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는 재활용품 수거 활성화를 위해 “폐건전지를 종량제 봉투로 충전해 가세요” 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활용률이 저조한 품목 중 다른 품목에 비해 유해성이 높아 별도 관리가 필요한 건전지의 재활용 회수율을 높이고자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폐건전지 1㎏당 종량제봉투 1장과 교환해 준다. 심흥선 환경과장은 “건전지속 화학물질들을 추출해 다음 건전지를 만드는 중요한 자원으로 재활용 될 뿐만 아니라 건전지를 둘러싸고 있는 철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자원이 된다.” 며 “많은 시민들이 교환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폐건전지를 분리배출하지 않고 생활폐기물과 혼합 배출해 매립할 경우 수은, 아연, 망간, 니켈, 카드뮴등 인체에 위험한 성분이 토양을 오염시켜 지하수 등을 통해 우리 몸에 흡수 되어 건강에 심각한 해를 줄 수 있다.
오산시가 ‘제11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곽상욱 시장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plussn.net] 오산시가 ‘제11회 다산목민대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돼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곽상욱 시장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다산목민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율기·봉공·애민의 정신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앞장서는 지방자치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산시는 시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한 행정과 부정부패가 없는 조직을 이끌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등급, 전국 최초 2년 연속 전국 1위 등 청렴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와 함께 한국매니페스토의 2년 연속 공약 최고등급 평가, 법률소비자연맹 공약평가대상 수상 등 약속을 지키는 행정을 펼쳐 이번 상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수상식에서 “23만 오산 시민과 700명의 공직자들이 고락을 함께 하며 다산목민대상 장관상 수상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이뤄냈다.”라며 “오산시
오산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은계동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은계동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랑을 나누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실천하고자 관내 협력업체와 오산시청 ‘1472살핌팀’, 오산시청 ‘책사랑회’, 시설관리공단의 ‘사닥다리봉사단’, 에덴인테리어 등과 함께 실시했다. 낡고 고장 난 주방기구와 가스레인지 교체, 비디오폰 설치, 도배와 장판 교체, 책상과 거실장 제작 및 설치, 커튼·블라인드 설치, 전기시설 교체, 도색 및 집 청소 등을 실시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살고 싶은 주거공간으로 변모시켰다. “언제 화재가 날지 불안하고, 범죄에 취약하며 생활하기 열악해 정서가 불안정 했던 집이 확 변해 너무 마음에 들고, 특히 고1 딸이 깨끗한 공부방에서 공부할 수 있어 경찰관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대상자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산시 노인장애인과장은 “5월 가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인 여기요 치매예방 및 극복 캠페인을 지난 15일 점동면 도서관에서 실시했다. [plussn.net]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인 여기요 치매예방 및 극복 캠페인을 지난 15일 점동면 도서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것으로 치매극복선도학교인 점동고등학교 치매파트너 학생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커피와 치매조기검진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여기요 이동식카페는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기억을 담아드려요”의 줄임말로 치매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을 알려주며 치매조기검진과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요 이동식카페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조성을 위한 것으로 어르신들과 지역사회 젊은 세대들에게 공감의 장을 제공하고 세대 간 격차를 줄이며 정서적 교류를 꾀하는 등 행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여기요 이동식카페를 통해 치매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는 여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에도 여주시민들의 건강과 치매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오산시는 보도육교 철거 및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도시 미관을 증진하고 그간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마트 앞 도로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plussn.net] 오산시는 보도육교 철거 및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도시 미관을 증진하고 그간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마트 앞 도로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마트 앞 육교는 2006년에 설치된 노후한 시설로 잦은 승강기 고장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 및 이용 불편, 도시경관 훼손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육교 철거를 요구했다. 이에 오산시는 전문기관 타당성 조사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보도육교를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이마트 앞 도로개선사업은 해당 육교 철거 후 횡단보도를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보행권을 확보하는 한편, 버스승강장 철거 등을 통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6월중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 구간은 국도1호선이 통과하는 지역으로 차량 통행이 많아 육교 철거 시 보도자료 및 현수막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우회도로 확보 및 차량 통행이 적은 야간에 철거해 교통통제에 따른 도로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지난 3일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plussn.net]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지난 3일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수 회장 및 김병옥 탈북민지원분과 위원장을 포함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원 10명이 참석하였으며, 선정된 20가정 중 1가정에 대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정책 수립에 관한 자문기구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북한이탈주민 집수리 봉사활동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접수 및 현지방문을 통해 선정된 20가정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해 북한이탈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미있는 활동이 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김정수 회장은 “북한이탈주민 집수리 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사회에 정착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우리의 관심과 노력
제47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 및 제13회 희망여주 걷기대회 [plussn.net] 여주시는 3일 제47회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인사들은 신륵사관광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어버이날 행사는 부모님과 어르신들의 깊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무료 청력검사 등의 이벤트 부스와 함께 제13회 희망여주 걷기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1,0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점점 약화되어 가는 효 의식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는 여주시로 만들기 위해 지극한 정성으로 부모님을 봉양한 효행자, 자녀를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훌륭하게 키우신 장한어버이, 효증진 기여자에게 표창장도 수여됐다. 이항진 시장은 “삶의 굴곡을 헤치고 열심히 살아오신 부모님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건강한 가정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은 개인을 넘어 사회 차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기에
오산시와 경기도는 지난 2일 오산시청에서 오산시 직원 및 오산시 청소년의회 소속 의원 1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plussn.net] 오산시와 경기도는 지난 2일 오산시청에서 오산시 직원 및 오산시 청소년의회 소속 의원 1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으로 흔히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라고도 한다. 아직 생소한 분야이지만 앞으로 보편화될 디자인으로, 오산시가 ‘사람중심의 도시’로 성장해 나아감에 있어 반드시 적용되어야 될 디자인 기법이다. 현재 오산시는 각종 사업 추진 시 유니버설디자인의 적용 및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유니버설디자인에 생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 생활 속 다양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불편 요인을 발견하고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를 위해 교육 내용을 외국어 뜻 맞추기, 귀마개 끼고 대화하기, 노인체험, 임부/영유아 동반자 체험과 같은 현장 체험활
여주시는 지난 4월 27일 동네사랑방으로 지정된 여주베스트요양병원에서 제31회 도자기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을 10,000개를 제작해 배포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4월 27일 동네사랑방으로 지정된 여주베스트요양병원에서 제31회 도자기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을 10,000개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주시가 지난 2월 관내 2,787개소 기관 및 업소 등을 동네사랑방으로 지정해 자체 홍보물 제작 시 어려운 이웃 발굴도 함께 홍보할 것을 협조했고, 여주베스트요양병원에서는 이를 적극 반영해 자체 홍보물 제작 시 어려운 이웃 발굴 홍보에 적극 동참한 것이다. 여주베스트요양병원 대외협력실장 유세균씨는 행사장을 방문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직접 전달하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함께 관심을 갖고 찾아줄 것을 안내하며 “이번 자체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사랑과 관심을 갖는 행복한 여주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 관계자는 “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제도를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가 지난 24일 부천체육관에서 ‘제41회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연차대회’를 열었다. [plussn.net]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가 지난 24일 부천체육관에서 ‘제41회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연차대회’를 열었다. 이날 연차대회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자매지구인 306-B1, 310-D지구 총재도 참석해 의미를 높였다. 연차대회에서는 1년간 진행된 봉사활동과 각종 사업 보고, 2019~2020 김동희 지구총재와 김의겸, 한문용 지구 1부총재·2부총재의 당선 선포 등이 진행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는 지구장학회 사업과 환경보호 캠페인, 폐지 줍는 어르신을 위한 손수레 기증 사업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김동희 당선 총재는 오산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오산시지회 등 다양한 단체장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라이온스 정신인 인도주의 사업을 라이온스 가족의 작은 사랑을 모아 실천함으로써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