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여주시 산림조합은 지난 13일 금요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손소독제 100개를 기탁했다. 이후정 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방지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주시민 모두가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관내 공원과 수목원, 산림욕장, 걷고싶은 거리 등 시설물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함께 동참해 준 여주시 산림조합에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여주시 산림조합은 산주와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을 통해 임업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여주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plussn.net]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에서는 13일 여흥동을 방문해 비타민 125개를 기탁했다.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움츠려 있는 취약계층에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전달해 기쁘고 코로나 19의 조기극복을 위해 마음으로나마 함께 응원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협의회의 온정의 손길을 통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솔선수범해 실천하고 기부 동참으로 ‘마음적 거리 두지 않기’를 보여준 박희준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성품은 여흥동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면역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마스크와 함께 전달했다.
[plussn.net] 흥천면은 지난 12일 새봄을 맞아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유지하고 최근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면 직원들과 공공근로자 등 10여명과 함께 한 이번 대청소는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면사무소 근처에 버려진 쓰레기 및 하천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또한 흥천면은 ‘마을별 봄맞이 대청소’ 계획을 수립했고 15일까지 각 마을 자체적으로 대청소를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권병열 흥천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흥천면의 이미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대청소의 날을 지정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 이라며 “청소와 함께 최근 코로나19와 관련된 방역 활동 역시 만전을 기할 것”이라 전했다.
[plussn.net] 지난 12일 여주시 산북면 송현리 마을주민과 후리마을 주민은 산북면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관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50만원과 성금40만원을 기탁했다. 먼저 송현리 이장 김영림은 매일 청정지역 산북을 유지 하기위해 애쓰는 산북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표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후리 이장 이상설은 “코로나 19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 주실것과, 경로당 임시휴관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을주민들이 작은 정성을 담아 힘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박세윤 면장은 “마을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면서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의 코로나 예방 지원 사업 등 코로나19로부터 청정지역 산북면 유지를 위해 큰 보탬이 되도록 쓰겠다” 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plussn.net] ㈜ 농업회사법인 은성 대표 안은엽은 13일 능서면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을 돕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기도 한 안은엽 대표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관내 소외계층과 능서면 구석구석 방역봉사를 하시는 지역주민들을 보면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위로와 응원의 마음이 전해져 모두가 코로나 19를 잘 극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주민들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lussn.net] 코로나 19 확산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크다는 소식을 듣고 여주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12일 여주시청 주차장에 마련된 ‘사랑의 헌혈’ 차량에서는 아침 9시 30분부터 헌혈을 하려는 시청 공직자들이 줄을 이었다. 여주시는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참여 호소문을 통해 ‘전국적으로는 매일 5,236명, 경기 남부지역만 해도 매일 489명의 헌혈이 필요한데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헌혈자가 지난해보다 2만명이나 감소됐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뜻을 모았다. 이항진 시장도 이날 코로나 19 읍면동 영상회의를 끝낸 후 직접 차량에 들러 헌혈을 하고 헌혈 업무를 하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전에만 20여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등 여주시 참여율이 높다는 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다들 힘든데 이렇게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왔다”는 한 시민의 말을 전하며 예상보다 참여자가 많아서 다음 날 예약까지 받아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와 오산시자율방재단, 51사단 등은 10일 오색시장 일원에서코로나19 지역확산을 막기 위해 민·관·군이 합동해 시 전역에 전방위 방역을 실시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날 궂은 날씨에도 공무원, 오산시자율방재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51사단 군장병 등 100여명은 합동으로 오색시장과 일원 공중화장실을 집중 방역했다. 시는 시민단체와 유관기관, 그리고 51사단과 민·관·군 합동체계를 계속 유지해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시 전역에 소독방역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는 지난달 29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추가 확진자는 발생되고 있지 않지만, 코로나19 대응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자 300세대이상 아파트, 금융기관, 복지시설,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숙박시설, 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과 버스와 택시 업체에 손소독제를 지원해 비치했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물 배부 등 시민 스스로 개인위생을 지키도록 홍보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plussn.net] 오산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높아진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따숨마스크’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따숨마스크’란 시민 모두가 함께 따스한 숨을 나누자는 뜻을 담은 것으로 나눔프로젝트로 지원되는 마스크를 통해 따스한 숨을 나누면서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오산시민들의 행복한 동행의 의미한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는 학생들의 코로나 19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따숨마스크’를 학교 개학에 맞춰 관내 전 초중고 학생에게 1인당 2매씩 6만2천장을 배부한다. 또한, 시민들에게 천마스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마스크 제작 키트를 무료로 배부해 시민들이 스스로 마스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따숨나누미’ 시민봉사단을 운영해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따숨마스크’를 마스크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다. ‘따숨마스크’는 천마스크에 필터를 삽입하는 형태로 제작, 필터를 교체해 재사용할 수 있고 공인기관 성능검사를 거쳐 정부 권고 규격을 충족하도록 해 학생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미증유의 재난인
[plussn.net] 6일 점동면에는 코로나19 ‘나쁜’ 바이러스를 거뜬히 이겨내고자 기부 행렬의 ‘착한’ 바이러스가 퍼졌다. 먼저 점동농협 20여명의 전 직원으로 구성된 ‘점동 농협 하나로 봉사단’이 봉급의 2%씩 오랜 기간 동안 모아 마스크 1,500매를 긴급하게 구입해 점동면 취약계층들을 위해 기증했다. 또한 점동면 덕평리 소재 ‘진농원’은 성금 50만원을 코로나19 총력대응 일환으로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선뜻 기탁했다. 진농원은 현재 코로나19로 힘든 대구지역 의료진에게도 기부를 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아울러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자 점동면 청안리 소재 ‘동보전기’의 전충종 대표가 코로나19 총력대응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충종위원장은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점동면 저소득 대상자를 위한 사회봉사를 항상 몸소 솔선수범하는 대표이다. 점동면장은 “코로나19 총력대응으로 청정 지역 점동면을 유지하기 위한 이 소중한 기부 행렬에 매우 감사하다. 기부된 물품은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며 앞으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는 점동
[plussn.net] 여주시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에 대신면 상구12리·옥촌2리가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총사업비 2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정부가 지난해부터 새롭게 추진해온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으로 재해, 위생, 안전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업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 및 마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마을 공모사업을 준비했으며 지난 1차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이번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대신면 상구1리·옥촌2리 마을은 노후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마을안길 폭이 매우 좁아 소방차가 들어갈 수 없는 등 기반 시설이 부족해 각종 재난·재해에 취약한 지역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노후주택개량 및 마을안길 정비 등 안전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 주민역량강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취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