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 5차전이 10월 24일(금)에 개최된다. 따라서 포스트시즌 각 시리즈 간 최소 1일의 이동일이 확보되어야 하는 규정에 의거, 이후에 예정된 한국시리즈의 모든 일정이 하루씩 늦춰진다. 이에 따라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는 10월 25일(토), 한국시리즈는 1차전은 10월 26일(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지난 22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 ‘경기도 반려동물 창업 공모전’에서 예비창업자 리그부문 ‘업테일즈’, 초기창업자 리그부문 ‘(주)펫라이즈’가 대상을 받았다. 창업공모전은 총 92개 팀이 지원했으며,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10개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예비창업자 5개팀과 초기창업자 5개팀이 각 부문에서 경연을 펼쳤으며, 예비창업의 업테일즈(조진경)는 ‘이천 도자기를 업사이클링한 반려동물 식기’, 초기창업의 ㈜펫라이즈는 ‘포천산 숯을 활용한 탈취 기능성 생분해 배변봉투 개발 및 국산화 사업’ 관련 아이템으로 참여해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올해 공모전은 경기도의 산물 또는 특산물을 활용하는 창업 아이디어를 핵심 기준으로 삼은 것이 특징이다. 참가팀들은 도내 특산물을 원료와 소재, 스토리텔링, 지역 파트너십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목해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성을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창업 성과가 자연스럽게 경기도 특산물의 홍보와 지역 이미지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제시했다. 최종 심사 결과, 예비창업자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이천 도자기를 업사이클링한 반려동물 식기’를 발표한 ‘업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도서관은 ‘제19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와 연계해 운영하는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선과 현대를 잇는 ‘우리는 K-BOOK 데몬 헌터스!’(전통노트·책갈피 만들기, 관련 도서 북큐레이션) ▲근현대를 주제로 한 ‘이토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대한민국!’(광복 80주년 캘리그라피·엽서 제작) ▲현대 감성을 담은 ‘손끝에서 피어나는 그림책 한 문장’(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미래 세대를 위한 ‘책벌레의 종이 심폐소생술’(폐도서 업사이클링 팝업북·키링 제작) 등이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그림책 한 문장’(나만의 에코백 만들기)을 제외한 프로그램들은 사전 신청해야 한다. 23일부터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든 체험프로그램은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제19회 수원시 평생학습축제는 11월 1일 수원컨벤션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축제 주제인 ‘배우고 잇는 중, 시간여행자의 평생학습’과 연계해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부스들이 운영된다. 수원시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책을 통해 세대와 시대를 잇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는 ‘고액체납자 체납액 제로화 집중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체납 징수 집중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10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추적팀과 각 구 징수팀으로 기동반을 구성해 사업장, 거소지, 가택을 수색한다. 또 경기도와 합동으로 100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을 수색한다. 납부 의지가 없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와 공매를 진행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한다. 체납 차량의 번호판은 영치하고, 명단 공개·출국금지·신용정보 등록 등 행정제재도 병행한다. 또 고액체납자의 예금, 대출, 휴대전화 결제 내역을 조회해 주거래 계좌 압류와 추심을 진행한다. 가상자산 계좌에 대한 압류와 추심도 병행한다. 수원시는 징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징수 불능 체납액은 정리 보류하고, 체납 자료를 전산 관리해 연말까지 징수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 징수를 강화하고 조세 정의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가 혁신제품 구매 실적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혁신제품 유공포상 표창 수여식’에서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22일 인천지방조달청에서 열렸다. 혁신제품 유공포상은 공공기관의 혁신제품 구매 확대, 우수제품 판로 지원 실적을 종합해 기관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혁신제품 구매 비중과 행정 효율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원시는 지역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공조달에 반영해 기업 경쟁력과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데 힘썼다. 또 구매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속해서 혁신제품 구매를 독려해 혁신제품 도입을 활성화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 관계자는 “혁신제품 구매는 행정 효율과 시민 편익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기업 성장을 지원하며 혁신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는 11월 2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고색역 상부 공원 일원에서 제1회 탄소중립 한마당 축제 ‘오늘무해! 페스티벌’을 연다. ‘지구로운 일상, 무해로운 삶’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수원시 최초로 운영되는 ‘탄소중립 실천주간(11월 2~14일)’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다. 공연과 체험, 캠크닉(소풍을 가듯 가볍게 즐기는 캠핑)존이 어우러진 시민참여형 축제로 열린다. 고색역 상부 공원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그린도시 사업의 의미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후 5시부터 열리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기념식은 기념식수, 유공자 표창, 미디어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가요, 탄소중립’을 합창하며 기후행동의 의미를 전하고, 본공연에서는 SG워너비의 이석훈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장 곳곳에는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학생과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과 환경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회가 열리고, ‘찾아가는 키자니아 어린이 직업체험존’‘에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정신재활시설협회는 지난 22일 파주시 일대에서 ‘미디어 예술과 평화의 현장, 파주 감성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회복, 함께 성장’을 주제로 한 2025 경기도 정신재활시설 공동캠프로, 도내 정신재활시설 17개소 종사자 및 정신질환자 약 25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뮤지엄헤이에서 디지털 미디어 전시를 관람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방문해 곤돌라 탑승과 평화랜드 체험 등을 통해 여가와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파주 프로그램은 파주혜민의집, 혜민재활의집1·2, 파주혜민직업재활센터, 운정마음건강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교류와 회복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경기도정신재활시설협회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정신장애인들이 지역 사회 속에서 함께 어울리며 회복과 성장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한 시설 이용자는 “오랜만에 여러 사람들과 웃고 즐기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매년 참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파주에서 진
(플러스인뉴스) 파주보건소는 지난 2일과 21일,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강한 식습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율곡중학교와 파평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제공 활동을 실시했다. 아침식사는 두뇌 활성화와 성장, 건강 유지를 위해 청소년기에 특히 중요하다. 그러나 2024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주 5일 이상 아침식사를 거르는 청소년의 비율은 42.4%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청소년기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활동은 조리시설이 없는 비조리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파주보건소는 등굣길에 학생들이 볼 수 있도록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밥버거와 과채주스 등 아침식사 대용식을 제공했으며, 교내 체육대회 및 등교 맞이 행사와 연계해 학생 및 교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장기적으로는 파주시민의 건강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년 전국 단위로만 실시되던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21일 월롱면 덕은리에 위치한 파주 엘시디(LCD)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유류 유출 등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방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파주시 및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사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설비 이상으로 인한 유류 유출 상황을 가정해 사고 발생부터 수습까지의 전 과정을 실전처럼 재현하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방재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사고 상황 보고 및 초동 대응 ▲고장 설비 정지 및 수계 유입 차단 ▲기름 차단막(오일펜스) 설치 및 흡착포를 활용한 유류 제거 ▲오염 확산 여부 조사와 시료 채취 등 단계별 절차를 체계적으로 실습했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수질오염사고는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만큼 반복 훈련을 통한 대응 지침 숙지가 중요하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가상 상황을 적용한 실전형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수질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21일 여주시 허가과 관계자 4명이 ‘민원행정서비스 바로 2·5·7’ 제도 등 우수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파주시가 운영 중인 ‘민원행정서비스 바로 2·5·7’ 제도의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 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여주시의 민원행정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민원행정서비스 바로 2·5·7’ 제도는 파주시 민생경제 회복을 목표로, 투자 의욕을 살리고 인허가 지연에 따른 민원인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해 온 인허가 분야의 혁신 시책이다. 제도 시행 이후, 인허가 처리 기간이 기존보다 두 배 이상 단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인허가 분야의 혁신을 원하는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문단은 파주시 허가총괄과로부터 ▲제도의 도입 배경 ▲운영 처리 방법 ▲민원 만족도 조사 결과 등 실무 현황을 상세히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주시가 운영 중인 개발행위 담당자의 산지전용 및 농지전용 일괄 처리 사례를 공유하며,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