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코로나 19 위기는 결국 생명 위기로 이어집니다. 생명살림운동 통해 ‘생명 중심 여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주시가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코로나 19 상황에 맞서고 기후 위기와 생명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의 생명살림국민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6월 17일 새마을운동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정성헌 새마을중앙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중앙회 관계자와 고광만 여주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여주시 새마을회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살림운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 회장의 주도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 모든 생명이 함께 사는 생명살림운동을 주창한 새마을중앙회는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생명살림운동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주시도 이날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실천 대열에 합류했다. 여주시는 생명살림운동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새마을중앙회에서 펼치는 교육과 환경조성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에너지 자립, 자연친환경 도시,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여주를 만들기 위해 생명살림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우선 여주시 공직자, 시민단체 지도자, 청소년 등 여
[plussn.net] 오산시 세마동행정복지센터와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마동 취약계층 24가구에 반찬꾸러미와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갖고 취약계층에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규희 오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다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력적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과 복지자원 발굴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오산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오산시 중앙동행정 복지센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덴탈마스크 3,400매를 기탁했다. 하광용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관내 이웃을 돕고자 덴탈마스크를 구입해 기탁하게 됐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를 잘 이겨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영오 중앙동장은 마스크를 기탁한 오산시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표하면서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생계급여수급자에게 마스크를 전달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오산시가 개발한 평생학습 플랫폼 ‘교육포털 오늘e’ 학습자 유형별 맞춤형 강좌 관리 시스템이 BM특허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5월 ‘학습자 유형별 맞춤형 강좌 관리 시스템 및 그 방법’을 특허 출원하고 특허청 심사를 거쳐 이달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BM특허는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부여하는 특허이다. ‘학습자 유형별 맞춤형 강좌 관리 시스템’은 학습자가 희망하는 강사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가변적인 학습여건에 대한 데이터 이력 관리를 통해 오산시 전역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일상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축된 혁신적이고 유연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특히 학습자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강사와 모니터링단이 단계별로 학습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축해 학습자 유형별로 맞춤형 강좌가 제공된다. 또한, 노인, 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학습자가 차별 없이 동등한 양질의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쉬운 정보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어 전국 많은 평생학습도시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는 학
[plussn.net] 오산시가 지난 3월부터 방구석 평생학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산백년시민대학 학습살롱, 오산시 학점은행제, 5060 신중년 평생교육프로그램 등 비대면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방구석 평생학습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평생교육과정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평생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시는 교육포털 홈페이지 오늘e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아 수강생들이 가정에서 PC나 모바일로 원하는 시간에 안심하고 평생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오산백년시민대학 온라인 학습살롱은 코로나19로 가족이 집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아동요리지도사, 식습관코치 등 20개 맞춤형 과정을 운영해 시민 800명이 참여하는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학습살롱에 참여한 수강생 800명을 대상으로 방구석 평생학습 프로젝트에 참여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본인의 SNS계정에 '#오산교육, #오산백년시민대학, #학습살롱' 3개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
[plussn.net] 가남읍 주민자치위원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회원과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여해 태평리 굴다리에 벽화를 그렸다. 태평리 굴다리는 가남체육공원, 태평1리, 태평5리 등과 터미널을 잇는 국도3호선 터널로서 주민들이나 차량 이동이 빈번하지만 어둡고 미관이 좋지 않아 야간에 범죄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번 벽화그리기를 통해 굴다리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전과 경관 개선의 효과를 주고 분위기를 밝고 쾌적하게 꾸미고자 추진됐다. 향후에는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LED벽화 조명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운 기술을 십분 활용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가남읍 캐릭터인 장돌뱅이와 특산물 등을 그리고 노란색과 녹색 등으로 바탕색을 칠했다. 주민은 “어둡고 메마른 콘크리트 벽에 벽화를 그려 분위기가 화사해지고 밝아졌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벽화 그리기 위해 수고해 주신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침체될 수 있는 분위기가 이번 벽화그리기로 밝아 졌으면 좋겠고 하루빨리 코로나19
[plussn.net] 여주시는 최근 “여주시와 준설토 매각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며 골재업체를 방문해 골재대금의 선납을 요구하거나 투자자를 모집한다며 투자비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주요 사례를 보면 여주시 점동면 삼합리에 “양식장 사업으로 공유수면 점용허가를 받기 위해 하천에 적치된 준설토를 처리하기로 했다”며 투자비를 요구했고 특히 보훈단체가 수의계약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이용해 2019년 말부터 수익단이라는 단체명을 쓰며 “여주시와 준설토 수의계약을 체결했으니 골재대금을 선납하라”고 한 사례와 최근 회에서 “여주시와 준설토 1,000만㎥를 계약했으며 함께 작업할 수 있게 해줄테니 계약하라”고 한 사례가 있었다. 여주시는 2020년 현재 매각 운영 중인 적치장은 내양리, 적금리, 당산리, 계신리, 양촌리 총 5개의 적치장으로 나머지는 2021년 이후 판매를 계획하고 있을 뿐 계약한 사실이 없다고 하며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즉시 여주시청 하천과 골재자원팀으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발생하는 사례도 사실조사를 통해 경찰서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여주시는 한강살리기 준설토
[plussn.net]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중앙동에서 일하고 있는 한 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지역농산물인 쌀과 감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후원 물품은 여주쌀 10kg 10포와 감자 10박스로 여주시 능서면 광대리에서 재배된 농산물이다. 물품은 중앙동 관내에 거주하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는 이웃과 중앙동희망드림냉장고에 진열해 전달 될 예정이다. 후원자 김종철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앙동 주민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뜻깊다”며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어 모두가 활짝 웃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힘들때마다 어김없이 찾아주는 기부천사들로 중앙동이 더 빛이 나고 있다. 모두가 어려운 이런 시기임에도 여주시 농산물을 구매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취약계층 주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 개장하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2차수 운영을 위해 6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서 참여농가 접수를 받는다. 자격요건은 관내 농산물 및 특산물을 직접 생산·가공하는 농업인과 농산물 및 특산물 재배농가로 구성된 생산자단체이며 농업인은 주된 생업이 농업으로 직접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자로 한정한다. 모집규모는 10농가 또는 생산자단체이며 참여농가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실 경작여부 확인을 거쳐 적격자를 대상으로 참여자 선정·평가 위원회에서 품목군을 고려해 2차 평가를 해 7월말 최종 참여농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 여주점이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방문객을 대상으로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참여농업인의 판매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여주농산물의 다양하고 우수한 품목군 구성으로 직거래장터의 경쟁력과 질을 높여 여주농산물의 판매·홍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1차수 운영은 5월2일부터 시작되어 여주쌀, 고구마, 땅콩, 가지 등 20여개 품목으로 10농가가 참여해 운영
[plussn.net]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시립미술관 4층에서 양측 노사협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2분기 정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근로자의 교육훈련, 고충처리 및 건강증진 등을 위한 논의와 재단 직원 모두가 소통하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위해 재단의 인권경영 선언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조요한 오산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노측과 사측의 협력적 동반관계를 실현해 나가고 재단 근로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특히 “현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재단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