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고장 여주답게 도자부스 3개소도 운영 [plussn.net] 늦가을로 접어드는 11월 첫 주말을 맞아 질 좋은 여주 농특산물을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로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3일간 여주프리미엄아울렛 EAST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이 주관하고 여주쌀연구회, 쌀전업농, 고구마연구회, 여주농산 등 24농가와 여주시 각 단위 농협이 참여하는 직거래장터에서는 여주쌀, 여주고구마, 여주땅콩, 사과, 배, 밤, 버섯류, 잡곡류 등 25개 품목이 30개 부스에서 판매된다. 특히 맛과 품질이 뛰어난 여주 농특산물 중 대표적인 대왕님표 여주쌀과 여주고구마의 대외적인 홍보를 위해 행사 방문객들에게 각 1KG씩 하루에 100개 한도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농산물 외에도 다양한 무대공연과 이벤트도 마련돼 더욱 풍성한 여주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여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운영주체인 ㈜신세계사이먼이 여주시와의 상생을 모색하는 제안을 하며 이루어졌다. 아울러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 양일간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10여 개
포스터 [plussn.net] 여주시는 경기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 지급범위를 1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충전금액에 대해 9%의 추가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개정조례가 공포되는 오는 11월 8일부터는 10%로 상향된 인센티브를 연말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골목상권 살리기 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민선 7기 이항진 시장의 핵심 정책 중 하나다. 여주시 관내 연 매출액 10억원 이하 카드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관내 농협은행에서 발급 가능하다. 여주사랑카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내방 또는 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여주시, 2019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수상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6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하천수 사용료 징수권 34년 만에 되찾아 오다’는 사례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여주시는 전국 자치단체 108건의 세외수입 사례 중 세입증대의 가장 큰 성과와 기여도를 인정받은 셈이다. 이번 여주시 사례는 이항진 여주시장이 직접 여주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문제를 제기하며 추진해온 사업으로 SK하이닉스가 사용했던 하천수 사용료 23억원을 징수하고 매년 4억원의 사용료를 받아 여주시 세외수입 증대에 공헌하는 사례다. 여주시 관계자는 “세외수입분야 대상을 받은 만큼 12월 5일에 열리는 지방재정 우수사례 최종 결선에서 인센티브 5억을 받는 대통령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1월 6일 저녁에 대상 소식을 전해들은 이항진 시장은 “하천수 사용료 징수 사례가 세외수입부문 대상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며 시의원 때부터 준비하고 시장이 되자마자 직원들과 협력한 일이어서 더 의미가 있다고 기뻐했다. 특히 처음 일을 추진
이웃사랑의 작은 실천 김치, 고추장 나눔 봉사 [plussn.net]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함께 지난 4일 능현동 소재 동산농원에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모인 3개 단체 회원 50여명은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와 같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드리기 위해 단체 회원들이 그동안 소중히 키운 총각무와 고춧가루로 총각무 김치, 고추장 각각 60통을 담갔다. 중앙동 기관단체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와 고추장을 담가 나눠 주는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타 기관단체와 봉사단체에서 주로 배추김치를 담가 나누는 것을 고려해 특별히 총각무를 담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미정 주민자치위원장은 이웃과 함께 나눌 것을 생각하며 회원들과 함께 힘들지만 기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영 중앙동장은 “주민 스스로 힘을 모아 큰일을 하는 데에 힘을 보태게 되어 뿌듯하고 다같이 행복하게 잘사는 중앙동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산시, 사회적경제 판로확대 상생마켓 개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사회적경제 상생마켓을 올해 2회째 개최했다. 이번 상생마켓은 28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마을공동체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준비팀 등이 참석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에서 생산된 농산물부터, 지역 전통주, 수공예품, 친환경 두유 등 다양한 오산의 협동조합·마을기업 제품이 판매됐다. 또한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의 교육서비스, 청소서비스 등 홍보도 이루어졌다. 특히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와 동반성장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3만원이상 물품 구매 시 사회적경제 럭키박스를 증정하고 ‘돌려라 사회적경제판’ 을 돌리면 사회적경제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부대 이벤트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용인 두원리퍼브와 함께하는 세교사랑 행복잇기’ 후원물품 전달식 진행 [plussn.net]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5일 ‘용인 두원리퍼브와 함께하는 세교사랑 행복잇기’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한 후원물품의 일부는 11월 2일에 진행된 세교사랑 바자회 진행시 사용되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했으며 일부 후원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용인 두원리퍼브 김동민 대표는“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기쁘고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세교사랑 행복잇기 후원물품 전달식 이후로 지속적인 후원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용인 두원리퍼브와 계속 소통할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과 감동을 주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 세마사랑, 소외계층을 위해 ‘반찬지원사업’ 실시 [plussn.net] 오산시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5일 소외계층 24가구에 직접 조리한 소불고기, 버섯모둠전과 후원받은 도토리묵무침, 잔다리두유, 생필품 등을 가지고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마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매월 2회 반찬지원서비스인‘세마반지’사업을 2012년부터 세마동 복지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세마반지’사업에는 사회적기업 등 다수의 후원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세마동 반찬지원사업 지원대상자 중 감사의 표시를 담은 쪽지를 가끔씩 보내주셔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더욱 보람과 기쁨을 느끼며 일할 수 있다”고들 하신다. 최선호 위원장은 “세마동 특화사업에 꾸준히 협조해주시는 오산백합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마동의 어려운 이웃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협의체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오산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plussn.net]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청사 건물에서 오산소방서와 연계해 청사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신장동 자위소방대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신장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민원실 내 전산실에서 전기누전으로 화재발생에 따라 엘리베이터가 정지되고 연기가 발생해 비상계단을 사용해야 하는 가상 화재사고 상황이 부여됐다. 훈련은 화재신고 방송에 따른 직원대피와 자위소방대원 초기 진화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분사해 훈련했고 종료 후 소방훈련에 대한 강평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로 통보연락반, 소화반, 피난유도반, 응급구조반 등 4개반 19여명의 자위소방대원을 구성해 중요물품 이동, 직원 대피 유도, 부상자 구호, 화재진압 활동 등을 벌였다. 정길순 신장동장은 “평상시 철저한 화재예방 활동과 청사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도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외식업소 종합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4일 2019년 줄서는식당 2020프로젝트 외식업소 종합컨설팅 사업을 완료하고 참여 음식점 20개소를 대상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 했다. 줄서는식당 2020프로젝트는 오산시에 2020년까지 줄서는식당 20개를 만들자는 목표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 됐으며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컨설팅 대상업소로 선정된 일반음식점 20개소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찾아가 메뉴, 홍보, 마케팅, 인테리어 등 업소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개최된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했던 분야별 컨설팅 내용, 만족도, 매출변화, 홍보물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컨설팅을 통해 개선이 많이 이루어진 업소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컨설팅을 받으면서 느꼈던 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으며 2020년도에 진행될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영업주는“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외식업소 종합컨설팅을 통해 마케팅 등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됐고 경기침체로 주변에
오산세교자이아파트 제5호 금연아파트 현판식 [plussn.net] 오산시보건소는 지난 5일 오산세교자이아파트를 오산시 제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해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보건소관계자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아파트입주민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금연아파트 현판 게첩 및 금연아파트 지정에 따른 금연 캠페인과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상담 등 다양한 금연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금연아파트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공동주택의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입주자들의 절반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지정, 운영 하고 있으며 오산세교자이아파트는 오산시에서 다섯 번째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오산세교자이아파트는 공동주택 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20년 1월 27일까지 90일 동안 계도 및 홍보기간을 거쳐, 2020년 1월 28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적발 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산세교자이 금연아파트는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지정된 만큼 그 의의가 크다”며“이번 제5호 금연아파트 지정을 통해 관내 금연아파트 지정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간접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