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0일 교육지원청 및 학교 소속 시설관리 담당자 대상으로 시설관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일선 학교에서는 내역서 검토, 공사 관리, 준공 확인 등 전문적 공사관리에 한계가 있어 시설관리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효율적 학교시설 사업 집행 ▲시설관리 전문성 향상 ▲시설관리 담당자의 문제 해결 능력 강화를 목표로 전문적 시설사업 집행에 대한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시설사업의 효율적 관리 및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지원청 내 학교시설개선과의 적극적인 시설관리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부서 구성원과 학교근무자 간 상호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효율적인 시설공사 사업 집행을 할 것이며, 전문적인 시설관리와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4월 30일 진행되는 '2024.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하여 과학기술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이며, 잠재력이 큰 분야중 하나로 평가받고있는 양자기술이 정보 보안, 컴퓨팅,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경기도가 보유한 반도체의 강점과 파워풀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양자 분야 인재 육성 및 경기도 양자 산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경기도가 반도체 뿐만 아니라 양자 분야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오늘 포럼은 지난 3월 20일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발의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공포에 따라 포럼을 제안하고, 3월29일 경기도 양자산업 활성화 지원 정책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되어 추진하게 됐다.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6월 대한민국 대표 전시기관인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퀸텀코리아 2024” 참석 예정이며, 앞으로도 경기도 양자산업의 인식 확산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
(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4월 30일 화요일 개관 15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를 개막했다. 《그림으로 다시 쓰는 자산어보》는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전이 흑산도 유배 중에 집필한 바다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주제로 실학 정신을 조명하고, 글로만 쓰인 《자산어보》를 정약전의 본래 구상대로 ‘그림 백과 『자산어보』’의 형태로 구현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실학박물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모두를 위한 박물관(Museum for All)’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변화의 첫걸음으로 기획됐다. 점자·음성지원 패널, 어린이와 휠체어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낮은 높이의 전시보조물과 쉬운 글 설명, 컬러 유니버셜 디자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요소를 반영했으며, 실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관람객 주도형 체험전시로 구성됐다. 음성지원 패널 제작에는 실학박물관 홍보대사인 배우 박철민과 정인기가 참여했다. 아울러, 전국의 발달장애 예술가 39명이 『자산어보』에 수록된 해양생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막 당일인 4월 30일 오후 3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주재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도로법’, ‘하천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지 않는 소교량, 세천, 취입보, 낙차공, 농로 및 마을 진입로 등의 시설을 말한다. 과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관내 전역(면적 35.87km²)에 위치한 비법정 소규모 공공시설 338곳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후보지 평가를 거쳐 총 16곳을 법정 소규모 공공시설로 선정했다. 새로 선정된 소규모 공공시설 16곳에 대해서 현장 실태조사와 위험도 평가를 실시했으며, 10곳을 소규모 위험시설로 분류했다. 소규모 위험시설로 선정된 10곳은 시의 예산 범위와 투자 우선 순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중기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해 재해 예방에 힘써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30일, 호매실동에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취약계층 생일파티는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에게 생일날 가족, 지인을 초대하여 축하 노래와 식사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순)에서 기획한 사업으로 대상자의 자존감 회복 및 삶의 의욕 고취를 위해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월의 주인공은 지체장애를 가진 대상자로, 이규순 위원장이 운영하는 바다횟집에서 생일상 및 미역국을 준비하고 박두일 부위원장과 김미숙 부위원장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케이크 및 선물을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 생일을 축하해 준 것이 오랜만이다.”라며 “늘 혼자 보내던 생일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사랑나눔수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가게 원조명동찌개마을을 선두로 방문하여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은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가게·개인에게 인증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들을 격려하고 수원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형성 기반을 구축하는 수원시의 브랜드 사업이다. 이날 진행된 현판 전달식에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명이 참여하여 그동안의 기부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원조명동찌개마을을 시작으로 앞으로 관내 후원업체 15개소에 사랑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금곡동 사랑나눔가게 1호점인 원조명동찌개마을은 2017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찾아가는 한소반 나누기’를 통해 매달 20가구에 찌개를 후원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판구 위원장은 “금곡동 내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며 기부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함께 노력하겠다.
(플러스인뉴스)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월 27일 죽산면 두현리 75번지 일원 휴경지에 고구마를 심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죽산면장,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업은 관내 활용되지 않는 휴경지 약 500여 평에 농작물을 재배하는 사업이며, 수확한 농작물은 관내 35개 경로당에 전달 될 예정이다 창태현 죽산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농사철에 바쁜 와중에도 참여하여 열심히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고생하신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죽산면을 만드는데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명절맞이 떡 나누기,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그린 안성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원곡면 체육회는 지난 27일 원곡초등학교에서 걷기운동 활성화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주민화합과 참여를 도모하고자 원곡면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원곡면 체육회가 주관‧주최한 이번 걷기대회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내외빈의 축하와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뜨거운 관심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걷기대회는 출발하기에 앞서 안성4.1독립항쟁기념사업회 김태수 회장의 4.1독립항쟁 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이루어 내었던 2일간의 해방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문강사의 올바른 걷기 방법과 준비체조 강습 후 원곡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통복천 제방길을 거쳐 칠곡저수지 입구를 돌아 다시 원곡초등학교로 돌아오는 약 4km 구간을 걷는 코스로 치러졌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는 “주말에 페이스페인팅도 체험해보고 친구들과 같이 걸을 수 있어서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도 챙기시고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화합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에서는 최근 관내 승강기 사고 발생(화물용 승강기 추락사고)과 관련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및 산업단지 내 공장의 승강기 안전관리자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5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열린 승강기 안전교육에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평택안성지사 박영진 지사장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승강기 안전관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강기의 역사를 시작으로 승강기의 종류, 구조, 주요 안전장치 등 설명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 참석한 안전관리자들에게서 영상으로 승강기 사고사례를 보여주며 비상시 대처요령을 설명할 때는 큰 호응이 나오기도 했다. 장병묵 시민안전과장은 “최근 관내 사고처럼 안전사고는 예측하기 어려워 사전 안전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오늘 승강기 안전교육이 승강기 안전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 안성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안성맞춤 농기계 집중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조작 미숙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농업부산물 소각 방지를 통해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목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 및 실습교육(트랙터, 굴착기, 관리기 등), 영농부산물 파쇄기 실습교육, 농기계 상하차 교육, 농업부산물 소각방지 교육으로 구성됐다. 5월 21일, 23일, 28일, 30일 4회로 진행되며 회차별 모집인원은 각 15명으로 안성시민 또는 안성시 귀농 예정자(타시군 시민) 모두 신청 가능하다. 또한, 해당 교육 이수 시 농기계 보험료 3%(최대 3만원), 안전보험 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하루 동안 농기계를 집중적으로 실습해보고 농기계 사용법 숙달을 통해 사고예방을 위해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많은 참여 부탁드린다.”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