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제천시장애인선수단이 눈부신 성적을 기록하며 충청북도가 목표했던 종합 4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제천시선수단은 충청북도를 대표해 역도 등 총 11개 종목 31명이 참가해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역도 백경옥, 유우정 선수는 여자 50kg급, 72kg급 데드리프트, 스쿼트 종합에서 한국신기록을 기록했다. 특히 역도 백경옥 선수는 이번 대회까지 3년 연속 한국신기록을 새로 썼다. 또한 육상 이영애 선수는 여자 원반, 창, 포환던지기에서 3관왕에 오르며 충북 육상의 위상을 높였다. 이밖에도 수영, 축구, 역도에서 은·동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에서 제천시장애인선수단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제천시장애인체육회장)은 “제천을 대표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천시 장애인 체육 발전과 더불어 제천시 장애인 복지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11월 5일 원천 119안전센터와 에스에스이엔씨(소방시설물관리업체), 매탄2동 소속 직원과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3층 조리실에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했으며,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예방 방법과 더불어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및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이었다. 이번 훈련을 통해 각자 맡은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화재 시 초동대처 능력을 배양했으며, 직접 소화기 및 소화전을 사용하여 화재진압에 필요한 장비 사용 방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초기 화재 진압 방법을 숙지하고, 대피 및 대피방법을 숙지하는 등 실전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소화·화재 통보·피난에 대한 올바른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동 청사 관리 및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에 참가해, 축제장을 찾은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주시 도시재생사업을 알리는 홍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시정책 홍보부스' 구역 내에 마련된 공간에서 도시재생사업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 판넬을 설치하고, 사업의 구체적인 현황과 계획이 담긴 리플릿 및 소식지를 배부하며 방문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센터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를 구독하거나 현장 인증 사진을 올리는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핸드폰 그립톡, 장바구니, 핫팩 등 특별 제작한 홍보 기념품을 증정하는 '도시재생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3일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준비된 기념품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인 원도심의 숨겨진 관광 명소와 현지인 맛집 정보를 담은 안내 자료를 배포하고, 중앙동1지역에서 개최 예정인 '마실장터' 행사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축제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원도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는 열린 경영과 적극적인 소통 경영을 위해 11월 5일 공사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혁신참여단(7기)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위촉된 주민혁신참여단 7기 위원은 지역주민, 시설 이용고객, 공무원, 전문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 가능한 공사 발전 방향과 정부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공사 주요사업계획 등 공사 경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자리에는 노성화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이 간담회에 참석해 △CEO의 경영방침 △공사 사업현황 △상반기 공사의 주요성과 △상반기 간담회 의견에 대한 추진 경과 등을 참여단과 공유했다. 특히, 2026년 공사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의왕시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 및 제안 사항을 향후 연간 사업계획에 반영해 지속 가능한 공사 혁신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성화 사장은“공사 경영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주민혁신참여단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객중심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가 왕송호수 캠핑장 비수기 시설 가동률을 높이고 평일 캠핑 수요 확대를 위해 ‘평일 반값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요금 혜택을 시행한다. 이번 할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평일(월요일~목요일 숙박 기준) 이용 고객 전원에게 정상 요금의 50%를 적용한다. 지역 제한 없이 모든 고객이 할인 대상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왕송호수 캠핑장은 수도권 대표 캠핑 명소로 꼽히지만, 동절기와 비수기 평일에는 이용률이 낮아 효율적 운영이 요구돼 왔다. 이에 공사는 유휴시설을 적극 활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캠핑족과 가족‧친구 단위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캠핑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캠핑장 예약 방법, 요금 정보 등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왕송호수 캠핑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겨울철 왕송호수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왕송호수 캠핑장을 찾아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백운솔빛어린이집은 최근,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604,270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23일과 24일,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어묵 등의 음식을 판매하고 생활용품을 거래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원아들은 절약과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학부모와 교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안종순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물건의 소중함과 서로 돕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선아 청계동장은 “어린이집의 따뜻한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11월 5일 철도박물관(철도박물관로 142)에서 ‘2025 의왕시민대학 철도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시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시 대표 평생학습 브랜드‘의왕학습레일(시즌2)’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131년 우리나라 철도 역사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할 ‘철도문화해설사’ 의 양성과 지역 자원봉사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서 28명의 수강생들은 향후 진행될 수업에 대한 안내를 받고,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철도문화 해설 활동에 대한 기대와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철도문화의 이해 ▲철도문화해설사가 알아야 할 철도 역사 해설 ▲현장 실습 등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의 수료자는 철도문화해설사협회 주관 현장 실무 실습을 진행 하게 되며, 이후 철도박물관 철도문화해설사로 위촉돼 박물관 해설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김은영 의왕시 평생교육과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이 철도문화 해설 활동에 참여하게 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시의 큰 자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이팝아트홀(왕곡로 74)이 11월 8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1부, 2부로 나눠 연극 ‘링링링링’을 선보인다. 이번 연극은 극작가 겸 연출가 김태웅이 쓴 원작을 바탕으로 한 휴먼 드라마로, 관계의 끝자락에서 울리는 벨소리처럼 ‘잊힌 연결’을 상기시키는 작품이다. ‘링링링링’은 소통과 단절이 교차하는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언제, 누구와,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가를 묻는다. 기억과 집착, 사랑이라는 드라마틱한 감정이 얽히고 설키는 무대 위에서, 관객은 결국‘나’와의 진정한 소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을 맡은 지역 원로 예술인 박봉서는 1979년 제16회 동아연극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베테랑 연극인으로 “처음엔 다소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번 연극의 이야기 속에는 우리의 삶과 닮은 지점이 있다”며, “인간·사회·생명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반복되는 인생의 순환을 함께 바라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은숙은 의왕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은 단절된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11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직접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스마트도시 리빙랩 제4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의왕시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이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시민 주도형 스마트도시 참여 플랫폼으로, 의왕시에서는 총 24명의 시민참여단이 활동하고 있다. 시민참여단은 지난 8월부터 세 차례의 워크숍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및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 △주민 인터뷰 기반의 지역문제 탐색 등을 진행하며, 부곡동 지역의 주요 현안을 발굴하고, 현안과 관련된 문제의 개선 방향을 도출해왔다. 이번 제4차 워크숍에서는 앞서 제시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 구상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참여단은 시민체감형 스마트기술 적용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프로토타입 스케치’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도로, 교통, 보행 안전 등 생활 밀접 분야의 현안을 중심으로 향후 실증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오는 12월 성과공유회를 열어,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관내 15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꽃뫼양지마을 현대아파트 경로당에서 2025년 11월 경로당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2025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 화서2동 주민과 함께하는 맨발 걷기 △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 주요 시정 사업에 대한 안내 및 홍보가 이뤄졌다. 또한 본격적인 한파에 대비해 경로당 한파 쉼터 운영 방안과 시정 홍보사항 등을 논의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월례회의에 참석해주신 경로당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만큼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경로당협의회 회장단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