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으로 대기환경 개선을 통한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4월 30일 연성동 주민센터에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비산먼지 특별관리 공사장 55곳의 현장 담당자와 시 관계부서 담당자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관련 규정 및 특정 공사 관리 규정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우수 사례들에 대한 공유와 비상 저감조치에 대한 의견 교류도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문제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은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비산먼지 및 소음 발생 저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업장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을 이끌겠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시흥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4월 30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학부모 진로 진학 아카데미’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아카데미는 학년별 대입 및 고입 관련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일대일 컨설팅과 학부모 의식 전환을 위한 특강으로 운영됐다. 첫 회차인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이해 특강은 사전 신청 이틀 만에 400명 이상의 학부모가 신청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학교 생활기록부와 수능시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녀들의 진로 진학에 구체적으로 도움을 제공하는 시간으로, 학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후 6월에는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시행계획 특강과 일대일 컨설팅’, 마이크로소프트 이사가 진행하는 ‘미래 사회의 채용과 교육의 변화’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10월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입 설계와 고교학점제 이해, 일대일 컨설팅’이 이어진다. 이에 따라 ‘교육도시 시흥’에서 양질의 진로 진학 정보를 만날 기회가 될 것으
(플러스인뉴스) 신록이 푸르른 5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사단법인 여강길은 오는 5월 4일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를 여강길 10코스에서 진행한다. 여주보에서 출발해 천남공원 싸리산, 오학동 걷고싶은거리 지나 여주도자기축제장으로 가는 코스이다. 여강길걷기축제는 1,500명이 참여 예정이며 사전 신청은 4월 초 1,200명으로 마감됐고 당일은 현장접수는 선착순 300명만 가능하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시도자기축제와 함께한다. 산발적으로 열리는 지자체 축제는 비슷한 축제 양산과 비효율성의 문제 등이 숙제로 남아 있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도자기축제와 통합하여 축제의 핵심적인 요소 부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계획이다. 걷기축제 참여자에게 참가비 1만원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한다. 여강길걷기축제의 참여자 1,500명이 당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이 쿠폰을 사용할 예정이다. 여강길걷기축제 개막공연으로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로 구성된 “Soul Jazz Quinte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사 편찬사업’을 추친하고 있는 여주시와 여주문화원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시민참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사편찬을 위한 자료조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개인 또는 문중에서 잠들어 있는 자료들을 발굴하기 위한 ▲자료수집 및 기증 캠페인과 시사편찬에 담길 주제, 내용 등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민 제안 시사편찬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또한 시사편찬에 관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참여 커뮤니티 공간으로 ‘여주시사편찬위원회’ 공식블로그를 5월 1일부터 운영한다. 이 블로그를 통해 시사편찬의 추진계획과 진행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시사편찬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시민들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여주시사 편찬사업은 “새롭게 다시 쓰는 여주의 역사”라는 슬로건을 채택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여주의 정체성을 담아 디자인한 편찬위원회 로고를 개발했다. 지금껏 타 시군의 시사편찬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편찬위원회의 로고 개발과 사용은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20년 만에 다시 쓰는 여주시사 편찬은 여주의 역사를 집약하는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28일, 한글시장에서 '2024년 여주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 주관으로 외국인 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련한 행사로, 이날 여주에 살고 있는 21개국 출신의 외국인과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의 화합을 의미하는 대형 김밥말이, 세계 문화 및 음식을 직접 체험해 보는 순서로 진행했으며, 기념식에는 주한 필리핀대사관 로물로 빅터 총영사를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주민 5명이 외국인 정착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후 펼쳐진 공연에서는 베트남·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전통춤 및 사물놀이 공연 등으로 내‧외국인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차례로 외국인 장기자랑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다문화 시대로 나아감에 있어서 필요한 오늘의 축제를 통해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의 문화를 알아갈 수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주재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도로법’, ‘하천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지 않는 소교량, 세천, 취입보, 낙차공, 농로 및 마을 진입로 등의 시설을 말한다. 과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관내 전역(면적 35.87km²)에 위치한 비법정 소규모 공공시설 338곳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후보지 평가를 거쳐 총 16곳을 법정 소규모 공공시설로 선정했다. 새로 선정된 소규모 공공시설 16곳에 대해서 현장 실태조사와 위험도 평가를 실시했으며, 10곳을 소규모 위험시설로 분류했다. 소규모 위험시설로 선정된 10곳은 시의 예산 범위와 투자 우선 순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기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해 재해 예방에 힘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 위해 후원금 2백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당사자에게 전달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18세(원할 경우 만 24세까지)가 되어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전달식은 지난 26일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우근태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장, 이임로 영보건설 대표, 장연옥 심헌환경조경 대표자가 참석했다. 우근태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장은 “사회에 나온 자립준비청년이 꿈을 펼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과천시에서도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도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성베드로의 집’에 후원금을 기부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체계적이고 철저한 환경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환경 경영을 실행 하고자 환경안정화시설에서 친환경 EM 미생물을 활용한 방역을 실시한다. 공단은 친환경 방역 활동을 위해 상반기는 친환경 EM 희석액을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분무 방역을 실시하고 하반기는 파리, 모기 집중 방제를 위해 소독약 분무 살포로 전환하여 유해물질 발생을 줄이는 방법 등으로 변경,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주5회 방역한다. 또한, 환경안정화시설 인근 마을 발화동, 중리동, 계산리를 대상으로 주3회 연막 방역을 실시하고 장마철과 우기에는 방역 소독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것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급격한 기후 변화로 매립장과 인근 마을에 모기, 파리 등 해충의 활동시기와 번식 속도가 빨라져 철저한 환경관리가 요구되고 있다.”며, “일제 방역을 통해 해충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월 27일 죽산면 두현리 75번지 일원 휴경지에 고구마를 심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죽산면장,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업은 관내 활용되지 않는 휴경지 약 500여 평에 농작물을 재배하는 사업이며, 수확한 농작물은 관내 35개 경로당에 전달 될 예정이다 창태현 죽산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농사철에 바쁜 와중에도 참여하여 열심히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고생하신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죽산면을 만드는데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명절맞이 떡 나누기,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그린 안성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와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5일 은 “안성3동 희망저금통” 모금 사업을 시작했다. 안성3동은 올해부터 소액 기부문화를 생활화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성3동 전용 후원계좌 활성화를 위하여 “안성3동 희망저금통” 모금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저금통 50개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상가,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하며 12월까지 모금을 진행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희망 불씨의 역할을 하게 된다.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이 사업으로 작은 도움도 소중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소액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