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재향군인회는 22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지역의 발전과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재향군인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서로 간의 화합 및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안인로 광주시 재향군인회 회원 등 15명이 지역 안보유공 표창장을 받았으며 광주시 재향군인회에서 개최한 ‘제7회 나라사랑 광주사랑 안보 논술대회’에서 입상한 경화여자중학교 김하연 등 4명이 상장을 받았다. 박상선 광주시 재향군인회장 직무대행은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안보 단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안보의식을 확립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충범 부시장은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일념으로 국가적 안보 위기가 있을 때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의 굳건한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애써온 재향군인회 여러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가 시민들에게 국가안보 의식과 애국정신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2일 시청 비전홀에서 경상북도 안동시와 상호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 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는 행정·문화·관광·경제·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교류 협력으로 주민 간 이해와 화합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데 합의했다. 안동시는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 민족 정신문화의 수도이며 광주시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품은 유구한 전통성을 가진 호국의 고장으로서 공통 유사성과 상호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동시는 사과, 한우, 소주, 간고등어 등의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보유하고 있어 광주시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 등 도시농업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 및 협력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동 경제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급부상 중인 경북 바이오산업, 백신 클러스터 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광주시의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통합 바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나루터협동조합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 더하기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나루터협동조합은 남종면 지역 조합원을 중심으로 매년 김장 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그동안 지역 봉사에 앞장서 온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합동으로 김장 봉사를 추진했다. 이날 조합원 및 협의체 위원 30여 명은 합동으로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장애인 가구 40여 세대에 전달했다. 김용덕 나루터협동조합장은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강용두 면장은 “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2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김치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한산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과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 단체들이 적극 동참해 나눔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남한산성면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성주‧유인봉 남녀새마을회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 면장은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을 만들어 주신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회원분들의 따스한 마음을 잘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소방서는 지난 20일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빛고운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원들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빛고운유치원 119청소년단 어린이 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불조심 강조의 달 및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 ▲‘풍선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불나면 대피 먼저’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소개와 화재경보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길거리로 나서 “우리 함께 불조심” 구호를 외치며 지역 주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주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119청소년단은 재난과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안전리더를 양성하는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북부설치위부위원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도의원은 지난 21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관계 공무원을 만나 2025년 본예산 주요사업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갖고 의견 청취와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경기북부특별자치추진단은 ‘도민 참여 확대와 특별자치도 특례를 활용한 지역발전 도모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기반 마련 방향에 중점하는 2025년 본예산 주요사업 ▲도민 공감대 확산 지원 ▲특례 발굴 및 활용기반 구축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센터 지원 ▲북부발전 서포터즈 운영 ▲특례 인식 제고 및 전문 역량 강화 등 예산편성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도의회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이영봉 도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이 중요한 시점에서 2025년도 본예산 편성 사업의 재원이 북부도민 모두가 공감하고 북부발전의 토대가 되어 북부도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이 될 수 있게 사업 하나하나 꼼꼼하게 검토해서 예산이 원활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 특히, “예산 편성시에는 집행부에서 잘 설명할 수 있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호동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8)은 21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대상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립유치원의 폐원 및 휴원 문제를 지적하며, 공립유치원의 공공성과 교육적 역할 강화를 촉구했다. 이호동 부위원장은 "최근 3년간 경기도 내 공립유치원 25곳과 사립유치원 106곳이 폐원했으며, 같은 기간 공립유치원 264곳, 사립유치원 108곳이 휴원했다"며, "폐원의 경우 사립이 공립보다 많았지만, 휴원은 공립에서 더 많이 발생해 3년간 약 2.5배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반면 영어유치원은 2021년 186곳에서 올해 232곳으로 25%가량 증가했다”며, "이는 공립유치원의 경쟁력 약화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문제는 단순한 물리적 제약을 넘어, 경기도교육청이 공립유치원 운영 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하는 시급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특히 학급당 최소 유아 수 5명을 충족하지 못하면 폐원 또는 휴원으로 이어지는 현행 학급 편성 기준에 대해 "이 기준은 공립유치원의 존속을 어렵게 만들어 교육 인프라 구축을 포기하는 것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오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학동 통장협의회는 평소 주변 이웃을 꼼꼼하게 살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제도 홍보 등의 활동으로 복지 인적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학동 통장협의회 반윤명 회장은 “오학동 통장들이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상윤, 송춘석)은 “오학동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힘써 주시는 오학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중앙동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연중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년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사업인 『중앙동 건강마을』은 경로당 및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여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상담, 보건 및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이웃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24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 400여명의 건강과 복지를 챙겨드렸다. 지난 21일에는 월송5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어르신들은 “건강이 안좋은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열심히 건강 관리하여 100세 시대를 맞이하겠다.”고 밝히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관내 경로당을 돌며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복지를 보살펴 드리고, 이제 경로당 4개소만 남겨두고 있는데, 남은 경로당 방문도 잘 마무리 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 증진에 힘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2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대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사회적기업육성 우수기관을 포상해 지역 기반의 사회적기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평가 대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로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관리 ▲지원체계 수립 및 재정사업 우수사례 발굴 ▲사회적가치지표(SVI) 참여 및 부정수급 방지 노력 ▲지방시대 구현 및 사회서비스 제공 성과 등 5개 기준에 따라 총 8개 자치단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사회적경제국 신설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출범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사회적경제 관련 실·국과 공공기관을 설치한 것은 경기도가 유일하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사회적경제 4대 실현 비전’ 선포에 따라 임팩트펀드(사회투자기금) 1,063억 원 조성, 제1회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 사회적경제 온·오프라인 매장 031#(공삼일샵) 개장,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