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plussn.net] 정형일 Ballet Creative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회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 축제 ‘Co.B.A -Contemporary Ballet of Asia’를 개최한다. 본 축제는 오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정형일 Ballet Creative가 교류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 단체들과 무용수들, 축제 디렉터들이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기획하게 됐다. 올해는 "내일의 발레를 위한 오늘의 발레"라는 주제로 지금도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는 발레의 오늘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으며 시민 참여 공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축제는 11월 8일 19시 30분에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Grand Co.B.A와, 11월 9일 오후 3시에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는 Fine Co.B.A로 나눠진다. Grand Co.B.A에서는 컨템포러리 발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중대규모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으며 Fine Co.B.A에서는 컨템포러리 발레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한 자리에서 접하고 참여형
포스터 [plussn.net]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9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Dream Again 첫번째 이야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명사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오산새일센터 소개 및 2020년 직업훈련사업 소개, 김미경 강사의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김미경 강사의 초청특강으로 ‘꿈이 있는 여성은 늙지 않는다’라는 강의 주제로 죽어가는 당신의 꿈을 구출하라, 가족과 꿈을 조율하는 법, 아이는 엄마를 통해 꿈을 배운다, 강의로 여성들에게 취업의 중요성을 서로 공감 할 수 있는 유익한 특강으로 진행된다. 오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인턴 연계, 취업준비교육 집단상담 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원데이특강, 찾아가는 취업서비스, 심리상담 프로그램, 사후관리 프로그램, 기업환경개선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산시,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공모 사회혁신부분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0월 31일 2019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사회혁신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사회혁신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주민이 함께 행정서비스를 기획하고 생산·전달하는 것이 행정서비스 공동생산으로 오산시는 이번 2019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에서 새로운 공보육 모델로 떠오르는 사회적협동조합 국공립어린이집 사례를 사회혁신부분에 제출해 1차 서면심사→2차 국민온라인심사→3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회적협동조합 국공립어린이집은 기존 어린이집 중심의 운영에서 부모·교사·지역사회가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자율적 참여 및 신뢰를 바탕으로 개방·참여형 어린이집을 운영해 함께 행복한 육아공동체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으로 현재 오산시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가 2020년까지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예정이다. 이에 사회적협동조합 인식개선을 위해 부모와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4회 교육을 실시해 120여명이 참여했고 전환 사전준비로 부모 교육·부모참여 수업과 자체행
오산시 미래 교육의 새로운 공간을 열었다 [plussn.net] 오산시가 마을-학교-지자체를 연결하는 미래교육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될 새로운 공간 ‘오산메이커교육센터’를 지난 10월 31일 정식 개관했다. “생각하고 만들고 나눈다”는 주제로 열린 개관식에는 관내 학교 교장·경기도교육청·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메이커교육센터를 지어 기증한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메이커교육센터의 첫 걸음을 축하했다. 오산메이커교육센터는 연면적 835.96㎡, 지상 3층의 건물로 1층은 목공 메이커 수업을 위한 목공 기초실, 목공 심화실로 구성되고 2층은 IT강의실, 3D 프린터실, 레이저커팅실 등 IT 기반의 시설이 들어섰다. 3층은 강의실과 학생들이 놀이와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청소년 휴카페를 설치했다. 개관식에서는 2017년부터 준비해온 메이커교육센터 구축 과정을 담은 ‘오산메이커교육센터 이야기’를 시작으로 도움을 준 기관에 대한 감사패 증정, 간판제막 등이 진행되고 개관 전 교육 과정에서 제작된 학생들의 고카트를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했다. 또 코딩 자동차 배틀전, LED 뱃지 만들기 등의 만들기 체험 존이 설치되고
제7회 수영컨퍼런스 개최 [plussn.net]오산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지역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지난 30일 오산스포츠센터와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7회 수영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관계자, 자원봉사자 및 학부모,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안민석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윤창하 경기도 교육청 제2부교육감, 송영만 도의원 등 여러 내·외빈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내줬다. 1,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1부에는 오산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무지개 수영 및 생존수영 시연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는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생존수영, 생존에서 생활로’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이루어진 생존 수업에 대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개선점을 찾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조기봉 오산교육재단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파트별 주제를 선정해 교육과정 편성운영, 생존수영 연구·제도화, 수영강습·지도, 수영장 시설 운영·안전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오산시가 수영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위해 교육기관 뿐 아니라 지역 사회
청년기본소득 신청 안내문 [plussn.net] 오산시는 청년의 사회 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 접수를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실시한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오산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 사업이다. 신청일 현재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94년 10월 2일생 ~ 95년 10월 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 내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중이거나 경기도 내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이 4분기 신청 대상자이다. 4분기 대상자 중에 1, 2, 3분기 신청을 하지 못했던 청년은 소급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소급 분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신청 시 소급여부에 체크를 해야 한다. 특히 이번 4분기부터는 정보이관 사전 동의 신청을 한 기존신청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소득이 지급된다. 다만, 신규 대상자와 사전신청 미동의자는 기존처럼 접수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을 해야 청년기본소득을 지
독일시민대학연합회 오산시 방문 [plussn.net]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독일시민대학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국제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석중인 독일시민대학연합회가 31일 국내 최고의 평생학습 시스템을 갖춘 교육도시 오산을 방문했다. 독일시민대학연합회는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았으며 독일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등 전 세계 32개국에 지국을 두고 시민, 교육기관, 정부와 협력으로 학습을 통한 빈곤타파, 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국제기구다. 이번 워크숍 행사는 시민의 삶의 터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평생학습으로 도시를 변화시킨 대한민국의 사례를 배우고 상호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포럼, 워크숍, 우수도시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오산시는 독일시민대학연합회를 맞아 이날 시청 물향기실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온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평생학습 사례를 소개하고 활동적 시민성과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전국 최초 악기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 현장을 찾아 전인적 인재 양성을 위한 음악교육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10년
포스터 [plussn.net] 오는 11월 8일 동학농민혁명 제125주년을 맞이해 ‘동학의 글로컬리제이션 동학농민혁명과 경기도 여주’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여주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여주 권역을 중심으로 동학이 전파된 실상과 그 의미를 밝히고 여주 출신의 동학농민군 및 동학지도자들의 활동상을 종합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여주일대 동학농민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21세기 글로컬 시대의 시각으로 재조명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여주 지역의 진취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적·역사적 위상을 제고함으로써 여주 문화를 세계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학농민혁명 제125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여주시·여주박물관 주최, 동학학회 주관 그리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동학학회 후원회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학술대회 당일에는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 김학민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송범두 천도교 교령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은 동학 2대 교조 해월 최시형의 총기포령에 의해 경기도의 동학군이 적극 참여했다. 이때 여주 출신 홍병기는 당시 경기도 동학군으로 임명된 의암 손병희의 최측근으로서 혁명을 수행했으며
포스터 [plussn.net] 여주시가 ‘여주의 노래’개정을 위한 ‘여주의 노래 가사 공모전’을 실시한다. ‘여주의 노래 가사 공모전’은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49일간 진행되며 1차 심사위원 심사와 2차 시민투표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이 결정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입상자에게는 최우수 15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자랑스러운 여주인이 만들어가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도시 여주’라는 주제에 맞도록 가사를 작성해 여주시청 시민소통담당관 직접방문 또는 우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사 공모전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즐겁게 부를 수 있는 새로운 여주의 노래 가사가 탄생되기를 바란다”며 “시민참여와 공감을 바탕으로 더욱 의미있는 여주의 노래 개정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는 2019년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3805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지난6월부터 토지특성을 조사해 산정한 지가를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아 10월 16일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으며 각종 토지관련 제세공과금과 공적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1일부터 여주시청 홈페이지 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개별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및 읍·동 행정복지센터와 면사무소, 여주시 홈페이지에 있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10월 31일부터 12월 2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및 읍·동 행정복지센터 및 면사무소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에서는 주민편의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토지 현장 설명제”를 실시해 이의신청 토지 현장 검증 시 이의신청한 당사자를 입회시켜 감정평가사의 설명을 직접 듣고 상호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통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