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전통시장·상점가 상권살리기 투어 나서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24일, 한글시장 등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로 찾아가 회원과 함께 순회간담회를 가졌다. [plussn.net]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24일, 한글시장 등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로 찾아가 회원과 함께 순회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 3월 28일, 여주시 상인회장단과의 간담회 자리를 갖고, 10일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등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24일, 이 시장은 여주시 내 제일시장, 점봉동상점가, 세종시장, 강변상점가, 창동먹자골, 한글시장 순으로 6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순회하며 상인회 회원과 함께 모여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상인회 측은 제일시장 건물 매각안, 점봉동상점가 점포과잉·임대료·구인난 문제, 세종시장 지중화사업, 하수관로, 5일장 문제, 강변상점가 주차, 방역, 가로등, 인도교 문제, 창동먹자골 지중화사업, 차 없는 거리 조성, 가로등, 방역·쓰레기, 주차문제, 한글시장 인도교, 세종로 광장 조성, 아케이드, 농산물 주말장터 활성화 등 상인들이 현실적으로 당면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