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2025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 지역의 지속가능한 시민문화 활성화라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 생태 강화, 시민 참여 확대, 문화자치 의제 발굴을 목표로 하며, ‘화성 메세나 아트페어(전시)’, ‘화성랩소디(공연)’, ‘시민토론회’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화성메세나 아트페어: 지역 예술작가와 시민을 잇는 교류의 장 ‘화성메세나 아트페어’는 지역 예술작가가 참여하는 전시회로, 회화, 수채화, 민화, 캘러그래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12월 4일 10시 ~ 17시부터 12월 8일 10시 ~15시 까지 동탄아트스페이스&동탄아트스퀘어에서 선보인다. 해당 아트페어에서는 작품 전시, 작품에 대한 작가와의 대화, 작품판매로 구성된다. 아트페어 개최를 통해 지역 예술작가는 작품 전시 및 판매 기회를 제공받는 동시에 시민들은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 화성랩소디 '詩와 선율의 교감': 시민의 작품으로 만든 공연
(플러스인뉴스) 겨울밤은 유난히 조용하다. 눈앞에 하얗게 숨결이 번질 때면, 더 추워지는 느낌에 따뜻한 것을 찾고 싶어진다. 어디선가 은은하게 퍼지는 술 향기처럼 말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양조장은 지역 주민과 여행객 모두의 발걸음을 끌어모으며 새로운 문화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단순히 술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배움과 체험의 공간이며 때로는 새로운 경험을 나누는 장소로 변화한 것이다. 주말이면 막걸리, 맥주, 와인 등을 현장에서 맛보거나 직접 술을 빚기위해 양조장을 찾는 여행자들이 부쩍 늘었다. 지역 주민들에게도 양조장은 고향의 맛과 분위기를 담은 특별한 공간이다. 한층 차가워진 겨울밤, 술 향기가 그리운 계절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한 잔의 술은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된다. 따뜻한 시간을 찾고 있다면, 경기도 곳곳의 양조장과 술 체험장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경주 APEC 공식 만찬주 ‘안산 그랑꼬또 와이너리’ 대부도의 바닷바람이 1년 내내 포도를 쓰다듬는 언덕 위, 그랑꼬또 와이너리가 자리하고 있다. 바닷바람 덕분에 이곳에서 생산된 포도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적당한 습도와 큰 일교차로 당도도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25년 12월 월례조회를 통해 1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룬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연말연시를 앞둔 12월의 중점 당부사항을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곡나루축제의 성공적 개최, 쌀산업특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 성과,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등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오곡나루축제는 41만여 명이 방문해 지역경제에 약 358억 원의 효과를 냈으며,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에는 3,700여 명이 참여해 교육·문화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농업, 복지, 문화, 민원, 안전 등 전 영역에서의 긍정적 결과가 시정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장은 12월을 맞아 제78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된 조례안·예산안 등 주요 안건이 원활히 심의될 수 있도록 충분한 준비와 설명을 강조했다. 아울러 각 부서에서 올해 추진한 사업들의 성과를 세심히 점검하고 부진한 과제는 원인을 분석해 내년도에는 더 나은 성과를 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광주3)은 2일 2026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학교 신설, 공간 재구조화, 시설 환경 개선 등 주요 사업이 본청과 교육지원청 사이에 뒤섞여 편성되며 책임성과 투명성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업 성격은 동일한데도 국고보조나 예산 항목에 따라 추진 주체가 달라지는 현 구조는 납득하기 어렵고, 권한은 현장에 주되 책임은 더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창준 의원은 학교 설립과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시작으로 “기구 개편 이후에도 동일한 유형의 사업이 본청과 지원청에 혼재돼 있어 책임 소재가 흐려진다”며 구조적 문제를 연속적으로 지적했다. 시설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서도 “수백억 원이 목적지정으로 지원청에 내려가면서 세부 사업이 뭉뚱그려져 의회가 사업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다”며 “금액만 내려놓고 지역청이 다시 재편성하는 방식은 예산 통제 기능을 약화시키는 전형적인 ‘보이지 않는 예산’ 구조”라고 비판했다. 이날 오창준 의원의 가장 강한 질타는 BTL(민자 학교) 임대료 삭감 문제에서 나왔으며, 이는 “행정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수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수원순복음교회가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0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교회 성도들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담기까지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요한 목사는 “우리의 작은 손길이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현 곡선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수원순복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온정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소속 시립하늘채더퍼스트2 어린이집은 지난 2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에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50봉(반 포기)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부된 김장은 우만1동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사례관리 대상자 등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돼,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될 예정이다. 김혜영 시립하늘채더퍼스트2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미라 우만1동장은 “추운 겨울, 어린이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통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정성이 담긴 이번 나눔은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연무정급식소는 지난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봉사단체 회원 20여 명과 함께 김장김치 20kg 60박스를 직접 담가 팔달구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은 연무정급식소를 중심으로 여러 봉사단체 회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매주 밑반찬을 지원받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연무정급식소는 2012년 개소 이후 매주 화요일 약 100인분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유영 연무정급식소 대표는 “봉사자들과 함께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을 나는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연무정급식소와 봉사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하반기 공직자 Ambassador’를 선정‧발표했다. ‘팔달구 공직자 Ambassador’는 홍보 실적이 우수한 공직자를 개인별로 선정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를 독려하고 시·구정 홍보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할 방안으로 금년도 첫 시행 중인 팔달구 시책이다. 이번 하반기 표창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언론 홍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보도자료 작성 건수를 핵심 기준으로 삼았으며 우수직원으로는 행궁동 맞춤형복지팀의 ‘조보경 주무관’과 화서2동 행정민원팀 ‘고희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선정된 하반기 팔달구 공직자 Ambassador는 구청 미디어폴, 전자게시판, 구청 홈페이지 및 SNS(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로 적극 알리고 12월에 표창하고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공직자 Ambassador’로 직원 누구나 구정 홍보의 주체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2일 야당역 광장 인근에서 ‘가정 밖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정 밖 청소년의 개념을 일반 시민에게 정확하게 알려,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와 파주여자단기소년쉼터, 쉼터 후원단체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야당역 광장 인근에서 시민과 주변 상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이 더 이상 문제 청소년이 아닌, 지지와 보호가 필요한 우리 이웃으로 인식되길 바란다”라며,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시선의 변화가 아이들과 사회를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로 더욱 단단해져,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26일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공직사회 내 혁신을 도모하고자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총 1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실무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 등 총 4명이 선정됐다. 녩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최종 선정된 직원은 ▲최우수-민생경제과 조창휘 ‘지나간 행정에서 배운 교훈, 규칙을 바로 세우다 '담배소매인 지정 기준 개선'’▲우수-안전총괄과 함정훈 ‘대북전단 살포 원천 차단! 파주시, 전국 최초 '대북전단 살포 행위 방지 조례' 제정’▲장려-중앙도서관 백희순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도서관-30년 문산도서관 정보통신기술(ICT)로 공간혁신을 넘다’, 복지지원과 김정남 ‘기초연금 하나로 빈곤 노인 발굴-기초연금 바로책정 바로연계 사업’등이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에게는 인사상 특전과 표창을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