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plussn.net]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여주박물관에서 조선시대로 시간여행 떠나요”란 주제로 주말가족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여주박물관에서 개최 중인 ‘원주원씨 충장공파 기증유물展’ 전시를 관람하고, 조선시대의 생활모습을 알아본 뒤, 호패와 대륜선을 만드는 순서로 진행된다. 박물관 기획전시실 입구의 홍살문을 지나면 조선시대로 차원을 이동해 당시 신분증인 호패를 발급받고, 명문 가문의 양자가 되어 과거시험에 합격한 뒤, 선비의 삶을 살아보는 콘셉트로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기획전시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제2회 여주시 청소년 독서토론대회 성료 [plussn.net]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지난 26일, ‘제2회 여주시 청소년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여주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종합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 발표력을 배양하고, 더 나아가 책 읽는 청소년 토론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대회이다. 관내 각 중학교의 학생대표 54명이 참가해 “청소년들의 사회참여는 바람직하다”를 주제로 열띤 찬반 토론을 진행했으며 각 학교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 결과, 강천중학교의 김태연, 백은총, 안시현 학생으로 이루어진 “미리내”팀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고, 이영이 교사는 지도교사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여주중학교 김민진, 유해승, 이서준 학생의 “몽쉘통통”팀이 수상했으며 유해승 학생이 스피치상, 송주연 교사가 지도교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강천중학교 김근영, 박태건, 이예준 학생의 “스프링”팀과 이영이 지도교사, 여주제일중학교의 문애지, 양소연, 최우림 학생의 “세 개의 완자들”팀과 신승우 지도교사가 수상했다. 대상은 장학금 100만원과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 능서면농민회는 지난 22일 능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주쌀 32포를 기탁했다. 능서면농민회는 손수 농사지은 진상미를 13년째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여주쌀 나눔으로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길병화 농민회장은 “농민회 회원들이 일 년 동안 정성껏 수확한 쌀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이 쌀을 나눔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농민회 분들이 힘들여 농사지은 귀한 진상미를 매년 기탁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원님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쌀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금번 기탁된 쌀 320kg은 관내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신면 이장협의회, 시장간담회 개최 [plussn.net] 대신면은 지난 25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43개리 마을 이장,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7기 공약사항 진행현황부터 당남리섬 활성화 방안, 마을 도로나 상하수도 정비 등 여러 가지 마을 현안사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질문이 이어지며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됐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나온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여주시정 발전에 반영하겠다”며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대신면, 어르신들의 ‘내 생애 아름다운 날’ 장수사진 무료촬영 [plussn.net]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고령 어르신들의 생애 추억을 남겨드리며 웰다잉 패러다임 일환으로 부천에서 활동 중인 향기네 무료급식소의 재능기부를 통해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6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신 가운데 메이크업을 하고 한복을 입어 아름답게 단장한 후 촬영을 하며 내 생애 아름다운 날로 기억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모든 것은 무료지원으로 진행됐다. 금일 행사의 재능기부자인 임성택 대표는“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을 제공하고 싶어 본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에 여주까지 방문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며, “고향의 부모님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심에 또 한 번 감사드리고, 모든 분들의 건강한 장수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촬영에 참여하신 남 어르신은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앉아보니 과거 살아왔던 시절이 회상되더라”라고 말하며, “슬픔보다는 짧게나마 나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기성 면장은 “먼 지역에서도 재능기부를 통해 행사에 수고해 주신 임성택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여주시 ‘우리고장 여주탐방’프로그램 운영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11월 2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우리고장 여주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여주탐방 프로그램은 보부상이 되어 떠나는 역사 여강길, 여주박물관에는 무엇이 있을까?, 신륵사, 전설로 만나다, 명성황후, 비밀코드를 찾아라의 총 4개의 탐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서 각 학교에서 신청한 탐방 프로그램에 여주시청과 여주교육지원청에서 차량, 활동지, 해설 등을 지원하게 된다. 프로그램 운영 첫날인 지난 25일에는 세종초등학교 3학년 학생 50여명이 한글시장과 여주박물관에서 조별 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11월 26일까지 10개교 952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여주시청과 여주교육지원청이 일선학교 교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강화했으며, 교사가 주도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아이들이 현장에서 활동지를 통해 직접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의 협업을 통해 혁신교육지구 사업 등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 드론체험교실 진행 [plussn.net]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오도/ 민간위원장 장근택)는 지난 27일 능서레포츠공원에서 초등학생 드론체험교실인 ‘애들아 드론과 신나게 놀자’를 실시했다. 이번 드론체험교실은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한 특화사업으로 능서면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 속에서 밝은 미래를 꿈꾸고 4차 산업진로탐색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드론의 정의 및 비행원리에 대한 이론, 드론을 직접 조종하는 드론체험시간으로 진행됐다. 학부모 김 모 씨는 “요즘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아이들이 많은데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전문 드론 교육을 해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보람된 시간을 보냈고 진로탐색의 기회가 된 것 같아 협의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이번 드론체험교육은 미래의 주역이 될 초등학생들의 창의성과 탐구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드론에 실어 하늘에 날리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아동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동절기 맞아 ‘취약계층 난방설비 순회점검서비스’ 실시 [plussn.net] 오산시는 저소득·취약계층의 안전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난방설비 순회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산시 노인장애인과 1472살핌팀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중증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해 각 가정을 일일이 현장방문하고 생활불편을 사전 점검하는, ‘맞춤형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내년 2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종 난방시설과 안전을 위한 소화기 점검을 실시하고, 동시에 전기 및 수도 시설 등 일상생활에 불편한 생활 민원도 함께 처리한다. 아울러 소외계층의 추운 실내난방의 따뜻함을 유지하기 위한 방풍커튼 설치와 화재예방을 위해 투척용 소화기와 가스타임콕도 함께 설치해 안전하고 편안한 실내생활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1472 살핌팀 관계자는 “비록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우리가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만큼 시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시민들의 응원에 힘이 난다”고 말했다 오산시청 1472살핌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친절수기 발표대회’ 개최 [plussn.net] 안성시 안성2동 주민센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배려’ 친절수기 발표대회를 개최하며 ‘친절한 안성2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안성2동은 공직생활 중 본인이 겪었던 친절 경험담, 각종 친절행정 미담사례에서 느낀 점 등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생활 속의 친절 실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본 대회를 추진했다. 총 11점의 작품 중 대상은 신기섭 주무관의 “친절은 돌아오는거야”, 우수상에는 김현수 주무관의 “친절한 현수씨”, 장려상은 나은하 주무관의 “우리 모두 친절하다”가 선정 됐다. 김삼주 안성2동장은 “생활 속의 친절을 실천하여 공직자와 민원인이 함께 즐거워지는 문화를 정착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안성2동에서는 매주 월요일 아침 전 직원이 모여 본인이 쓴 친절수기를 발표하는 릴레이를 실시하여, 친절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용인시가 경안천 자전거도로 연결공사를 하는 모습 [plussn.net] 내년 5월이면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 와우정사 부근에서 광주시 초월읍에 이르는 33.3km의 경안천변을 자전거로 막힘없이 달릴 수 있게 된다. 용인시는 18일 경안천 자전거도로의 마지막 미연결 구간 연결에 필수적인 사유지 보상이 이달 초 완료됨에 따라 연결공사에 박차를 가해 예정대로 내년5월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시는 이 구간 연결공사에 필요한 26억6000만원의 총사업비를 모두 확보한 상태다.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한국외대사거리 인근에서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경계까지 2km구간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공사는 지난 5월 시작돼 현재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 구간이 연결되면 경안천 자전거도로는 본선만 해도 경안천 발원지인 용인시 해곡동에서 팔당호 인근인 광주시 초월읍까지 33.3km가 된다. 이 자전거도로는 특히 해곡동에서 임꺽정의 일화가 깃든 곱등고개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시가 내년까지 조성할 예정인 은이성지~미리내성지 순례길을 통해 20km의 묵리임도로도 연결된다. 또 북쪽 끝인 광주시 초월읍에선 일반도로로 1.6km만 달리면 팔당호에 도달할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