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 동네방네 음악회 개최 [plussn.net]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대신면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방네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여주시세종문화재단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노년층들에게 음악회를 열어 주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음악회에는 퓨전국악그룹 앙상블 재비와, LED댄스팀 디스이즈잇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됐으며 깊어가는 겨울밤 문화가 주는 즐거움과 전통이 만들어내는 아우름을 느끼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손기성 대신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동네방네 음악회를 찾아주신 면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plussn.net]여주시는 2019년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군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사업은 관내 건설공사 발주 시 지역업체 수주율을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우선 사용 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일자리를 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 촉진방안의 일환이다. 여주시는 그동안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건설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지역건설협회 및 관련 단체와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제도적 방안 정비 등 지역건설업체와의 상생노력이 최고로 평가되어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와 같이 지역제한이 없는 100억원 이상 공사수주 시 관내 지역업체와 공동도급 비율을 높이고 1억원 이상 수의계약공사 지역수주율 100% 및 관내 관급자재 사용비율이 62%에 달하는 등, 관내 영세업체의 입찰 및 시공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의 우선구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지역건설경기가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지역기업 보호에 최우선으로 앞장서고 관내 건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가스 안전점검원 교육 실시 [plussn.net]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여주시 전체와 이천시 일부를 담당하는 코원에너지서비스 여주서비스센터에서 가스 안전점검원 9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복지 전달체계 개편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로 인해 민·관 협력 사업이 활성화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어, 이번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현장 접점에서 일하는 가스 안전점검원들이 업무 수행 시 장기간 우편물이 쌓여 있거나, 장기체납으로 인한 가스 단전 가정 등 취약계층 의심 가구를 발견했을 경우에 제보 요령 등 조치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목적으로 추진했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우리시에서는 주변에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관 협조체계를 강화해 심리적·경제적으로 위기에 처한 시민이 발굴되면 신속히 찾아가 필요한 상담과 조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2019년 찾아가는 진로특강 “류광현 작가 강연회” 운영 [plussn.net] 여주시 청소년진로진학상담센터와 여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년 찾아가는 진로특강이 지난 11월 14일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호응 속에 12월에도 이어가고 있다. 12월 3일에는 창명여중과 여강중에서 ‘청춘, 판에 박힌 틀을 깨다’의 저자인 류광현 작가의 강연을 개최했다. 류광현 작가는 서른이 되던 해에 세계일주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360일 동안 다섯 개 대륙, 31개국을 여행하며 각국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한인 기업가 170명을 찾아가 인터뷰를 한 열혈 청년으로 유명하다. 또한, 강연가·여행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시베리아에서 숙소 화재사고로 척추뼈가 부러지는 등 큰 사고를 당했지만, 절망보다는 희망을 마주하며 재활에 임했고 회복할 수 있었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긴 인생, 이정도 시련쯤이야’를 출간했다. 류광현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세계일주를 하며 얻은 값진 노하우와 재활기간동안 느꼈던, 힘들었지만 소중한 기억을 학생들과 나누며 제2의 인생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세심한 조언을 해주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며 큰 박수를 받았다.
오산 세마사랑,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지원사업’ 실시 [plussn.net]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산백합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 직접 조리한 육개장, 제육볶음, 가지볶음과 후원받은 콩나물무침, 잔다리두유, 생필품 등을 세마동 소외계층 23가구에 전달했다. 김상용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세마동 특화사업에 꾸준히 협조하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나눔과 비움, 외국인근로자·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김장만들기 체험행사 개최 [plussn.net]사단법인 나눔과 비움은 지난 1일 오산시청 구내식당에서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 100가구를 대상으로“한국전통음식 김장만들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전통음식인 김장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적인 음식인 김치를 직접 만들고 맛 볼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단법인 나눔과비움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60명,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임직원들과 한은경 오산시의원이 참여해 김장만들기 체험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2,000포기는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 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저소득 세대에 전달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외국인근로자와 결혼이민자 가구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김장을 할 수 있게 후원해 준 국제라이온스클럽과 사단법인 나눔과 비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을 위해 오산시가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김동희 국제라이온스협회 총재는
오산시 대원동, ‘2019 오산원일중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실시 [plussn.net]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오산원일중에서‘2019 오산원일중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원일중 학생들과 학부모가 하나 되어 따뜻한 마음으로 직접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고 담근 김장김치 20박스는 대원동 맟춤형복지팀 직원들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정승태 오산원일중학교장은 “학생·학부모들이 스스로 참여해 지역사외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김장김치를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문배 대원동장은 “고사리 손으로 만든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속 더불어 살아가는 대원동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장학금과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일 대한건축사협회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에서 오산교육재단장학금과 오산시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김성원 회장, 유기성 부회장, 김선익 부회장, 이석규 자문위원, 송수호 총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오산교육재단 장학금과 오산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성원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인재 양성과 저소득층 후원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협회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오산·화성지역건축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료환자 대상 사계절 건강강좌 실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3일 보건소 진료실 내소환자 대상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주제로‘사계절 건강강좌 프로그램’의 겨울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사계절 건강강좌’는 오산시 보건소 진료의사가 심근경색 및 뇌졸중 등 겨울철 심뇌혈관 질환을 소개하고 초기증상과 예방법, 전조증상 골든타임을 강조해 강의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참여자들의 혈압·혈당 측정을 돕고 스스로 겨울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또한 겨울철 체온 유지를 위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팥 찜질팩 만들기’체험과 참여자들이 겨울철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는 고혈압·당뇨 환자의 혈압 상승에 영향을 미쳐 급성 심근경색 및 뇌졸중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질환의 적신호를 안내하고 스스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강좌를 계속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보고회 개최 [plussn.net]오산시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오산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2019년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문환 부시장과 관련 9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원인분석과 이월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징수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문환 부시장은 차량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의 체납액 징수방법을 통합고지 등 효율적인 방안 검토를 제안했고 부서의 그 간의 노고에 감사하며 연도 말까지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산시의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결과 부과액은 479억 61백만원이며 징수액은 346억 11백만원으로 72.1%의 징수실적을 거뒀다. 지방세 부과액은 2,733억 87백만원이며 징수액은 2,573억 32백만원으로 94.1%의 징수실적을 거뒀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건전한 납부문화 조성을 위해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