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가족, 캐디와 함께’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2억 원)’를 하루 앞둔 지난 5일, 공식 연습라운드 종료 후 대회장인 제주 서귀포 소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선수들을 위한 ‘패밀리 데이’가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련된 ‘패밀리 데이’는 본 대회 출전 선수와 가족 그리고 캐디를 초청해 이번 시즌을 되돌아보면서 함께 식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식사 후에는 선수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퀴즈타임 및 다양한 레크레이션 행사를 진행해 열기를 더했고 풍성한 기념품도 증정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패밀리 데이’에 참석한 선수들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가족 그리고 캐디 모두와 식사하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이런 자리가 마련돼 기쁘고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선수 가족들은 “다 같이 식사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대회 관계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시즌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in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는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고객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맞춤형 고객 감동 서비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10월 21일과 10월 28일, 11월 3일 총 3회차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사 혁신 워크숍이 개최된 가평 마이다스 호텔 앤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기존 교육장에서 진행하는 방식과 다르게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힐링이 가능한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감동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도출하도록 그룹 토의 및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외부 기관(인허브 코리아)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강사는 2025년 상반기 공사의 고객서비스 헌장 이행도 실태 점검 및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공사의 서비스 수준을 정확히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기관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고객감동 여정지도 아이디어 CS교육’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은 공사 시설 운영에 접목될 예정으로, 공사는 지속적인 과제 발굴과 서비스 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 층 향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성화 사장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5일 경기도 복지국장과 간담회를 가져 2026년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도비 전액 삭감 결정에 대해 도민 복지를 후퇴시키는 일이라며 강력히 문제를 제기했다. 이용욱 의원은 간담회에서 “경기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기관의 운영이 불투명해지면서 250여 명의 종사자와 약 4,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돌봄서비스 중단 위기에 놓였다”라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지원 예산의 공백은 곧 삶의 위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경기도는 무엇보다 도민의 행복한 삶과 복지 증진을 우선해야 하며, 복지국은 이번에 삭감된 예산 중 가장 먼저 복구해야 할 1순위 사업으로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즉시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예산은 숫자가 아닌 도민의 삶을 반영하는 지표”라며, “복지국은 어르신의 식사, 건강, 존엄한 삶을 지탱하는 이 예산의 중요성을 무겁게 인식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용욱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예산이 복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고, 경기도가 복지후퇴가 아닌 복지확대로 나아가도록 각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대만 간 문화·산업·스포츠 교류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5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대만교류 기반 경기도 문화·스포츠 융복합 성장모델 개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경기도-대만 문화·산업·스포츠 교류 발전 연구회’ 주관으로 열렸다. 해당 연구회는 경기도의회 최병선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연구는 대만의 문화·스포츠 교류 거점, 지역축제와 관광·산업 연계 모델 등을 분석해, 경기도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교류 플랫폼과 산업 성장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단순한 단기 교류행사가 아닌, 문화·스포츠·관광·산업을 연계한 융복합 전략 설계가 핵심이다. 최병선 의원은 이날 “경기도는 문화콘텐츠 산업과 스포츠 인프라가 풍부하지만,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경제와 도시브랜드 가치로 확장하는 정책 기반은 아직 미흡하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경기도형 교류 모델을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청년·산업·문화가 연결되는 새로운 성장 흐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회장인 최병선 의원을 비롯해 남경순 의원, 이상원 의원, 유형진 의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구회는 5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장에서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의 안정적 근로환경 조성 방안 연구-도내 플랫폼 노동자 지원 정책 분석을 중심으로'(수탁기관: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플랫폼 종사자들의 노동여건 취약성으로 인한 사회적 보호의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정적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10일부터 추진됐으며, 오는 11월 10일 준공 예정이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연구결론의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경제노동연구회 위원들은 ▲이동노동자 안전교육 실효성 제고, ▲플랫폼노동자 등록 신고제 및 허가제 등 노동안전장치 마련 필요성, ▲조례정비 관련 구체적 접근 등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연구 최종보고서에 반영될 것을 요청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이번 정책연구는 기술 혁신을 활용한 새로운 사회경제모델으로서의 플랫폼 산업의 문제를 극복하고 플랫폼 종사자들의 노동여건 취약성으로 인한 사회적 사각지대 해소 및 안정적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된 정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경제실과 사회혁신경제국 등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4개 실·국을 비롯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등 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위원회는 감사에 앞서 각 기관의 주요 정책과 예산 집행 실태, 현장 민원 및 도민 여론을 폭넓게 수렴해 왔다. 경제노동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 ▲도내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및 산업 생태계 고도화,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기반 추진,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확대 등 주요 현안의 추진성과와 정책적 타당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위원회는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불안정한 고용환경 속에서 노동자의 안전과 권익을 지키는 일이 경기도의 핵심 과제임을 인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감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은정 경제노동위원장은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화동 주민자치회 기획총무분과에서 주관한 사업으로 EM용액, 아로마 오일 등 천연 재료를 활용하여 친환경 세안비누를 어르신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교육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11월 4일부터 26일까지 관내 9개소 경로당을 순회하여 진행된다. 박종순 영화동 주민자치회 기획총무분과위원장은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이 많은 마을 특성에 따라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참여하시고 정신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정서 안정과 친환경 의식 고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법원읍은 지난 4일 법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체육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무’수확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인호 이장과 법원읍 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재배한 김장무를 수확했으며, 수확한 무 1,000개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김인호 이장은 “올해 여름부터 정성껏 가꾼 무를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구생 법원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지역 사회에 무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인호 이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온정의 손길이 법원읍 곳곳에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AK플라자 분당점 1층 광장에서 ‘2025년 성남시 우수공예품 전시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지원하고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회장 송철웅)가 주관하며, 성남 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공예산업 발전과 소공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판매전에서는 나전칠기, 한지, 섬유, 도자 등 성남시를 대표하는 공예기업과 소공인의 작품 약 1600여 점이 한자리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목공예, 유리공예 등 전통공예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장식용 소품부터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주방용품까지 다양한 공예품이 전시·판매되어, 지역 소공인들에게는 작품 홍보와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새로운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10월 30일과 31일, 11월 3일에 걸쳐 시청 늠내홀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공공기관 종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제17조에 따라 지난해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의무화된 교육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사회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교육은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활용하며 ▲보기(자살을 암시하는 언어ㆍ행동ㆍ상황적 신호) ▲듣기(자살 사고ㆍ죽음의 이유에 대한 적극적 경청) ▲말하기(자살 위험성 확인ㆍ도와주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시흥시자살예방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지역사회 내 생명지킴이로서 역할을 맡으며, 시흥시의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흥시자살예방센터는 시흥시민의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해 ▲자살위기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