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 비전 선포식 개최 [plussn.net]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공단 본부에서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석해 ‘소통경영, 책임경영, 인권경영으로 1등 공기업 실현’ 이라는 비전 아래 ‘배려, 소통, 안전, 효율’의 핵심가치를 담아 새로운 미션인 ‘혁신적인 공단경영으로 오산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공단은 미션·비전 이외에 중장기적으로 실행할 새로운 4대 전략방향과 12대 전략과제, 64개의 세부전략과제를 수립, 발표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이희석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 “미션·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 대원동 ㈜드림컴퍼니와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 [plussn.net] 오산시 대원동행정복지센터는 23일 ㈜드림컴퍼니와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드림컴퍼니 직원들은 “산타가 된 마음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싶다”며 함께 산타 모자를 쓰고 이웃돕기 물품을 대원동에 전달했다. 김상수 ㈜드림컴퍼니 대표는 “매년 직원들과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이틀 앞으로 다가온 성탄절에 모두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문배 대원동장은 “드림컴퍼니 직원들이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드림컴퍼니는 대원동 관내 기업으로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 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자동차검사 및 의무보험 홍보 [plussn.net]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11일부터 자동차 소유자가 지나치기 쉬운 정기검사와 의무보험 가입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민원 및 오산시 소재 9개 지정검사소에 배부하고 있다. 홍보물은 자동차 소유자들이 꼭 지켜야 하는 의무보험 가입과 검기검사 기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자동차 주차번호판으로 제작해, 관내 지정검사소 및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배부했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검사 만료일 전후 31일내에 지정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고 자동차 의무 보험은 운행과 관계없이 1년 365일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또한 정기검사 과태료는 최고 30만원,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는 최고 90만원이 부과된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이번에 홍보물 배포는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정기검사 기간을 놓치거나 의무보험 가입기간을 지나치지 않도록 안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올바른 자동차 관리문화가 정착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오산 미래교육 시민회의 개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 미래교육 시민회의’를 진행했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오산 미래교육 시민회의’는 오산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육전문가, 학부모, 학생, 평생교육 활동가 등 60여명의 각계각층 시민들로 구성돼 혁신·미래교육분과, 평생학습분과, 학생분과로 3개의 분과위원회 체제로 운영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참여학교 운영, 느낌표학교 개강식, 전국학생토론대회 개최, 진로진학상담센터 드림웨이·소리울도서관·오산고현초꿈키움도서관·오산메이커교육센터 개관 등 2019년도 오산교육 성과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2019년 오산 미래교육 시민회의 운영결과와 2020년 운영계획을 공유하면서 시민회의 위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 시민회의 위원들은 기초학력 저하에 따른 자유학년제 개선 필요, 평생교육 활동가들을 위한 네트워크 공간 마련, 학생들의 의견 청취 필요 등 오산 교육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산시는 2020년에는 학생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창구 역할의 학생 분과 인원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고 교육의제 발굴, 교육정책 개
오산 문화원 2019년 사업평가 보고회 개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6일 오산 소재 메르테스 파티하우스에서 2019년 오산문화원 사업평가 보고회와 송년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오산문화원 행사는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사업에 대해 예산 대비 추진성과, 시민 만족도, 특수시책 등의 평가 보고와 2020년도 사업의 구체적인 설계를 위해 개최됐다. 특히 이번 사업평가회는 그동안 일상적으로 추진했지만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사업을 축소 또는 재검토하고 새롭게 세분화된 분과별 사업을 중심으로 짜임새 있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선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정진흥 오산문화원장은 오산문화원 가족일동으로 10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더욱 뜻깊게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문화원이 앞으로는 독산성을 비롯한 문화재와 향토 유적, 그리고 경기재인청 연구와 복원 등 우리고장의 보존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을 더욱 발굴하고 사업을 펼쳐 소중한 오산시 문화자원이 가치가 제대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인사말에 당부를 전했다. 정진흥 문화원장은 개회사를
오산시 청년 소모임 콘서트 ‘안물안궁’ 개최 [plussn.net]오산시는 지난 16일 물향기수목원 인근 카페에서 청년 50여명이 참여해 청년 소모임 콘서트 ‘안물안궁’을 개최했다. 안물안궁은 ‘안녕, 물어보고 싶어. 안녕 궁금해’의 줄임말로 학업이나 직장으로 인해 오산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느끼는 외로움 해소와 마음치유를 위해 소모임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메리애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신촌대학 운영위원장 윤범기의‘청년을 위한 소모임 운영 꿀팁’강연과 소모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오산크리에이터의 청년활동가 김야내가 감미로운 노래로 분위기를 주도했고 참여자들이 직접 소모임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과거 대학생, 직장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동호회나 소모임이 포털 사이트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모임 애플리케이션이나 SNS 등에서 활성화되고 있으며 재테크, 어학, 수공예, 독서 요리, 음악, 스포츠등으로 분야도 다양하다. 소모임에 참여한 한 직장인은“처음 만나 서먹하게 인사를 나누었지만 금새 친해져서 진행시간이 짧다고 느껴질 정도였다”며 “좀 더 많은
제1회 오산 2호 마을정원 문화축제 개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7일 세마공방거리에서 오산 1호 마을정원 문화축제에 이어 지난 14일 매홀두레마을정원에서 제2호 마을정원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오산 2호 마을정원인 ‘매홀두레마을정원’은 작년 ‘2019년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프로젝트’공모 선정돼 마을주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정원문화 교육과 주민참여 설계를 통해 12월에 완공됐다. 오산 2호 마을정원 문화축제는 매홀두레정원 추진위원 및 마을주민 200여명이 참여했고 매홀지역아동센터 꼬마정원사의 우쿨렐레 연주 등 축하공연, 사업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마을정원센터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축제는 마을정원사 홍보 및 신규모집, 다육이 미니화분 만들기 등 정원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마을 공방 및 주민이 참여한 플리마켓이 열려 축제에 참여한 마을주민들의 볼거리, 즐길 거리를 충족시켰다. 오산시 관계자는 “마을정원만들기 사업은 정원문화를 새롭게 정의내리고 공동체가 살아있는 따뜻하고 복된 마을을 꾸리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마을정원 만들기 사업을 확대해 더욱 많은
오산시 [plussn.net]2019년도 보건복지부 선정 보육정책 최우수 지자체인 오산시는 오는 19일 시립운암6단지어린이집, 오는 20일 시립파크시티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운암6단지아파트는 LH공사와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업무협약 체결, 국공립어린이집 전환 신청을 했고 더샆파크시티아파트는 시행사인 포스코건설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민동의를 통해 국공립어린이집 전환 신청을 했다. 개원한 어린이집은 개소 당 국비보조 예산 1억 1천만원을 확보해 올해 7월부터 설계, 계약심사를 실시하고 공사를 착공해 11월에 준공했다. 어린이집 위탁운영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고 11월 보육교직원 및 어린이집 입소자 공개모집, 기자재 구입 등 개원 준비를 시작해 12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신규 개원한 어린이집은 시간연장, 장애아통합, 휴일보육, 오산시 특화사업으로 365·24 시간제 보육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에 영유아를 보내는 한 부모는 “아파트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해 기쁘다”며 “오산시가 국공립어린이집을 더 많이 확충해서 많은 부모들의 양육부담을 덜고 우수한 보육환경과 서비스를 받게
보육교직원 문화 프로그램 실시 [plussn.net]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마음채움’ 보육교직원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보육교직원들의 문화감수성을 높이고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보육교직원 180여명이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정한 사랑을 주제로 사랑 없이는 아무것도 완성될 수 없다는 내용의 오페라 ‘투란도트’를 관람했다. 특히 이번 ‘마음채움’ 보육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은 사전에 희망 프로그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의견을 반영해 참여 보육교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마음채움’ 행사는 올해 총 3회 실시됐고 그동안 340여명의 보육교직원이 참여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0년에도 보육교직원의 직무 스트레스예방 및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자동차번호판 발급 수수료 현실화 [plussn.net]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일부 차량 등록번호판 교부 수수료를 현실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9월 1일부터 신규 등록 승용자동차 번호가 8자리로 변경됐다에도 불구하고 수수료를 동결하였으나 최근 수수료 원가 산출 용역을 통해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 이는 공단이 등록번호판제작소를 운영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7년만의 수수료 인상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 7년간 공익성을 고려해 수수료를 동결하였으나, 번호판 교부수수료 원가계산 산출 결과범위 내에서 오산시 차량등록사업소와 협의해 최소한의 범위로 조정하게 된 점을 고려해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등록번호판제작소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