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12기 미래인재 성장 과정 정책연구 공감 플랫폼’행사를 개최했다. 율곡연수원과 2025년 하반기 미래인재 성장과정 연수생 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현장을 읽고, 사람을 잇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6급 공무원 연수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연수생들이 6개월간 총 820시간에 걸쳐 진행한 현장 중심 실천형 교육과정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인‘정책연구 공감 플랫폼’은 3개의 영역으로 진행됐다. 발표된 주요 제안은 학생을 위한 학교 현장 안전·시설 등 운영체계 개선과 지식․정책 공유 플랫폼 구축 통한 행정 지원 체계 고도화, AI 및 디지털 기반 행정업무 효율화 등이다. 세부적으로‘플랫폼1’에서는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 역할 재정립:‘학교교육행정센터’ 구축 방안 ▲특수학생 일자리 사업 확대 방안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등 현장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한 정책 제안들이 제시됐다. ‘플랫폼2’에서는 ▲학교 중심의 공교육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지난 11월 26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꿈날개클럽 꿈발표회’를 열고, 참여 학생들의 1년간 성장 여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꿈날개클럽은 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이 공동 운영하는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재능과 관심 분야가 뚜렷한 학생 20명에게 멘토링과 꿈지원금을 제공해 스스로 목표를 탐색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발표회에는 꿈날개클럽 학생 20명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꿈과 진로를 위해 걸어온 과정, 활동 성과, 향후 계획 등을 직접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보호자, 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용기 있는 도전을 함께 응원했다. 발표 학생들은 관심 분야 탐색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시도, 성취, 향후 보완하고 싶은 점을 솔직하게 나누며 한 해 동안의 성장을 보여주었다. 발표를 지켜본 보호자와 실무자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며 변화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대한 더 큰 용기와 확신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초겨울로 접어들며 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2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나눔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반찬나눔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고,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건강 상태와 생활 안부를 세심하게 살폈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맞춤형 돌봄 사업이다. 올해는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간 매월 양성면 관내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성우 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역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내 복지안전망 강화와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5 쌍둥이자리 유성우 관측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극대기를 맞는 시기에 맞춰 준비된 야간 관측 행사로 참여자는 겨울철 별자리 해설을 듣고 행성 관측을 한 뒤, 자유롭게 유성우를 관측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안성맞춤랜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자리·행성 설명은 천문과학관 외부 잔디밭에서 이루어진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겨울철 야간 행사인 만큼, 개인 돗자리, 두꺼운 외투, 모자·장갑 등 방한용품, 핫팩 등을 반드시 준비해 따뜻하게 관람해달라”고 안내했다. 또한 구름, 비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가 취소될 수 있으며, 취소 여부는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년 중 가장 많은 유성이 보이는 천문 현상으로, 도심에서도 비교적 관측이 잘 이루어진다.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특별한 겨울밤을 보내길 바란다면, 꼭 참여해보자!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만세고개 개칭을 기념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 “만세고개를 찾아라!”를 운영한다. ‘만세고개’는 원곡·양성면 주민들이 격렬한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던 역사적 공간으로, 1991년 12월 10일 기존 ‘성은고개’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그러나 지역 내에서는 여전히 양성고개·성은고개·싱원고개 등 다양한 이름으로 혼용되어 불릴 만큼 인지도가 높지 않아, 이번 이벤트는 그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설전시실에서 ‘만세고개’라는 글자를 찾아 촬영하고, 안내데스크에서 인증하면 기념관이 직접 제작한 ‘추억의 행운 뽑기’ 이벤트에 1회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념품은 총 5종으로 구성되며,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된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만세고개는 안성의 독립운동사를 상징하는 매우 중요한 장소지만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전시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기념관 방문을 더욱 즐겁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안성 청소년 문화교류단을 일본 가마쿠라시에 파견한 국제교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청소년 교류단은 안성 관내 고등학생 9명과 중학생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해외 경험이 없거나 적지만 국제교류에 높은 관심을 가진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됐다. 일정에는 인솔교사 1명, 장학사 1명, 인솔보조 1명이 동행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일정 운영을 지원했다. 이번 파견은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하는 한·중·일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의 최종 단계이다. 문화체험단은 3박 4일간 ▲요코하마국립대학교 임원진과의 간담회 ▲캠퍼스 탐방 ▲부설 중학교 전 학년 수업 참관 ▲1학년 전체 학급 합창 관람 및 교류단 소개·공연 ▲가마쿠라 동아시아문화도시 폐회식 참석 등을 진행했다. 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국제교류 협력 및 학교 간 교류 매칭을 논의했으며, 중학교 방문과 공연 교류를 통해 학생 간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를 심화했다. 요코하마국립대학교 이즈미마유코 이사는 “안성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교류 의지에 감동했다”며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현재 직영으로 운영 중인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아양점, 내리점)를 운영할 민간위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고기간은 12월 4일부터 12월 24일까지로 접수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 주소가 경기도에 있거나 분사무소 주소가 안성시에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로서 법인의 목적사업이 외국인주민 지원사업에 적합하여야 한다. 수탁기관 선정은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서류심사 및 신청기관의 사업관련 질의답변 절차를 거쳐 최고점 및 최저점을 제외한 나머지 점수의 평균이 70점 이상 득점 기관 중 최고 득점한 기관을 최종 민간위탁기관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수탁기관은 3년간 안성시 거주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하여 한국어 교육, 긴급지원 사례관리, 다문화 인식 개선 사업 등을 포함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운영 전반 사무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민간위탁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안성시청 사회복지과 여성다문화팀에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금년 5월 2일에 개소한 안성시여성비전센터(발화대길 25) 운영을 위한 위탁 운영체를 오는 12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여성비전센터는 경력보유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와 경력단절여성의 재 취업을 위해 직업훈련 교육을 지원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2개의 시설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모집공고는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개 시설을 동시에 관리하는 위탁 운영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공고일 기준 경기도 내에 주사무소가 있는 정부출연 연구기관, 창업보육센터 또는 여성복지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교, 경기도 내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을 주된 업무로 하고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가 모집 대상이다. 위탁공고는 안성시 누리집을 통해 12월 4일부터 12월 24일까지 공고했으며 위탁 서류 신청·접수는 12월 22일부터 12월 24일까지로 안성시 여성비전센터 (발화대길 25)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심사는 업무 관련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가 서류 및 면접(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선정하며, 최종 선정된 운영체는 향후 3년간 안성시여성비전센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4일 미양면 소재 기업(주)씨스코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가정 발굴 및 위기가정을 신속하게 방문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용 차량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씨스코는 산업용 연소설비 분야에서 30년 이상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국내 대표 기업으로, 설계·제작·설치·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책임 있는 업무 수행을 통해 업계의 두터운 신뢰를 확보해왔다. ㈜씨스코 이상미대표는 “산업기술 분야에서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를 살피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센터장은 “(주)씨스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이 현장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4일, 관내 첫눈으로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남상은 부시장 주재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전 부서의 강설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과 철저한 예방을 중점에 두고 진행됐다. 시는 회의를 통해 ▲제설 자재 사전 확보 ▲취약계층 보호 대책 강화 ▲기상특보 및 재난안전문자 신속 발송 등을 각 부서에 지시하며 대설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CCTV를 통해 전 지역의 도로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제설이 취약한 구간과 통행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시는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제설 장비(15톤 22대, 굴삭기 8대 등 총 47대)와 인력을 투입하는 한편, 결빙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제설제를 사전 살포했고,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른 제설 작업과 주의보 해제 후속 작업을 실시했다. 5일 새벽에는 출근길 빙판 방지를 위한 제설제 살포 작업도 진행했다. 남상은 부시장은 “올겨울 첫 강설인 만큼 작은 눈이라도 방심하지 말고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가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