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경기도-화성시’ 동탄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 업무협약 체결 [plussn.net]오산시와 화성시를 연결하는 친환경 교통수단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오산시와 경기도, 화성시는 7일 경기도청 신관 상황실에서 ‘동탄 도시철도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 행정절차에 돌입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관련 절차 이행 상호 협력·지원, 행정지원 등 제반사항 합의 적극 협력, 협약사항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이다. ‘동탄 도시철도 사업’은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가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승인·고시, 같은 해 9월 경기도가 기본계획 용역비 20억원 확보, 올해 1월 조달청을 통해 기본계획 용역을 입찰 공고하면서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들어갔다. 이후 2021년 기본계획 승인,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3년 사업계획 승인, 2023 ~ 2027년 공사 추진 등 단계적 절차를 거쳐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는 5일 오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plussn.net]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는 지난 5일 오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강동구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는 매년 오산천 정화활동,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정비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plussn.net]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관제요원이 CCTV 모니터링중 화재 발견과 차량털이범 검거에 크게 기여했다고 4일 밝혔다. 센터 관제요원은 지난 2일 오후 1시 28분 은계동 명성식당 CCTV 모니터링 중 동쪽방향에 연기를 발견, 큰불임을 인지하고 ‘시민안전통합플랫폼’ 119긴급출동지원으로 오산소방서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재 진압에 큰 성과를 냈다. 또한, 지난 3일 오전 2시 50분 오색시장 주택가 골목길 차량털이 발생 현장을 발견하고 즉시 상황실 경찰관과 협업해 112에 신고 현장 출동, 현장에서 도주한 피의자들을 순찰감시로 발견 추적하고 검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오산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올해 1월부터 관제요원 16명을 시간선택 임기제 공무원으로 신규 임용해 시 전역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 김영혁 오산시 스마트시티 팀장은 “시민안전통합플랫폼 운영과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이용한 스마트관제 솔루션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시민종합안전센터로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등에 특별방역 실시 [plussn.net]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지를 위해 공단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오산스포츠센터, 세교복지타운 수영장 등에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오산스포츠센터, 지난 1일부터 재개장한 세교복지타운수영장 및 죽미다목적체육관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소독에 효과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살균소독제를 사용해 특별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공단은 고객접점 직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예방수칙 엑스배너 설치 등 감염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응프로세스를 숙지하도록 해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공단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안감 없이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북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홍보활동 앞장 [plussn.net]산북면은 지난 1월 31일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확산 방지 및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이장협의회장과 함께 바이러스 예방 홍보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을 방문하면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강조하면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외출 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교육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단계에서 경계로 격상된 만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들에게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고 말했다.
행복을 나누는 여흥동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plussn.net] 여흥동은 지난 1월 31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여흥동민이 함께하는 새해 시민과의 대화 행사에 정병국 국회의원, 유광국 도의원,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시의원, 여흥동 기관·단체장 여흥동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새해를 맞이해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흥동 직원 격려를 시작으로 여흥동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한 주요 시정 시책설명, 시정운영에 대한 특강 및 질의응답 등으로 여주시와 여흥동의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해 논의했으며 관내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홍문지구대 유관기관 방문 및 여흥동 어려운가정과 주요사업 여흥체육공원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저녁 7시 30분 부터 여흥동 점봉6통 부영아파트 마을회관에서 1박 2일 소통투어 시즌2를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국공립어린집 등 점봉6통 주민들께서 건의하신 소중한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천면 새해 시민과의 대화 및 1박 2일 소통투어 실시 [plussn.net]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29일 강천면 복지회관에서 정병국 국회의원,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유광국 도의원 등 주요내빈과 강천면 주민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시장의 강천면 직원 격려를 시작으로 강천면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 주요 시정 시책설명, 시정운영에 대한 특강 및 질의응답, 농협 및 파출소 직원 격려, 어려운 가정·주요사업 현장 방문 순으로 이루어졌다. 이시장은 특강에서 여주와 강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강천 열병합 발전소에 대한 대응추진 방안, 강천면 면복합청사를 위한 신축부지 매입 진행과정, 여주~원주간 복선 전철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이어 나갔다. 이어 저녁 7시 30분부터는 강천 부평2리 마을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1박 2일 소통투어 시즌2를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시장은 마을 공동 저장창고 설치 건의, 마을 공동 상수도 설치문제, 마을 버스 노선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평소 낮은 자세로 현장 주민들의 목소
중앙동 1월중 2차 통장회의 개최 [plussn.net] 중앙동은 지난 2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각 마을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1월중 2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금일 회의에서는 설 연휴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 설 연휴 중 여주시 주요 관광지 운영현황, 2020년 각종 농정사업 안내, ‘2020년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 시민보상제’ 안내,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안내,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 안내, ‘2020년도 햇살하우징 사업’ 추진계획, 여주시 청년일자리 창출지원 사업 안내, 2020년 상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협조 요청, 2020년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 추진계획 안내, 중앙동 ‘희망드림 생신잔치’ 사업 안내, 2020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안내 등 시정에 대한 홍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통장님들께서 설 연휴 전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살펴봐 주길 부탁드리며 중국 우한지역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새오산신용협동조합 강의실과 중앙도서관 제1문화강좌실에서 ‘2020년 느낌표학교 대학과정 동계 워크숍’을 실시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새오산신용협동조합 강의실과 중앙도서관 제1문화강좌실에서 ‘2020년 느낌표학교 대학과정 동계 워크숍’을 실시했다. 70여명의 느낌표학교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오는 3월 개강하는 느낌표학교 봄학기 교육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워크숍은 느낌표학교의 단계별 발전 비전, 기획력을 높이는 비주얼씽킹 특강, 봄학기 학습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국 평생교육과장의 느낌표학교의 설립 목적과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최아영 비주얼 퍼실리테이터의 비주얼 씽킹 특강이 실시됐다. 비주얼 씽킹은 글과 그림, 기호 등을 통해 개념을 체계화하는 시각적 사고방법이다. 학생들은 시각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봄학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관계자는 “느낌표대학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꾸준
오산시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20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난 20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상시기부 제한, 공무원이 지켜야 할 행위 기준, 선거법 위반 사례 등을 교육해 향후 업무 추진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정민아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지는데 공무원의 역할이 큰 만큼 정치적 중립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가지고 모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교육을 실시해 공직선거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빈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