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25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감염병 확산 방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내가 가진 마스크를 나보다 더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부로 모아진 마스크는 마스크 구매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 근로자 및 기저질환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스크 나눔은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된 ‘사랑의 마스크 기부함’을 통해 참여 할 수 있으며 오염 및 훼손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포장이 훼손되지 않은 일회용 마스크만 기부가 가능하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오학동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힘든 시기지만 모두 힘을 합쳐 함께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plussn.net] 여주시 현암동 소재 ㈜석지건설에서는 25일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연석 면장에게 전달했다. ㈜석지건설은 공일석 대표가 2018년 6월에 설립한 이래 여주시 뿐만 아니라 국내 토목 관련 공사를 꾸준하게 수주하고 있으며 토공·철근콘크리트 공사 관련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모토인 성실과 안전에 중점을 둔 시공을 통해 기업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공일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기업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몸소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힘든시기에 기업운영에도 어려움이 많을텐데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공일석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관내 복지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 세종로에 새봄을 맞아 아름다운 화단 환경 정비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여주시는 세종로 중앙화단을 재정비하면서 튤립, 펜지 외 7여 종 1500여 본을 지난 24일 식재작업을 실시했다. 여주시는 “여주시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고 봄꽃으로 가득 채운 세종로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치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 세종로 중앙화단을 시기별 다양한 자생식물과 원예식물로 정비해 세종로 거리에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깨끗한 환경과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lussn.net] 오산새마을금고는 24일 코로나19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2백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 황태경 오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의 생활고 가중으로 힘든 상황에서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며 “기탁자의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plussn.net] NH농협 오산시지부는 24일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에 속하는 관내 임산부를 위해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2,600매와 마스크필터 39,000개, 손소독제 1,300개를 오산시에 기탁했다. 류인석 지부장은 “면역력이 취약한 임산부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마스크 나눔 릴레이로 오산시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민들이 힘든 시기에 마스크 나눔으로 기탁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23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64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평화통일정책 수립에 관한 자문기구로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시민적 역량의 결집 등 통일을 앞당기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사업, 음악회, 김장담그기 행사 등의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망 형성 및 유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창복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 방역 작업 등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산시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plussn.net]지난 19일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산북면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관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50만원을 기탁했다. 산북면 주민자치위원장 정석대는 코로나19방역 및 예방에 노력을 다하는 산북면 직원들에 노고를 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싶어 작은 성금을 모았다” “코로나 예방사업을 위해 써달라”고 전했다. 박세윤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시기에 성금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면서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코로나 예방 지원 사업 등 코로나19 청정지역 산북면 유지를 위해 큰 보탬이 되도록 쓰겠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plussn.net] 금사면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관내 독거노인에게 육개장과 반찬을 지원하는 평화 나눔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심각 단계에 따라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금사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정성을 쏟아 만든 육개장과 반찬을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박상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반찬나눔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호영 금사면장은 ‘코로나19’확산으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신 점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이 느끼는 피로감이 작지 않은데 이런 나눔 활동이 심리적 불안감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함께 나누며 이 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plussn.net] 소망교도소와 북내면주민자치위원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동으로 면 마스크 제작 협업을 시작했다는 훈훈한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북내면 외룡리 위치한 소망교도소는 지난 2010년 12월 1일 개소한 국내 최초의 민영교도소이다. 소망교도소는 이번 협업을 위해 재봉틀을 구입했으며 봉재 기술자들을 갖추고 있어 면 마스크 제작이 가능하다. 소망교도소와 북내면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마스크 부족 사태와, 늘어나는 일회용 쓰레기 배출문제를 해결하고자 마스크 제작 협업을 시작했다. 소망교도소 권기훈 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부족해진 마스크 공급량을 늘려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해 마스크를 제작하게 됐다”며 “조금 서툰 솜씨고 생산량이 넉넉하지는 않지만 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협업의 소감을 밝혔다. 손성환 주민자치위원장은 “면 마스크 제작에 도움을 준 소망교도소에 감사드리고 모두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마스크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 함께 힘을 합치면 코로나1
[plussn.net] 산북면는 코로나 19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관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필터용 수제 면 마스크 제작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필터용 수제 면 마스크는 관내 봉사단체인 적십자회, 생활개선회가 재능나눔으로 직접 제작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으며 완성된 마스크는 관내 마스크가 필요한 취약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단체의 관계자는 “이번 계기로 회원들 모두 합심해 재능 나눔에 참여하게 됬다” 라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만든 면 마스크가 코로나19예방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세윤 면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스크 제작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비롯한 면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