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드림스타트, 꿈 찾아 떠나는 제주도 졸업여행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종결을 앞둔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28명과 함께 제주도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꿈을 찾아 떠나는 졸업여행’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를 벗어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문화탐방과 체험의 기회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아동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여행하는 동안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의 유명관광지와 해변가에서 자유롭게 사진 찍기도 하고 카트, 승마, 짚라인, 귤 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주도에서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 행복했고 처음 해본 체험들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와 함께 성장한 아동들이 이제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시점에 앞서 이번 졸업여행을 통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전진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 대신면과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9일 양평군 개군면 레포츠공원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행사에는 대신면장을 비롯해 여주시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신면과 양평군은 접경지역을 맞대고 있어 그동안의 주민교류가 잦은 지역으로 특히 개군면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당시에는 여주군에 속해있었으나, 196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여주군에서 양평군으로 이관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대신면과 개군면은 56년 만에 손을 맞잡고 하나되어 주민편의증진도모 및 상생발전방안 모색에 뜻을 함께 하게 됐다. 면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기반으로 행정·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 및 도모할 뿐만 아니라 국도37호선 확포장 사업 조속추진을 위한 합동대응 등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대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손기성 대신면장은 “대신면과 개군면의 무궁한 발전과 자매결연 관계의 지속적인 증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감사와 존경을 담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plussn.net] 여주시 금사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일 금사면에 거주하는 월남전참전 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며 깊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집을 알리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국가보훈처에서 명패를 제작하고 배부해 지방자치단체에서 명패를 달아드리는 사업이다. 권재윤 금사면장은 “직접 댁에 명패를 달아드릴 때마다 언제나 명예롭게 생각한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헌에 보답하고자 금사면에 거주하는 유공자에 대한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사면은 경기동부보훈지청으로부터 유공자 명단과 명패를 전달받아 금사면장과 담당 공무원이 직접 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최대한의 존경과 예우로 명패를 부착해 드리고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명패 부착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plussn.net] 여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2020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52명을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65세 미만 주25시간 근무를 조건으로 하며 모집분야는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및 기타사업 등으로 총 34개 사업장을 운영한다. 모집기간 내 신청자에 한해 연령, 재산상황, 세대주·부양가족 등 고려요소별 가중치를 부여해 12월중 참여자를 확정하게 되며 시급은 여주시 생활임금을 적용한다. 희망자는 신분증과 필요한 증명서류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기준 해당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생계를 지원하고 미취업자의 구직활동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돼지고기 소비촉진 운동 전개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9일 여주 축협 하나로마트 행사장에서 여주축협, 한돈협회 여주시지부와 함께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돼지고기 무료 시식·판매 행사를 열었다. 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이후 돼지고기 소비가 급격히 줄어 돈가 하락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고 우리 돼지고기의 안정성 홍보 및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라고 추진 배경을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돼지고기 삼겹살 무료시식회를 하고 하나로마트 매장에서는 한돈협회 여주시지부의 후원을 받아 행사당일 돼지고기를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삼겹살과 목살을 9천원/kg에 판매해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시식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원종섭 한돈협회여주시지부장은 “시중에 판매되는 돼지고기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관계없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축산물”이라며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위해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동참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경기米와 맛있는 음식들 특별기획전’ 여주쌀 홍보 [plussn.net] 여주시는 쌀의 소중함을 알리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관계자, 생산자와 소비자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에서 OBS가 주관한 ‘경기米와 맛있는 음식들 특별기획전’에 참가해 여주쌀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 이천시, 안성시 등 경기도 7개 지방자치단체와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 등 3개 공공기관 참여, 민간업체 90여 소상공인 참여로 총 117부스로 운영됐다. 시는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마을정미소가 참여해 전국유일 쌀 산업특구 위상에 걸맞는 우수한 여주쌀 홍보와 판매에 주력했으며 경기미 및 특산품 설명회에 참여해 여주쌀의 우수성에 대해 알리는 기회를 갖고 약선요리강좌에 여주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 밥을 만들어 방문객에게 제공해 여주쌀과 더불어 여주 농특산물 홍보극대화에 노력했다. 이항진 시장은 “대왕님표 여주쌀을 경기도 명품쌀의 대명사로 홍보해 여주농업인 판매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참가 소회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이번 행사참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박람회
사랑의 쌀 기탁으로 아름다운 나눔 펼치다 [plussn.net]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는 초겨울로 접어드는 쌀쌀한 계절,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돕기 아름다운 쌀 기탁으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드는 소식이 있다. 먼저 점동면 장안리 소재 리코스톤에서 연말 맞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대상자를 위한 쌀 80포를 기탁했다.리코스톤은 인조대리석을 개발하는 회사로 점동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비롯 사회 공헌까지 적극적으로 진행해 주는 기업이다.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관한리에 거주하시는 점동면 주민은 “남모르게 조용히 전달하고 싶다.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밥을 먹고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며 직접 면 주민센터를 찾아 쌀 45포를 좋은 일에 써 달라며 선뜻 내놓기도 했다. 점동면 김용수 면장은 “점동면 이웃들을 위한 기부자님들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기부 문화가 사회 전반에 널리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작은 나눔 큰 행복 “나눔 김칫독”으로 이웃사랑 함께 해요 [plussn.net] 여흥동에서는 김장철에 맞춰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달동안 ‘여흥이네 나눔김칫독’사업을 추진한다. ‘여흥이네 나눔김칫독’사업은 여흥동 특수시책으로 김장김치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10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가정에서 김장김치를 한포기 더 담가 나눔 김칫독에 채워 전달하는 사업이다. ‘여흥이네 나눔 김칫독’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각 가정 및 단체에서는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김치통을 가져가서 이웃과 나눌 김장김치를 담아 여흥동 맞춤형복지팀에 전달하면 된다. 채광식 여흥동장은“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해 작은 나눔으로 큰 행복을 이웃과 나눌 수 있으며 사랑이 가득한 김장김치를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지역사회 풍선아트 재능기부 [plussn.net]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생활개선회는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일환으로 추진하는 난타 및 풍선아트 등 전문인 양성과정을 운영해왔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이번 난타 및 풍선아트 교육은 난타 20회, 풍선아트 30회에 걸쳐 진행했다. 농사일로 바쁜 중에도 약 60여명의 회원들은 배움의 열정과 행복으로 매우 높은 참여율로 수료했다. 또, 배움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그 배움을 이웃과 함께 나누어 뜻깊은 자리도 이어갔다. 장애인 시설, 경로당 등 소외계층 및 참외축제, 어린이행사 등 다양한 지역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수업에서 배운 스마일 인형, 강아지, 나비, 꽃 등을 함께 만들어 냈다. 교육과 봉사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정말 보람됐고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을 나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덕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촌여성의 능력을 개발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농촌여성의
여주시 [plussn.net] 인플루엔자 유행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여주시는 지난 달 15일부터 관내 지정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는 195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12세 이하 어린이 그리고 임신부로 어린이는 2007년생 이하 까지 접종이 가능하고 임신부는 임신주수에 관계없이 접종을 할 수 있다. 어르신과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발생 시 합병증 및 입원, 사망 등의 위험이 높아 무료로 접종을 지원해 오고 있고 임신부는 인플루엔자에 걸릴 경우 폐렴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크고 태아 건강보호 및 6개월 미만 영아보호를 위해 2019년부터 지원대상을 확대해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무료 독감 접종 대상자들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지정 병의원에서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나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11월 22일까지만 접종이 가능하니, 아직 접종을 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전에 꼭 병원을 방문해 독감접종을 완료하도록 보건소에서는 권유하고 있다. 어린이와 임신부는 2020년 4월 30일 까지 접종이 가능하지만 어린이와 임신부도 빠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