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솔믹스㈜와 솔믹스 노동조합은 깊어가는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27일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솔믹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을 생산하는 평택시 중앙동에 있는 제조기업으로,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솔믹스㈜ 관계자는 “노사가 마련한 이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솔믹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담긴 이번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10월 28일 저녁 7시 30분부터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의 저자이자 정미소 출판사 대표인 김민섭 작가를 초청해 시민 대상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기획자들과 공동으로 기획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강연에서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소개된 ‘김민섭 씨 찾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사회 속에서 점점 희미해지는 ‘인간다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 작가는 독립서점 운영과 글쓰기를 통해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정함이 어떻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지를 따뜻한 언어로 풀어냈다. 현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으며,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삶과 관계에 대한 깊은 고민과 공감이 오갔다. 한편, 참여자 중 희망자에게는 경기도의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1,000포인트가 지급됐으며,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적립할 수 있었다. 김민섭 작가는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정미소 출판사를 운영 중이다. 1
(플러스인뉴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10월 28일 여주시 세종대왕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은성을 방문했다. 안은엽 대표가 이끄는 농업회사법인 은성은 2011년에 설립되어 수십년의 엽채류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재배한 원료를 가지고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생산함으로써 신선도와 품질을 향상시켰고, 최근에는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으로 납품을 확대하여 눈에 띄는 매출 성장까지 도모하여 매해 발전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현재는 과감한 시설 투자를 통해 최신 전처리 시설을 구축하고 사업을 확장시켜 제품의 경쟁력을 갖추었다. 이충우 시장은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농업회사법인으로서 사업을 추진하는데 대한 기업의 고충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며 회사대표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순자 여주시 기업인협의회 회장도 참석하여 관내 기업인의 성장을 응원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인 여주시장은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24일 여주시평생학습관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축제'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배움이 자라는 여평 : 함께 만든 10년, 함께 여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지난 10년간 여주시가 함께 일궈온 평생학습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새롭게 열어갈 여주시 평생교육의 미래를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축제에는 여주시 평생학습관, 주민자치센터, 대학, 학교, 시민학습동아리 등 90여 개 기관·시설·단체·동아리가 참여하여 다채로운 체험 부스, 전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어우러지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큰 호응을 얻었다. 10주년 축제 개막 퍼포먼스는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담은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영상에는 여주시 평생학습의 성장 과정과 시민들의 배움 이야기가 담겨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이어진 플래시몹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에너지로 현장을 하나로 모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배움이 자치를 단단하
(플러스인뉴스)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지난 10월 28일, 겨울철을 맞아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원 대다수가 참여해 노후된 보일러 교체, 연탄 500장 전달, 지붕 천막 보수작업 등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가구를 선정하고, 현장 점검을 거쳐 추진됐다.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세훈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 모두가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으로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주신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온정을 더하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2025년 11월 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1월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캐릭터는 살아 있다. -우드 큐브 만들기‘로 나무 재질의 큐브를 활용해 직접 꾸미고 조립하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하는 체험 활동이다.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동하고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총 3회(11월 8일, 15일, 22일) 진행되며 매회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참가 예약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매회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11월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나무 블럭 큐브를 만들며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체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창의력을 발휘하고 서로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이 기획한 ‘주말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28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 FC안양 미디어실에서 ‘공공・협력기관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공공기관 및 협력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FC안양의 K리그1 첫 시즌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FC안양 관계자와 서포터즈, 유소년 선수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구단의 성과와 유소년 축구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는 창단부터 K리그1 승격까지의 여정을 담은 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서포터즈와의 대화’, ‘안양의 미래, 유소년 학부모와의 대화’ 등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올해 창단 후 처음으로 K리그1 무대를 밟은 FC안양은 홈 관중 증가와 마케팅 수익 확대 등 경기장 안팎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축구도시 안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5,373명이었던 경기당 평균 홈 관중 수는 올해(10월 말 기준) 7,728명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43.8% 증가했다. 특히 기대를 모았던 지난 8월 FC서울과의 ‘연고지 더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10월 28일 장현지구 내 대표적 도심 관통형 하천인 장현천에서 ‘민관합동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하천 정화 활동은 시흥시 생태하천과 직원 및 도심지하천 식생관리 기간제근로자, 소하천 명예감시원, 민간위탁업체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참여한 장현 맘카페 회원을 포함해 총 24명이 적극 동참했으며, 지역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하천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활동은 민관이 협력해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정화 활동은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으로 하천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의회는 10월 27일 제35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권봉수 의원(위원장), 김용현 의원(간사),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양경애 의원, 김한슬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해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 총 5건(시정 3건, 처리 2건)의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권봉수 위원장은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계획은 구리농수산물시장의 활성화와 거래실적 증대를 위해 추진됐으나, 구리농수산물공사의 미숙하고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인해 정관 및 조례를 위반하고, 핵심 시설인 ‘활어 집하 및 보관장’을 신고시설인 임시창고로 추진하는 등 행정 오류를 초래했다. 특히 소통의 부재와 사업자 관리 실패로 인해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했으며 결과적으로 사업이 최종 실패에 이르렀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번 결과보고서 채택을 계기로 집행부의 적극적인 지도·감독 및 구리농수산물공사의 합법적, 합목적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유사 사례가 재발되지 않기를
(플러스인뉴스)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제5회 양강섬예술축제'를 갈산공원 축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양강섬예술축제'는 양평의 대표적인 문화 브랜드 예술제로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 그리고 예술성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악 장르를 중심으로 ‘예술의 변화와 확장’을 주제로 삼아 양평군민에게 예술이 낯설지 않게 다가갈 수 있도록 표현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예술성과 대중성의 균형을 모색하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양강섬예술축제'는 지역의 전통 공연 단체와 해외 축제를 섭렵하고 있는 초청 공연 단체의 전문적인 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다가온 가을 향기와 함께 양평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강섬예술축제'의 첫 서막은 사물놀이 느닷의 권설후가 총감독을 맡아 지역 내 4개의 예술단체(양평청소년연희단 양사당패 꾼스, 전통연희단 고색창연, 강상두레패, 양평문화원 양강취타대)가 하나로 모여 활동하고 있는 △연희프로젝트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