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비전1동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맞아 지난 11일 하절기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갖고, 호우 대비 교육과 빗물받이와 배수로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년도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예찰반을 편성하고 대응 방법을 공유했으며, 침수·산사태 발생시 시민 대피 및 상황전파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성 단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하신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여름철 자연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작년에 집중호우로 예상치 못한 피해가 많았다”라며 “올해에도 6~7월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예찰 활동을 강화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재난 예방을 위한 재해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빗물받이 청소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등 중앙동 일원에서 여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꽃 심기는 여러가지 아름다운 꽃을 통해 무더위로 지쳐 가는 일상에서 시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잠시나마 삶의 위로를 전하고자 진행했다. 이외에도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중앙동 환경정비행사 참석, 계절김치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재숙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시민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여름꽃을 보며 작게나마 일상에서 위로와 행복을 느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항상 어려움을 마다하지 않고 여름꽃 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에 드리워지는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10일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회원 15명과 함께 화사하고 아름다운 현덕면을 만들기 위해 여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현덕면 행정복지센터 꽃 화분 및 가로변 화단과 우체국 앞 화단, 보건소 앞, 인광사거리 꽃 화분에 메리골드와 토레니아 등 2천500여 본을 심었다.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전정옥 위원장은 “현덕면 주민에게 꽃향기 가득한 여름의 정취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아름다운 현덕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여름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 싱그러운 현덕면 만들기에 동참하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심은 여름꽃으로 현덕면 주민들이 바쁜 일상으로 움츠렸던 마음을 활짝 펴고 여름의 향기를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입구 화단에 여름꽃을 심으며 아름다운 고덕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화단 주변에 메리골드와 천일홍 4천170본을 심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아름다운 고덕면 만들기에 회원들과 함께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윤을숙 고덕면장은 “여름꽃 심기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고덕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청북읍 청북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일부 교사들이 지난 11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성금 72만 2천950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청북고등학교 2학년 정인호 선생님의 기획으로 시작된 이번 성금 모금은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기획에 2학년 전체 학생들과 일부 선생님들까지 적극적으로 동참해 의미 있는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 이 행사를 기획·진행한 정인호 선생님은 “저희 2학년 학생들이 직접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친구들에게 잘 전달돼 학업에 힘쓰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북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직접 모은 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담긴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지난 10일과 11일 지역 내 임신 19주 이상 37주 이하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화초 전문가를 초빙해 임산부가 직접 꽃꽂이를 하는 ‘원예 태교교실’을 진행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파스텔톤의 다채로운 꽃을 보며, 향기로운 꽃향기를 맡으며 직접 꽃꽂이를 하니 마음이 안정되고 지친 심신이 힐링됐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송탄보건소 조민수 소장은 “임산부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행복한 태교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태교에 이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행복한 출산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꽃꽂이는 임산부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섬세한 손동작은 태아의 두뇌를 자극해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5년 올해의 책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작가 강연이 오는 17일 오후 7시에 배다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는 시각장애인 에세이스트 조승리 작가의 첫 번째 단행본으로, 2023년 샘터 문예공모전 생활수필 부문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장애인으로서, 마사지사로서, 딸로서 살아온 작가의 일상을 솔직하고 생생한 언어로 담아낸 이 수필은 삶의 어두운 순간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그 속에서도 희망과 불꽃을 지켜나간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 독자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이번 강연에서는 조승리 작가가 집필 과정에서 느낀 즐거움과 고민, 그리고 창작자로서의 경험도 들려줄 예정이다. 시민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바탕으로 한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며, 작가와의 밀도 깊은 대화와 공감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도시공원 물놀이터를 오는 14일부터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장에는 기존 운영 중인 물놀이터(13곳) 외에도 팽성 남산 근린공원 내 신규로 물놀이터를 조성했으며, 석정근린공원 물놀이터 준공 예정으로 총 2개소가 늘어나 더 많은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물놀이터의 운영시간도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겨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로 4회에서 5회로 확대 운영된다. 45분 가동 15분 휴식 방식으로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하며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물놀이터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용수를 교체하며, 2주마다 수질검사와 주기적인 시설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평택시 공원과장은 “물놀이터를 찾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위생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시설별 이용 방법과 유의사항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정원분야 업무교류 및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원문화의 확산과 함께 대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정원디자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푸른도시사업소장, 산림녹지과장 등 시 관계자와 한경국립대학교, 중부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등 3개 대학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정원 관련 교육과 인재 양성 ▲연구개발 ▲정원 조성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정원으로 구현돼 우리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다가갈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평택시는 정원문화의 저변 확대와 정원산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정원문화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라며,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젊고 창의적인 시도를 이끌어 내어 더 풍성한 박람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 제13회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평택호 유역의 수질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국가 수질자동측정소 3개소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 협약 과정에서 평택시가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이끌어낸 성과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적극 행정’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12일 평택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국가수질자동측정망 실시설계 착수보고회’가 개최됐으며, 평택시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환경공단, 용역 수행사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 수질자동측정소는 중금속과 페놀 등 최대 28개 항목을 실시간으로 자동 측정하는 시설로 평택시 유천동, 안중읍, 진위면 3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 5월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자문회의를 통해 설치 위치와 수질 측정 항목을 선정했으며, 향후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발생하는 반도체 폐수의 특성 등을 고려해 측정 항목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국가 수질자동측정소 설치 사업은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12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내년 8월까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