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맘카페 1분기 프로그램 접수 [plussn.net] 오산시는 2020년 아이러브맘카페 1분기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오는 1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오산시아이러브맘카페’는 현재 5개소가 운영중으로 영유아의 발달수준에 적합한 놀이활동을 구성하고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한 놀이 방법 제공 및 영유아의 발달과 부모의 안정적 양육을 위한 상담을 제공한다. 오산아이러브맘카페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미취학 자녀를 둔 오산시민은 누구나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회원가입 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발달수준에 적합한 연령별 통합 놀이프로그램, 맞벌이 가정을 위한 주말 가족 프로그램, 자연생태 숲체험 프로그램, 부모양육 지원을 위한 양육 상담과 회원가정 내 장난감 및 육아용품 소독 서비스 등이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분기별 신청으로 2020년 1분기 프로그램 신청이 오는 12월 18일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한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아이러브맘카페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혜은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행복한 영유아로 함께하는 사회를
오산시보건소,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plussn.net]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10일 수원시 리츠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시상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 치매관리사업 분야‘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경기도가 도내 시·군·구 46개 치매안심센터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관리 운영·인력,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치매관리 사업 등 15개 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보건소 관계자에서는“앞으로도 내실있는 치매관리사업 적극 추진으로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오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오산시 남촌동에 후원물품 전달 [plussn.net] 오산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오산시 부산동 소재 롯데건설에서 연말 이웃돕기 후원물품으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진석 롯데건설 관리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택주 남촌동장은 “추운 겨울 더욱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해주신 롯데건설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신대 치매선도학교 지정 [plussn.net] 오산시가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오산시는 지난 9일 한신대학교를 치매극복 선도대학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학교’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필요할 때 지역주민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한신대학교 재활학과, 사회복지학과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와 치매 자원봉사활동 참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치매 친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 및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확대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 실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일부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도서관 등 공공시설과 공동주택 등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빈발 지역을 대상으로 오산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중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주차불가표지 부착 차량, 구형표지 부착 차량과 본인·보호자용 주차가능표지 부착 차량이라도 보행장애인이 미탑승한 차량은 주차할 수 없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과태료 10만원,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불법 대여 과태료 200만원, 주차 방해 행위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잠시의 주정차도 허용되지 않지만, 단속되는 차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의식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 단속으로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시민 인식 전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동 대응 협약 체결 [plussn.net] 오산시는 경기 남부권 6개시와 충남 황해권 6시·군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동 대응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산시는 10일 평택시청에서 경기 남부권 6개 시와 충남 황해권 6개 시·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동협의체 구성하고 공동대응에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초미세먼지 농도 15㎍/㎥ 달성을 위해 정보 공유 체계 마련, 지역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모든 주체의 참여 유도·지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공동대응을 위한 정책개발 등이다. 경기도 남부권과 충남 환항해권에 위치한 12개 시·군은 석탄화력발전소와 평택 당진항, 충남석탄화력발전소가 인접하고 있어 국내에서 미세먼지가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오산시를 포함한 경기 남부권 6개 시는 지난 9월 5일 미세먼지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번 충남권으로 확대한 공동협의체 구성을 통해 정부에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 건의하고 공동 대응책 마련에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공동협의체 구성을 통해 서해 화력발전소 등 미세먼지 주요발생원의 연구 및 대책을 만들어 정부와 지자체가
장애인복지관 위탁운영 기관 선정 [plussn.net] 여주시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위탁계약기간 만료 도래에 따라 지난 3일 위탁운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을 재선정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은 2010년 4월 14일 개관한 이후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재활자립을 위한 공간으로서 사례관리, 지역권익옹호, 직업지원, 주간보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복지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위탁운영기관 선정으로 2020년부터 5년간의 운영을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책임지게 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민간위탁자 선정으로 법인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인에서는 여주시 장애인복지의 구심점으로서 향후 5년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후리천 외 1개소 정비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5일 산북면 후리 및 연라동 지역의 주민 오랜 숙원인 ‘후리천 외 1개소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 추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전에 주민들의 알 권리를 총족시키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고자 실시했으며 향후 추진일정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후리천 외 1개소 정비공사는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자해 노후 된 호안, 배수시설 교체 및 교량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마을 취락지를 관통하는 소하천을 정비하므로 농경지 및 주택 등의 침수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재해예방과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상반기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최대한 빠른 기간 내 보상비 및 공사비를 확보해 2021년에 사업이 착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여주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plussn.net] 여주에서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이 시작됐다. 지난 5일 여주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오전 11시에 중앙로 한글시장 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시종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남세광 여주구세군 사관, 신재국 구세군서울지방장관, 김용길 여주시기독교연합회장, 전충종 여주라이온스클럽회장, 박흥수 여주한글시장상인회장을 비롯한 여주 구세군 관계자와 일반시민들이 함께 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여주 구세군 자선냄비는 5일을 시작으로 이번 달 31일까지 여주한글시장 입구, 여주휴게소,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등 3곳에서 자선냄비를 설치했으며 3,700만원을 모금이 목표다. 성금은 여주 구세군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나눔의 집, 푸드뱅크, 무한돌봄 사업 등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세군 나눔의 집 남세광 사관은 “연말 울려 퍼지는 종소리처럼, 시민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나눔 의식이 널리 퍼져, 주위의 힘겹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닿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하이트진로에서 여주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plussn.net]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5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이항진 여주시장과 임영헌 이사장 등 장학재단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와 하이트진로 성남지점의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에서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는 여주시의 인재육성과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고자 5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10년간 총 3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또한, 하이트진로 성남지점은 2007년부터 지정 도매업체를 통한 주류의 판매량에 따라 1병당 일정 금액을 장학재단에 기탁해왔으며 누적금액은 약 1억9천만원 상당이다.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장과 하이트진로 성남지점장은 앞으로도 장학기금 기탁 등을 통해 사람중심 행복여주의 생생지락 하는 발전을 위해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먼저 여주시의 학생들을 위해 기꺼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와 하이트진로 성남지점에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여주시라는 공동체 안에서 기업과 시민간의 상생을 위해 그리고 여주의 훌륭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