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오산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67,920건 71억2천만원을 부과하고 각종 납부편의 시책 홍보에 나섰다. 6월분 정기분 자동차세는 이달 1일 기준 오산시에 사용본거지를 둔 승용·승합·화물·특수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가 과세 대상이다. 연 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되고 10만원 이상인 차량은 6월과 12월에 연 세액의 1/2씩 각각 부과된다. 올 12월에 납부할 세액을 6월에 미리 선납할 경우 10% 할인 혜택이 있다.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는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 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오산시 ARS, 인터넷지로 위택스, 스마트 고지서 지방세입 계좌이체 등을 이용하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김성복 세정과장은 “납부기한을 놓치면 3% 가산금이 부과된다”며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 할 수 있도록 관련 상담과 다양한 납부편의시책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경기도 주관 ‘2019 ~ 2020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복지사각지대발굴 평가’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발굴 실적, 긴급복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실적 등이 포함된 정량평가와 우수사례의 전달력이 잘 드러나게 작성 된 정성평가로 선정심사위원회 평가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오산시는 복지사각지대 놓인 어려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규 발굴 종합추진계획 수립 ‘동절기 사각지대 발굴지원단’구성 및 추진 각종 홍보물품 제작 및 배부 위기가구 가정방문 긴급복지, 무한돌봄사업 등 공공서비스 지원 민간서비스를 연계 등 시민 친화적인 복지행정 추진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이라는 슬로건처럼 시민 한분 한분을 소중히 여기는 오산시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적극적이고 창의적 자세로 펼친 시민공감 시민만족 사회복지행정 추진의 결과”며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수많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해 공동체 안에서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선진복지 1번지
[plussn.net] 지난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여주시 글로벌봉사단이 여주시청 행복민원실에서 결혼이민자·영주권자 재난기본소득 신청 안내 통역봉사를 지원했다. 이번 통역봉사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대표들이 참여해 재난기본소득 신청서 작성, 선불카드 사용 안내 등을 본국어로 통역했으며 각 나라별 자조모임이나 밴드 등을 통해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도록 홍보하고 신청기간 및 접수시간 등 본국어로 번역해 안내하기도 했다. 또한 봉사단은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위해 방문한 결혼이민자 등 통역지원 뿐 아니라 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여주시청을 방문한 결혼이민자 A씨는 “같은 나라 언니를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편리하게 재난기본소득 신청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며 “ 선불카드 사용방법을 본국어로 통역해주셔서 잘 이해되고 헷갈리지 않게 잘 사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여주시 글로벌봉사단은 2016년 5월 출범해 39명의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며 초기 입국자 통·번역 및 생활지원, 어려운 다문화가정 발굴, 다양한 정보제공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 등의 역할을
[plussn.net] 여주시 자치행정과에서는 지난 8일부터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0년 시원한 여름나기 방충문 설치’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킴이들이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현관문을 열어 놓은 가구에 해충피해를 예방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무더운 여름철의 계절 특화사업으로 근무자들이 지역밀착형 순찰업무를 추진하면서 간단 집수리 서비스를 도와주다가 방충문 설치 요청이 있어 시작된 사업이 본격적으로 관내 기초수급 및 차상위 가구를 시작으로 취약계층 20가구의 신청을 받아 추진하게 됐으며 그 외에 필요하신 분은 재료비 본인부담을 원칙으로 행복마을관리소에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 올해 3월 16일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밀착형 순찰활동, 안심귀가 서비스, 아동 등·하교 지원 서비스 등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며 최근 한글시장 안 우수관 정비 사업, 쓰레기 상습지역 “한 평 꽃밭 만들기” 등 특화사업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반응
[plussn.net] 여주시에서는 녹음이 절정을 이루는 6~8월경 가로수 유지관리 사업인 가지치기 작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아름답고 정갈한 가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에서는 줄기에 있는 움싹 제거 작업을 중점적 추진해 가로수가 자연스럽게 자라고 최소한의 유지관리를 통해 예산대비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가로수를 단순 도로부속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 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는 비오톱이 될 수 있도록 도시 숲 개념으로 관리하고자 한다. 특히 여주시는 여강을 품어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가로수의 녹음과 함께 가고 싶은 길·오고 싶은 길을 조성해 코로나19로 답답해하는 시민들이 근처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가로수를 관리하고 병해충방제·생육환경개선 및 교통표지판 가림 가지치기 제거 사업을 추진해 가로수로 인해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피해를 근절하고자 한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2020년도 가로수 관리 방안의 최우선은 시민의 안전이고 그 다음으로 움싹제거 작업을 위주로 해 과도한 가지치기는 지양하고 최소한의 관리로 최대한의 효과를 누리고 가로수들을 자연
[plussn.net] 여주시가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낙연 전 총리의 수도권 규제완화가 포함된 국가재정법 개정안 발의 계획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83년 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 99년 제정된 한강수계법으로 99.5%가 농촌지역인 여주시는 단지 수도권역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역차별을 받은 대표적인 지자체인데 국가재정법 개정안이 발의된다면 지역개발의 오랜 숙원이 풀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 5월 27일 당선인 워크숍에서 이낙연 국회의원 당선자는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과정에서 수도권 낙후지역이 역차별 받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권 균형발전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며 시급한 수도권 규제완화 문제 해결에 의지를 표명했다. 통일경제특구법 제정안, 공정거래법 개정안 등과 함께 21대 국회에서 발의할 주요 법안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대상 기준을 수도권 내의 불균형 정도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 발의 계획은 그동안 수도권규제로 지역개발의 발목을 잡힌 여주시의 숨통을 터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는 전체면적 608㎢가 수정법에 따른 자연보전권력
[plussn.net]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30여명은 지난 6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덕분에챌리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챌리지’는 최일선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여주시 사회적공동체협의회로부터 지목 받아 동참한 이날 캠페인에는 네다섯살 어린새싹 10명도 참여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지켜 준 우리 대한민국을 다시 기리는 현충일도 함께 맞이했다. 정석대 주민자치위원장은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마을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지만, 오늘 ‘덕분에챌리지’는 우리 사회의 기둥이 될 꿈나무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나라에 공헌하고 계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캠페인이 됐다”며 “이제 덕분에챌린지가 추천이나 지목받음을 떠나 시민 모두가 자발적 응원으로 함께 하는 분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응원메시지를 사진에 가득 담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담으면서 다음 릴레이 동참기관으로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여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산북면파출소생활안전협의회 산북면부녀회를 지목했다.
[plussn.net] 오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지난 5일 초평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따스한 나눔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오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경제적 약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의료기관으로서 오산시민의원과 오산시민 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평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년째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을 마치고 오산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강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온정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정하철 초평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꾸준히 이웃돕기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거쳐 초평동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협조 속에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온정 가득한 초평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자난 6일 현충탑에서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자율분향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분향소는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 방역강화 조치에 따른 것으로 현충일 추념식은 취소됐지만,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경기도의원, 보훈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보훈가족들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한 분 한 분을 기억하고 그 분들의 슬픔과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보듬을 수 있도록 예우증진과 명예선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5일 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의 기후위기 비상선언 선포식에 적극 참여했다고 밝혔다. 제 25회 환경의 날을 맞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 등 주최로‘기후위기 비상선언 선포식’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 날 선포식에는 시장·군수·구청장 등, 지방의회의원, 환경부 장관 등 중앙정부 공무원, 시민사회 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산시장 및 참여 지자체장들은 ‘대한민국 기초지방정부기후위기 비상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인류가 기후위기에 직면에 있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임을 확인하고 정부와 국회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 및 기후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를 촉구했다. 이 선언문에는 비상상황 선언 및 지구온도 1.5℃ 상승억제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실천, 정부와 국회의 비상상황 선포 및 2050 탄소중립선언, 재생에너지 확대 및 에너지자립계획 수립·실행, 시민들과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한 제도적 추진체계를 마련 추진 등의 내용이 있다. 오산시는 “오산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