼지고기 70kg을 후원했으며 6월에도 ‘가남나눔장터’에 돼지고기 70kg을 기부하는 등 이웃돕기 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미경 ㈜삼호 대표는 “관내 저소득 가구의 건강식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코로나로 얼어붙은 분위기를 따뜻하게 녹이는 것 같다”며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감사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