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꿈을 향해 날개 짓 하다’ 정기공연 개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9일 오산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11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참여하는 ‘제 10회 꿈을 향해 날개 짓 하다’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꿈날개 정기공연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학부모, 종사자,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아동들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준비한 영어연극, 수어합창, 댄스, 난타, 카혼 퍼포먼스 등 특화 프로그램을 공연했고 연합팀을 구성해 우쿨렐레, 기타연주,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또한 노년의 삶을 금빛 하모니로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 특별공연과 오산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나누며 사는 오산사람들’에서 공연장 내 안전 봉사를 지원하는 등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주민들이 소통하고 함께하는 지역 축제가 됐다. 이 날 공연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보이는 경험은 매우 소중하고 중요한 일이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워 나가 훌
오산시 중앙동,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실시 [plussn.net] 오산시 중앙동 8개 단체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장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앙동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8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했다. 새마을 지도자·부녀회에서 휴경 농지를 이용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제공했고 담근 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70세대에 전달했다. 김분남 중앙동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김장담그기 행사는 춥고 힘들어도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된다”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한편으로는 즐거운 축제로서 한편으로는 누군가의 삶에 도움이 될 때 우리의 삶도 함께 풍요로워진다는 인생 교육의 장으로서 의미가 있기에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나가려 한다”고 말했다.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5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홍보에 나섰다.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감기와는 다른 질병으로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며 3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과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어 무료접종 대상자 외에 임신부 등 고위험군, 청소년과 성인도 감염예방을 위해 접종이 필요하다. 또한 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 된 영유아나 학생은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정상체온 회복 후 24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권고해 유행기간 동안 집단시설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 관리를 강화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해 어린이, 임산부, 어르신은 11월 중으로 예방접종을 서둘러 달라”며 “손 자주 씻기, 기침예절 실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전거 네트워크도시’ 정책연구보고회 개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곽상욱 시장 주재로 ‘자전거 쉼터를 이용한 자전거 도로 연계 및 slow 가족 자전거길 조성’정책연구과제에 대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경기도 사전심사 및 학술연구 심의위원회를 통해 경기연구원 시군지원 정책연구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정책연구과제를 부서장 및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행기관인 경기연구원으로부터 완료보고를 받았다. 본 연구의 주요 내용은 한강~평택호 자전거도로 Green Way와 연결하는 오산천과 도심의 주요 거점지역을 자전거 쉼터와 자전거도로 등으로 연결해 지역특색과 문화를 연계하고 자전거이용 문화를 정착해 녹색교통 중심의 교통문화 도시로 도약이다. 지난 5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관련부서 담당자 및 관련분야 전문가와의 회의를 실시해 업무담당자의 의견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연구를 진행했고 오산천 및 오산역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생각하는 개선방향을 중심으로 연구 과제를 진행했다. 주요 연구결과는 단기사업으로 오산천을 중심으로 가족 친화형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을 중기사업
여성암 1위인 ‘유방암 바로알기’ 건강강좌 개최 [plussn.net]오산시보건소는 지난 1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유방암 바로알기’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한국유방재단의 정근주 강사가 유방암 발병과 치료, 예방에 대한 강의, 자가 검진 실습 순으로 진행했다. 국내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은 해마다 여성환자가 5.9% 증가하고 있다. 유방암은 소엽암, 유관암, 침윤성 유방암, 비침윤성 유방암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최근 우리나라의 급격한 유방암 증가의 원인을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서양식 생활습관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이날 유방암치료에 가장중요한 조기진단인 보고 만지고 느끼는 ‘333 자가검진’ 방법을 시범과 함께 모형을 만져보는 유익한 강의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거번넌스 구축해 유방암캠페인과 홍보부스 운영, 건강강좌 등 시민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 강좌를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남촌동복합청사 조감도 [plussn.net] 오산시는 행정복지센터, 청학도서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치매안심센터의 기능을 갖춘 남촌동복합청사 건립을 위해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공모안을 선정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공모 당선작은 긴 형태의 부지에 맞게 용도별 공간배치 계획과 차량 및 보행자 동선계획을 합리적으로 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촌동 복합청사 건립사업은 남촌동 행정복지센터와 청학도서관의 노후화, 행정조직 확대, 인구수 증가에 따라 증축 필요성이 대두됐다.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정신겅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를 복합청사로 이전해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산시는 오는 12월부터 설계용역을 착수해 2020년 10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수 회계과장은 “남촌동복합청사는 행정과 교육, 문화, 건강이 하나 된 지역주민 커뮤니티시설로 오산시민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 질 것”고 전했다.
박물관 건립위한 유물조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plussn.net] 교육도시 오산의 도시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한 오산시립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조사 용역 최종보고회가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보고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오산시의회의 김영희 부의장, 한은경 시의원과 이번 용역의 자문위원인 이남규 한신대학교 교수,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 한수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장, 우승하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24일부터 한양대학교 에리카산학협력단이 추진하고 있는 유물조사용역의 최종보고회로 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오산시립역사박물관에서 전시 가능한 유물의 소재와 데이터베이스 구축 내용 및 유물 전시와 소장품 수집 방향성에 대한 조사 결과를 검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연구진인 신동욱 연구원은 온라인조사, 국가기록원 아카이브 등을 대상)와 오산시 관계기관과 개인소장가 등을 대상으로 한 현장조사를 실시해 총 3,922점의 유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중 광복 이후의 유물이 50.2%로 압도적으로 높고 교육 관련 유물이 전체의 58.6%로 높은 비율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 여주축협하나로마트 MOU체결 [plussn.net] 지난 19일 경기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에게 신선한 여주농산물로 만든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이종현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장과 김홍기 여주축산업협동조합 상임이사의 MOU체결이 있었다. 여주공공산후조리원 1층 건강교육실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경기도의료원 및 여주시보건소 관계자, 여주축협하나로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앞서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에서는 개원 이래 로컬푸드를 제공하는 여주축협하나로마트에서 식자재를 납품받아 산모들에게 식사제공을 해오고 있던 상황에서 금번 MOU 체결로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의 지속적인 공급과 식사제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5월3일 개원 한 경기여주공공산후조리원의 이용 산모 설문조사에 따르면 특히 산모식이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고 전하며 여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 사용을 기본으로 한식·중식조리 자격을 가진 조리사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조리해 산모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건소 담당자는 또,“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축협하나로마트 MOU체결로 경기 각 지역에서 오는
점동면, 뜨끈한 전기장판·겨울의류 등 기부 쏟아져. [plussn.net] 점동면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는 이웃돕기 겨울성품 지원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6일 전기장판 20개를“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점동면 ㈜태화산업이 선뜻 기탁했다. 또, 익명의 기부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는 전화 한통만을 남기고 티셔츠, 가디건 등 겨울 옷 200여벌을 택배로 배송기부 했다.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유아 대상 특화프로그램 추진 [plussn.net]시민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유아 대상 특화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어 관내 어린이집과 유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친구들아 모여라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제목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4세~6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8개소 어린이집의 2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다. 나무로 장난감 만들기, 친구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협동 놀이 등을 통해 성장기 유아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단체놀이 활동을 통해 함께하면 더 즐겁고 행복한 경험과 공동체 의식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것으로 유아 숲 지도사, 전래놀이 지도사 자격 등을 보유하고 유아 지도 경험이 있는 전문 인적자원을 활용해 우리 마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