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plussn.net]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가족 및 경증치매환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감 도모를 하고자 마련된 이번 힐링캠프는 신체적 밸런스와 혈액순환을 촉진 시켜주는 소도구 테라피, 향기와 원예를 접목해 안정감을 주는 하바플라리움 만들기 등 자연과 함께하며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산책길에 핀 봄꽃을 감상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보살펴 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힐링캠프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이제까지 여건이 되지 않아 나들이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힐링캠프에 참여해 교외로 나가 자연과 함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라고 얘기했다. 치매안심센터는 현재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족지원사업과 치매환자의 인지재활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롯데시네마 오산점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문화체험프로그램을 개최했다. [plussn.net]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롯데시네마 오산점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문화체험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의 회복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보육교직원의 감성함양 및 보육현장의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고자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훈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행사에 앞서 오산시 보육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나마 몸과 마음에 쌓인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재충전 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육교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의 스트레스예방 및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7
오산시는 지난 23일 별새꽃 유치원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품안전 체험교실인 ‘설탕이야기’ 교육을 실시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3일 별새꽃 유치원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품안전 체험교실인 ‘설탕이야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 저감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4월부터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설탕이야기’는 지난해 31회 846명의 아동에게 교육을 실시했으며, 2019년에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식품안전 체험교실 ‘설탕이야기’ 교육에서는 당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당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 당을 많이 먹게 되면 발생하는 문제점을 알아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콜라 만들기”체험수업을 통해 시중에 판매되는 음료수 속에 얼마나 많은 설탕과 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는지 아이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오산센터 관계자는 “햄버거, 피자, 콜라 등 인스턴트 음식의 과다섭취로 소아비만에 노출되어 있는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간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식생활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교육관련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시민 및 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음문화로 상생하는 교육문화도시, 오산 제1차 시민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3일 오산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교육관련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시민 및 문화도시추진준비위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음문화로 상생하는 교육문화도시, 오산 제1차 시민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에 ‘문화도시의 개념’이라는 주제로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나아가서 좀 더 깊이 있는 주제를 가지고 4개 조로 나누어 분임 토론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시민 라운드 테이블을 총괄 지휘한 한신대 지원배 교수는 지난해 제1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된 강원도 원주시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했던 경험을 살려 오산시 문화적인 환경과 여건을 파악하고 오산시에 적합한 문화도시 조성방안에 대해 건설적인 토론을 이끌어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처음으로 라운드 테이블에 참여했다는 시민 이모씨는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 라운드 테이블
지난 22일, 여주시 연라동에 위치한 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plussn.net] 지난 22일, 여주시 연라동에 위치한 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주농촌테마공원의 주제인 쌀을 이용한 쌀 피자 만들기, 부채 만들기, 텃밭 체험, 민속전통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여주에서 아이들과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만족스러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 전략사업과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라는 시정방향에 발맞춰 관내 어린이들이 여주 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하며, “향후 아이들과 함께 학부모들도 참여하고, 나아가 모든 연령이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전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여주농촌테마공원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은 5월 22
오는 6월부터 방영될 한류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세트장이 있는 오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지역 관광사업이 크게 활성화할 전망이다. [plussn.net] 오는 6월부터 방영될 한류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세트장이 있는 오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류드라마 관광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지역 관광사업이 크게 활성화할 전망이다. 오산시는 한류드라마 지역촬영지 활용,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공모에서 2차 심사를 거친 14개 지자체 중에서 합천군, 목포시와 함께 최근 최종 선정됐다. 오산시는 공모 선정으로 지원받은 국비 7천만원을 들여 내삼미동에 조성된 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세트장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tvN에서 방영할 고대 판타지 사극인 아스달 연대기 야외 오픈 세트장은 지난해 12월 오산시 내삼미동 공유부지에 21,000㎡ 규모로 조성돼 현재 드라마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상적인 국가의 탄생과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그리고 사랑에 대한 신화
오산시는 보육기관을 이용 중인 만6세,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영유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동의보감 꼬마박사’를 운영한다. [plussn.net] 오산시는 보육기관을 이용 중인 만6세, 7세 아동을 대상으로 영유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동의보감 꼬마박사’를 운영한다. ‘동의보감 꼬마박사’ 사업은 한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전담팀이 보육기관에 주 1회 방문해 혈자리 지압체험, 한약재 오감체험, 한방도인체조, 감기와 기침 예방에 좋은 배즙건강음료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다. 또한, 한의약과 친숙한 환경 제공을 위해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지역한의원과 연계해 한방의료기관 견학 및 체험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한의약과 친숙한 환경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빙성남 오산시보건소장은 “오산시는 10세 이하 인구비율이 약 12%로 전국 8.5%, 경기도 9.5%에 비해 상당히 높다. 유아기는 호기심이 왕성해 효과적인 교육이 가능하고, 이 시기의 경험이나 생활습관은 평생 직,간접적으로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이다.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매체와 체험형 활동을 통해 오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오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2019년 자치분권대학 오산캠퍼스’ 개강식을 진행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2019년 자치분권대학 오산캠퍼스’ 개강식을 진행했다. 2019년 자치분권대학 오산캠퍼스는 오산시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협조 속에 개설되었으며, 6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2시간씩 자치분권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날 각계 각층의 시민과 공무원 등 60명의 수강생이 참석하였으며, 축하영상 및 자치분권대학 소개, 부시장님의 수강증 수여 등의 개강식 후 1주차 강의로 진행됐다. 자치분권대학은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키고 분권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이며, 이번 오산캠퍼스에서는 자치분권의 사상적 이해 및 역사, 사례연구 등 6개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치분권대학 개설을 통해 시민들의 자치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단편적 교육으로 끝나지 않도록 추후에도 주민자치 사례교육 및 자치교실 등을 운영해 지속적인 자치분권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지난 17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7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준비보고회의는 올해 처음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과 연계해 새로운 정부연습 모델인 을지태극연습으로써, 연습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의는 안전총괄과장이 을지태극연습 총괄보고를 하고 실시반별로 준비상황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2019 을지태극연습은 포괄안보 개념을 적용해 대규모 복합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국가위기 대응연습’과 ‘전시대비연습’을 통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여주시는 11개 기관 400여명이 참여한다. 김현수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위기관리대응에 만전을 기해 안전에 관련된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고, 전시대비도 민·관·군이 유기적 연계해 국가위기관리 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하기를 당부했다.
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시청 도시주택국장실에서 오산시 관계자와 실시설계용역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음동 도시계획도로 도시관리계획결정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시청 도시주택국장실에서 오산시 관계자와 실시설계용역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음동 도시계획도로 도시관리계획결정 및 실시설계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벌음동 도시계획도로 도시관리계획결정은 벌음동과 화성시 지역의 진입하는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고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 결정을 통한 도로를 개설해 벌음동 일원 주민에게 이동성 및 교통편의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내년 착공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 자리에서 김영후 도시주택국장은 “벌음동 도시계획도로는 정주여건 향상 및 교통여건 개선하는 사업임을 강조하며,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도시관리계획선형안에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도로개설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설명회를 적극적으로 개최 하고 사업에 대한 주민참여 및 이해도를