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난 4일부터 취약계층 독거노인 260세대에 비타민 1box를 지원한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 쓸 여력이 없고 면역력이 약한 독거노인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비타민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보호를 위해 안부확인 전화를 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plussn.net] 여주시 전체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똘똘 뭉쳤다. 잦아들던 코로나 19가 다시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자 여주시는 가장 먼저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매일 아침마다 열고 각 마을별 상황 점검과 대책을 논의한다. 아침 8시 30분에 시작되는 여주시 코로나 19 관련 영상회의는 각 읍면동장들이 노트북을 이용한 영상회의를 통해 마을별로 코로나 19와 관련된 상황들을 보고하고 대책본부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건의하거나 미담사례들을 전하기도 한다. 이항진 시장은 영상회의를 통해 각 마을의 일일상황을 체크하고 의견들을 수렴해 사안에 따라 지원의 폭과 형태를 조정하며 읍면동이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효율적으로 코로나 19에 대응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법들이 공유되며 효과를 보는가 하면 주민들이 읍면동과 합심해서 직접 방역을 하는가 하면 마을회관 폐쇄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나섰다. 홈페이지를 비롯한 여주시 SNS에는 코로나 19 일일상황보고를 통해 여주시 현황은 물론 인근 지역 확진자들의 동선과
[plussn.net] 능서농협에서는 지난 2일부터 하루에 5마을을 돌아다니며 만65세 어르신들께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요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은 ‘마스크’다. 정부는 보건용 마스크 판매를 지난 2월 27일부터 시작했지만 주민들은 판매 몇 시간 전부터 줄을 섰고 타 지역 주민들도 많았으며 물량은 턱없이 부족했다. 더욱이 판매처와 거리가 먼 곳에 살며 이동수단도 없는 어르신들은 마스크 1장 살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이런 어르신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생각한 이명호 능서농협조합장은 정부공적판매량이 아닌 농협자체구입량으로 능서면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루에 5마을을 돌며 어르신들께 마스크를 3장에서 5장씩 판매하고 있다. 5장의 마스크를 손에 든 어르신들은 ‘고마워요’라고 인사를 계속하셨고 얼굴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환한 웃음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plussn.net] 여주시가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2020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 부과액은 부과대상기간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됐으며. 매년 3월과 9월 2회에 걸쳐 부과된다.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의 경우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되어 부과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권자의 생계형 차량,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의 보철용 차량인 경유차 1대에 대해서는 환경개선부담금이 감면된다. 납부기한은 3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납부전용계좌로 이체, 또는 현금입출금기,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이용해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1기분 납부 시 2기분을 연납할 경우 2기분을 10% 감면해주는 연납제도 신청을 받는다. 다만, 이미 1월에 연납을 신청해 납부한 대상자들은 제외된다. 연납 신청시기는 3월 2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선으로 신청 받는다. 연납 납부 또한 3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부는 유선을 통해 납부전용계좌로 입금 또는 환경과 환경행정팀로 방문해 고지서를 통해
[plussn.net] 점동면은 코로나19 총력대응을 위해 지난 2일 점동지킴이를 긴급 채용했다. 4명으로 구성된 점동지킴이들은 점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눠 매주3회 주요도로변, 버스승강장,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학교, 어린이집, 공중화장실 등 다중집합장소를 위주로 소독을 실시하고 특히 점동면 특별방역대책지역인 이천시 장호원읍 접경 지역은 촘촘한 방역으로 특별관리 할 예정이다. 점동면은 점동지킴이 운영과 함께 마스크 대란으로 고통 받는 면민들에게 발빠르게 확보한 마스크를 각 마을별 100매씩 지급하고 점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께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점동면장은 “점동면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기꺼이 지원해주신 점동지킴이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자부심을 갖고 방역업무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점동면이 코로나 예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니 주민여러분들은 불안해하지 말고 기침예절, 손소독제, 마스크착용,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 기본 위생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했다.
[plussn.net] 산북면은 지난 2일 산북면이장협의회 주관으로 9개리 마을 주요 도로변과 시설물 방역을 실시했다. 인접 지역인 원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확진자의 동선이 여주시에 포함되자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급증, ‘모두 힘을 모아 산북면을 지키자’는 각오로 이장협의회가 자발적으로 나서 온종일 방역 활성을 진행했다. 특히 산북면 이장협의회에서는 함께 노력해 이 국면을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며 마을별로 자체적으로 방역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시민의식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9개리 각 마을 이장들은 스스로 마을회관, 버스 정류장, 다중 이용 시설 등에 수동식 분무기를 이용해 마을 구석구석을 소독했다. 박세윤 산북면장과 김영림 이장협의회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산북면을 지키길 바란다며 마음을 모았다.
[plussn.net] 여주시가 지속적인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 여주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참여 청년 및 기업 상시모집을 추진한다. 여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등이 청년을 신규 고용할 경우 2년간 청년 인건비의 80%를 기업에 지원해주고 참여청년에게는 직무교육·워크숍·교통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올해 개정된 사업 지침에 따라 2년간 본 사업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걸쳐 분기별 25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여주시에서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이 사업을 통해 총 22명의 청년을 선발해 지원 중에 있고 2020년 제 1차 모집에서는 5명의 신규 사업참여 기업 및 청년을 선발했다. 본 모집부터는 상시모집으로 모집형태를 전환해, 기업과 청년이 모집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자리 연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여주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으로 상시 고용인원 외 추가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3개 업체와 만18세에서 만39세 이하 여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plussn.net] 오산시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전염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대형상가건물, 주유소 등 관내 개방화장실 23곳을 소독한다고 3일 밝혔다. 소독은 화장실 출입문 손잡이, 대·소변기 등 신체 접촉이 잦은 부분까지 친환경 소독제를 살포하고 오는 7월까지 주 3회이상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5일까지 근린생활시설 내 공동화장실 31개소에 물비누와 핸드타월케이스를 설치하고 추후에 개방화장실로 지정해 물품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오산천변을 비롯한 공원 내 공중화장실 전체 47개소에 방역을 완료, 물비누비치 및 핸드드라이기 등을 설치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전파를 막고 청결한 화장실을 유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흥동은 지난 2월 29일과 3월 1일 휴일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여흥동민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버스정류장, 여주시외버스터미널 여주시청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여주시의 심각단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여흥동 33개 마을 통장님들께서 마을방송을 통해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여흥동 차량에 방송장비를 장착해 이동식방송으로 여주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홍보해 반드시 실천해 주시기를 안내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씻고 쓰고 가리고 개인예방 행동수칙을 주민들께서 실천해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특히 방역소독과 예방 행동수칙 실천이 어려운 홀로사시는 어르신, 장애인 가구에 마을 통장님들께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님과 함께 방역소독과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배려와 관심을 당부했다.
[plussn.net] 산북면은 지난 1월말부터 현재까지 면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다중이용장소 소독과 병행해서 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전염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감염 방지를 위해 면사무소 청사를 비롯해 경로당, 마을정류장, 관내 체육시설,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가정마다 설치된 마을방송시스템을 통해 예방수칙에 대해 매일 홍보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아울러 음식점, 연수원, 교회, 숙박펜션 등을 방문해 소독철저 및 코로나 예방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국민행동안전수칙&소독 매뉴얼 등을 전달했다. 특히 관내 기업체와 인력사무소를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타지역 외출 자제 등 감염 예방에 대해서도 각별히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산북면 이장협의회에서도 “함께 노력해 이 국면을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며 마을별로 자체적으로 방역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관과 민이 마음을 모아 각자의 위치에서 지켜야 할 도리를 지키면서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사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